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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감 사과 마요네즈 비벼비벼

... 조회수 : 4,454
작성일 : 2012-11-09 12:00:48
ㅜ ㅜ 퍽퍽 먹고 있습니다... 아웅 맛나다 ㅜ ㅜ

그리고 빠글장 끓여서 햅쌀 밥에 들기름이랑 상추 넣고 비벼먹을거에요.

오늘같이 우울한 날은 그냥 먹을래요...

이리로 오세요 같이 먹어요.
다들 뭐 먹고 계시는지... 저 라볶이랑 비빔국수도 먹고픈데

흠 오랜만에 라면도 ㅠ ㅠ

뽐뿌질 넣어주세요. . . . 저 뭐든 다 먹을게요!!!
IP : 61.105.xxx.24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9 12:03 PM (210.216.xxx.144)

    저기 밑에 단감 마요네즈 찍어 드신대요
    찌찌뽕하세요 ㅎㅎ

  • 2. 다욧중인데
    '12.11.9 12:03 PM (116.36.xxx.197)

    라면끓였어요
    감기있으니
    국물이 땡겨서요
    고춧가루도 넣고...
    밥까지...말아 먹고....말...았...다...는.

  • 3. ..
    '12.11.9 12:04 PM (147.46.xxx.47)

    진짜 맛있겠어요~
    저도 어제 비슷하게 샐러드해 먹었어요^^
    단감이 정말 제철인거같아요.

  • 4. ..
    '12.11.9 12:04 PM (203.226.xxx.39)

    온니~
    나 브라도 안 했는데 앞치마 두르고 가도 되지?
    숟가락 젤 큰 거 내꺼..

  • 5. mm
    '12.11.9 12:06 PM (119.71.xxx.179)

    단감에 마요네즈 진짜맛있죠. 배에 마요네즈 뿌려먹어도 맛있음 ㅠ

  • 6. ...
    '12.11.9 12:06 PM (61.105.xxx.243)

    집에 라면이 없어서 ㅜ ㅜ 곧 사러나갈 기세에요

    아웅 사과도 맛있는건데 단감이 너무 달고 아삭하니 단감 먼저 골라 먹었네요.

    오늘 뭔가 사라다가 땡겨요. 양배추 얇게 채썰어서 케요네즈도 땡기고

    또 ... 그거 있죠 그거 음 푹 삶은 감자에 삶은 계란 넣고 마요네즈 후추 넣고 곱게 으깨서 쫄깃부드러운 식빵에 두툼하게 발라서 먹고파요. 저 왜이러죠 ㅠ ㅠ

  • 7. ...
    '12.11.9 12:07 PM (61.105.xxx.243)

    엄훠 노브롸 ... 앞치마 널널하게!? 두르고 오셔서 국자로 퍼드세요 한 양푼 비벼야겠네요. 아니다 감질나니까 다라이에 비빌게요

  • 8. 못살아
    '12.11.9 12:08 PM (116.36.xxx.197)

    난 양심상 큰 숟가락은 그렇고....것보다 좀 작은 걸루 준비해줘요.

  • 9. ㅋㅋㅋㅋ
    '12.11.9 12:09 PM (203.212.xxx.40) - 삭제된댓글

    다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좀 낑가앉아 먹고 싶다능 ㅋㅋ

  • 10. 제 숟가락은
    '12.11.9 12:11 PM (203.142.xxx.88)

    들고 갈 수 있어요~~~홍홍홍~~ 저도 끼워 주실거죠?^^

  • 11. ...
    '12.11.9 12:12 PM (61.105.xxx.243)

    집에 단감 사과 각 10kg 씩 쟁여 놨고 믹스커피 대용량 사다 놨으니 맘껏 드세요 ㅜ ㅜ

    저도 오늘 걍 퍼질러 앉아 먹을랍니다. 요즘 몸이 월동준비 들어가서... 식욕이 왕성해요.

  • 12. 못살아
    '12.11.9 12:13 PM (116.36.xxx.197)

    믹스커피....난 500 잔에 타줘요.

