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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EBS 부모 멘토 특강 방송 보고 허걱 했네요.

나참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12-11-09 10:48:41

송진구라는 사람이 우리 아이 명품 만드는 법 해가지고,

강의를 하는데

희망이 없고 절망만 있는 사람들 예를 들면서

자살하는 사람이 그렇다고

그러면서 전직대통령도 그래서 자살했지 않냐고, 예를 드네요.

희망이 없으니 포기 한거라고,

그 말 듣고 허걱 했네요.

이 미친놈이..

게다가 성공한 사람을 예로..

누구든지 대통령 되는 꿈을 꾸면 될수 있다며,

성공한 사람들 예로 역대 대통령들 예를 들면서,

사형수도 되고 대학 못나와도 된다며,,

박정희, 전두환 까지 예를 드네요..

박정희도 사형수 였지만, 꿈을 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에 꿈을 이루웠지 않느냐. 뭐 이런..

아주 부적절한 예인것 같은데,

뭐 저런 그지 같은 놈이 나와서 특강을 하나요.

IP : 124.49.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가막혀서
    '12.11.9 10:52 AM (119.64.xxx.91)

    ebs 게시판에 원성이 자자하게 올라올거에요.
    증말,,
    그지같은 삐리리~~
    누가 부른건지.........

  • 2. 아침부터..
    '12.11.9 10:54 AM (1.246.xxx.223)

    정말 욕나오게 하네요....이런 미친xxxxx

  • 3.
    '12.11.9 10:54 AM (119.71.xxx.55)

    얼마전 다른 방송 정은아 지석진 mc보는 반송에서도 강의하던데
    진짜 강의가
    강의를 위한? 강의더라고요
    보다 돌렸어요

  • 4. 게시판 가서
    '12.11.9 10:55 AM (124.49.xxx.196)

    욕좀 해주세요.. 아. .진짜 강의를 위한 강의네요

    http://home.ebs.co.kr/bumo60/index.html

  • 5. 명품 어쩌고 하면서
    '12.11.9 10:56 AM (203.142.xxx.88)

    내세우며 광고 걸거나 선전때리면 웃기거나 속빈 강정일 경우가 많던데..
    (주변에서 명품이라고 인정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명품 어쩌고 하면서 내세우거나 가르치는 경우)

    딱 그 경우네요.

  • 6. 뭐 이런
    '12.11.9 11:02 AM (27.115.xxx.160)

    거지같은 놈이.... 아휴...아주 나라꼴 자알 돌아가네요..

  • 7. ...
    '12.11.9 11:05 AM (112.148.xxx.183)

    송진구? 이사람은 또 뭥미
    프로필 검색해보니 재능대 교수라고 나오네
    저런 작자한테 배울게 뭐있다고..교수질!!

  • 8. ..
    '12.11.9 11:29 AM (121.135.xxx.25)

    저는 예전부터 이 사람 강의는 왠지 안 끌리더라구요.
    김미경 강사 하는거 따라서 친근한 척하며 얘기하는데
    뭔가 좀 허접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근데 오늘 완전 대박으로 황당한 짓을 했군요..ㅡㅡ

  • 9. ...
    '12.11.9 12:46 PM (211.178.xxx.141)

    어떤 사람인가 찾아보니 나이며 학력이며
    안나와 있네요.보이고 싶은 부분만 프로필에
    올린 듯. 조리과 교수네요...
    왠지 정덕희의 냄새가 솔솔~~
    저런 사람을 초빙한 ebs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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