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마른체질인데 나이들면서 더 마르네요

저체중 .저체온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2-11-09 11:59:43

겨울이 무섭습니다  .살이 없어서 추위도 많이  타고...

외출할땐 내복을 두개씩  껴입고 다닙니다..

체온 올리려면 뭐가 좋을까요      운동만이  길인가요 

 뭘 먹어야   좋을지요

엌그제 기사에   마른사람의  사망할 확률이  살찐사람의 3배가 된다 합니다

마른사람은  면역력이 약해서    병이나면  버틸힘이  없다네요, 

몸이 마르니 잠도 잘안오고 예민하여 스트레스도 잘 받습니다 ..

볼에 살이없어서   빈티나 보이고  남들도   나이보다 늙게  봐서

 자신감도  없어지네요. ㅠㅠㅠ 

 

       

IP : 210.126.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12:04 PM (58.143.xxx.206)

    들깨가루가 좋다네요. 한정식집 가면 나물 들깨가루 양념하는 것처럼 드세요.
    콩이랑 깨랑 이것저것 갈아서 드셔도 몸에 살이 좀 오르실거에요.
    마르셨다니 흑염소도 조심스레 추천해봐요.
    흑염소 먹으면 살올라서 살집 있는 사람들은 못먹거든요.

  • 2. 해리
    '12.11.9 12:07 PM (221.155.xxx.88)

    마른 사람은 마를 수밖에 없는 여러가지 조건을 타고났기 때문에 쉽게 개선이 안되요.
    입도 짧고 몸이 허약하고 신경도 예민하고 등등.
    하지만 저는 많이 먹어서 살을 찌웠어요.
    키 160에 39 나간 적도 있고 제일 많이 나간게 고2, 한창 먹고 잘 클 때 46
    20대 평균체중은 42-3이었는데요
    조금씩 조금씩 식사량을 늘리고 고칼로리 음식을 먹다보니 지금은 오히려 관리를 해야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늘었어요.

    물론, 살이 없어서 추울 정도라 하시니 님은 저보다 체중이 한참 적게 나가실것 같지만
    의식적으로 식사량을 늘리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유명한 약골이었는데 잘 먹고 살이 좀 붙은 이후에는 기본 체력이 생긴걸 느껴요.
    추위도 잘 안 타고요.
    제가 아는 분은 운동을 하면 체중이 늘어난대요. 아마 근육량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헬스클럽 등록해서 하루 2시간 정도 유산소, 무산소 병행하시고
    식사량을 꾸준히 늘리세요.

  • 3. ..
    '12.11.9 1:01 PM (1.225.xxx.85)

    생강차, 대추차 등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을 요새 찾고있습니다.

  • 4. 원글
    '12.11.9 2:58 PM (210.126.xxx.47)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154 외국인유학생에게 한국정부에서 주는 용돈이 한달80만원... 12 이게 뭐하는.. 2012/11/23 3,300
182153 여론조사 방식 누가 설명 좀... 12 어려워 2012/11/23 1,668
182152 월세계약자가 계약금 입급 후 돌려달래요. 7 집주인님들~.. 2012/11/23 2,150
182151 단일화의 목표가 정권교체를 위한 후보를 뽑는거 아닌가요? 26 목표 2012/11/23 1,676
182150 충주에서 살기 좋은 동네 2 이사가자 2012/11/23 3,632
182149 보고싶다 기사읽다가 웃었어요 3 2012/11/23 3,316
182148 알바라고 욕먹을거 알아요. 9 더는 못봐 2012/11/23 1,747
182147 국민이 단일화 합시다 2222 1 ... 2012/11/23 1,383
182146 국민이 단일화 합시다! 4 ... 2012/11/23 1,317
182145 기자회견[전문] 5 박선숙 2012/11/23 1,251
182144 박선숙 기자회견 네줄로 요약하니.. 4 faunta.. 2012/11/23 2,376
182143 시누가 계비를 줬다는데 기억이 안 나요 5 올케 2012/11/23 1,825
182142 굳이 투표할 필요가 있나요? 13 ... 2012/11/23 1,816
182141 김용민과서영석의 시사토크6회, 이거 꼭 들어보세요 8 ... 2012/11/23 2,398
182140 진중권, 노종면(뉴스타파), 서영석 모두 한마음으로 외치기 시작.. 9 ... 2012/11/23 6,318
182139 푸싱 데이지 미드라마 끝까지 보신분... 5 알려주세요 2012/11/23 3,322
182138 투표할때 가장 중요한건 2 한마디 2012/11/23 842
182137 겨울 대비 비타민c 2 복덩이엄마 2012/11/23 1,842
182136 문재인, 안철수 후보단일화 그 등 뒤에서 일어나는 일 19 숭구리 2012/11/23 3,133
182135 문재인 ‘후보등록’ 배수진…“국민이 표로 정리해 주실 것 14 대선 2012/11/23 2,274
182134 엄마와 남동생 11 힘드네요 2012/11/23 2,831
182133 안철수씨, 문재인 후보 우습게 보지 마세요. 5 .. 2012/11/23 2,222
182132 "체내형 생리대 문컵 실리콘 재질 삽니다"라니.. 10 장터에 엽기.. 2012/11/23 3,869
182131 문지지자의 특징 14 ..... 2012/11/23 1,598
182130 다음 대통령 정해졌네요 24 백림댁 2012/11/23 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