  • 13. 해리
    '12.11.9 12:13 PM (221.155.xxx.88)

    아 뭐야.
    요즘 다여트 중인데 하필 집에 재료 다 있어. ㅠ.ㅠ

  • 14. 못살아
    '12.11.9 12:15 PM (116.36.xxx.197)

    우엉차 만든다고 해놓고 여 앉아서
    낄낄 거리고 있네요
    내꺼 다 먹지 마욧

    해 조금 있을 때 우엉차좀 말리고 와야지.

  • 15. ...
    '12.11.9 12:15 PM (61.105.xxx.243)

    에이스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 다이제스티브 뭐시랑가 그거 있는데 아쉬우면 그거라도 ...

    온니들 오심 냉동해둔 바늘빵 겁나 맛난거 있는데 그거라도 꾸버드릴게요. ㅠ ㅠ

    곧 계란과 감자도 삶을 기세 ㅠ ㅠ

  • 16. ㅋㅋㅋㅋ
    '12.11.9 12:15 PM (203.212.xxx.40) - 삭제된댓글

    댓글 읽다보니 진짜 원글님네 집에 가고 싶어졌어!!!! 어쩌지?
    주소 좀 불러바바요. 내 당장 달려가리다........

  • 17. Aㅏ........
    '12.11.9 12:17 PM (183.101.xxx.196)

    진짜 가고싶다 ㅋㅋㅋㅋㅋㅋ

  • 18. ...
    '12.11.9 12:20 PM (61.105.xxx.243)

    뜨건 햅쌀 밥 삐삐 소리 나서 주걱으로 우동그릇에 밥 한 주걱 퍼서
    빠글장 끼얹고 상추 채썰어 듬뿍 넣고 들기름 찍 붓고
    월요일에 담근 꼬순 고랭지 배추김치 맛들어서 쫙 쫙 찢어가지고 쟁반 채 들고왔는데 ....

    아웅 짐 슥슥 비벼 한 입 먹었는데 왤케 맛나이거 ㅜ ㅜ ㅜ ㅜ 짜지도 않고 큰일났네 났어

  • 19. **
    '12.11.9 12:20 PM (203.226.xxx.39)

    띵동~
    요아래 단감 마요네즈 글보다 우리집에 마요네즈가 없어가 요래요래 단감을 들고 왔네요. 지도 낑가 주쎄요~ 뒤에 오는 온니들 건포도,메추리알 좀 있으면 챙겨 오쎄요~~
    언능 오쎄요. 샐러드 물 생길라캅니다~

  • 20. ㅋㅋㅋㅋ
    '12.11.9 12:23 PM (203.212.xxx.40) - 삭제된댓글

    뭐...뭐야... 이 분..... 82님들 살찌울려고 작정하신분같아... 무..무서워.....

  • 21. ..
    '12.11.9 12:25 PM (147.46.xxx.47)

    ㅋㅋㅋㅋㅋㅋ댓글들이 더 웃겨요...

  • 22. 바로 접니다.
    '12.11.9 12:31 PM (182.209.xxx.42)

    요 밑에 단 감+ 마요네즈 글 쓴 사람이...

    아침 조금 먹고 운동하고 오면 뭐하나요..^^;;
    잔돈 필요해서 그 많은 가게 중에 김밥천국 들러
    방금 갓 말아주신 김밥 하나 샤워하기 전에 먹고.

    아침에 먹다 남은 제육볶음 건데기에
    있는대로 숙주랑 시금치랑 굴소스 더 넣고 볶은 다음
    부들부들 삶아진 스파게티 면 넣고 ...볶아 볶아.....깨끗이 다 먹고

    그리고 먹은게 바로 단감+마요네즈 입니다용.

    날씨는 오늘따라 왜 이리 좋은지..푸할.ㅋㅋㅋ

    비오면 비온다고 부침개 해 먹고
    흐리면 흐리다고 비벼먹고
    맑으면 맑아서 볶아 먹는 저........................참~잘 먹죠 이잉~~~^^*

  • 23. ㅋㅋㅋ
    '12.11.9 1:01 PM (119.70.xxx.185)

    저도 그렇게 먹을려고 어제밤에 마요네즈서왔는데ㅋㅋ언넝 해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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