제가 이빨이 많이 부실해서 무지 때운게 많은데 야금야금
썩었다면서 치료해야 된다고 사진찍어 보여주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 자주 시려서 치과갈 때가 됐다 싶었는데
가격이 이게 싼 건지 비싼건지요...
조금씩 썩은 거를 치료한다는 건지 때운다는 건지 하여간 8만원씩인데
이번달말까지 할인행사가 있어서 6만 4천원씩...
글구 2개는 금니를 떼어내고 다시 덮어야 할 것 같은데 금이면
45, 50, 70만원...이건 크기 차이겠죠? 금은 할인이 안되구요.
글구 젤 싼거 레진인가? 이건 45만원인데 20% 할인해서 36만원
이름은 모르겠지만 이빨색깔 나는게 70인데 할인해서 56만원.
이게 싼 건지 비싼건지 시세를 몰라 아리송하네요.
스케일링도 할인한다고 4만원에 하고 나니 왠지 되게 싸게 느껴지면서
아리송하네요...
글구 어금니안쪽이면 색깔이 조금 회색빛이 돌아도 상관없겠죠?
거기 쌤은 웃을 때 조금 안예뻐보일수도 있다면서 하나는 싼걸로
하고 하나는 비싼 걸로 하라는데 낼모레 40인 아줌마 무슨 상관 있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