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에 82cook이 나와서요.
1. 어?
'12.11.9 1:15 PM (1.225.xxx.126)전에 분당서 치킨집하던 분이라던가??? 그 분이 원가 올린 적 있는데...그 얘기 같아요.
기억이 가물가물 ^^;;2. 그죠
'12.11.9 1:20 PM (211.210.xxx.62)저도 가물가물한데 글 읽다가 딱 그 이야기 생각나더라구요.
아마도 여기 자주 들어오는 분인가봐요.3. 그러게요...
'12.11.9 1:28 PM (1.225.xxx.126)유지@@님께서 자세히 올린 글이 있네요.ㅋ
궁금하면 못사는 성격이라서...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963315&page=1&searchType=searc...
이글 맞죠?
저도 여기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데....4. 유지니맘
'12.11.9 1:53 PM (112.150.xxx.18)헉 .. 저네요 ^^
그후로 오래도록 잊었던 그 날의 기억
이때 제가 완전 흥분했군요 ^^
이게 또 회자가 되나요?
저 치킨집 3년 열심히 하고 이제 안하는데 ..... ^^5. 유지니맘
'12.11.9 2:16 PM (112.150.xxx.18)ㅎ 다시 찬찬히 그 원글을 보았네요
틀린게 하나 있음 .. 대한육계협회 가격 .. 11월 6일자 10호 2160원 .
그건 .. 도매로 도매업자가 떼어오는 가격이겠지요 .
진짜로 일반 매장까지 들어오는 가격은 완전 싸봐야 삼천원대 중반이상 . 그것도 생닭이에요 ..
체인점은 본사에서 들어오는거라 더 비싸게 들어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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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저 진짜 저때는 열심히 살았네요 .. ㅠ
리플 읽으면서 질질 짜면서 그때 생각에 감정 이입도 되면서 다시 힘 불끈 하면서 !!!!
원글님도 감사하고
리플로 제 글 주신 님도 감사하고 ^^ (그날 이후로 한번도 안봤거든요. 생각도 못했는데 )
지금 제가 쫌 나태해졌나 싶었는데 정신차리라는 하늘의 뜻으로 알고 !!6. 아.결국
'12.11.9 3:43 PM (211.210.xxx.62)결국 그만 두셨군요.
그때 글 읽으면서 완전 놀랐거든요. 평소에 치킨 시켜 먹으면서 이게 원가가 얼만데 이러면서 먹다가 현실을 알았다고 할까.
유지나님. 무슨 일이건 건승하시고요.
건강이 최고라고 곧 겨울 다가오니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