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결혼하면서 만든 통장에 모든 자동이체 급여이체 다하고 있습니다
겷혼한지 13년째인데 이걸 그렇게 못외우네요
오늘도 보험금 청구할일이 있어서 갔는데 또 카톡으로 계좌찍어보내달라고 전화왔습니다
못외우면 메모라도 해놓던가 (전 스카트폰 메모장이랑 일정표 활용을 아주 요긴하게 합니다)
몇자 찍어보내주는거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십년넘게 저러니 좋은 소리가 안나옵니다
식구들 주민번호는 포기하고 조그맣게 적어서 지갑에 끼워넣어놨구요
저희 결혼하면서 만든 통장에 모든 자동이체 급여이체 다하고 있습니다
겷혼한지 13년째인데 이걸 그렇게 못외우네요
오늘도 보험금 청구할일이 있어서 갔는데 또 카톡으로 계좌찍어보내달라고 전화왔습니다
못외우면 메모라도 해놓던가 (전 스카트폰 메모장이랑 일정표 활용을 아주 요긴하게 합니다)
몇자 찍어보내주는거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십년넘게 저러니 좋은 소리가 안나옵니다
식구들 주민번호는 포기하고 조그맣게 적어서 지갑에 끼워넣어놨구요
주민번호 종이에 계좌번호도 적어두세요.
가능하시다면 핸드폰 번호로 계좌 만드세요..
기존 계좌번호도 사용가능하거든요. (기업이랑 신한)
자주쓰는 계좌로 등록해 놓으면 외울필요 없으신데~^^
요즘 인터넷 뱅킹이나 스마트뱅킹으로 은행업무 대부분 처리하지 않나요??
처음 이체할때 계좌등록 해놓으면 됩니다~^^
13년 가지고...
27년째 못외우는 아니, 안외우는 사람과 저는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