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2아이 어제 수능 언어영역 풀어봤는데요...

..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12-11-09 09:50:21
어제 수능 본다고 중2딸아이 하루 종일 빈둥빈둥 놀다가
저녁 때 심심했는지 수능 언어영역 다운받아 프린트해서
풀어보더라구요... 한시간 반정도 책상에 앉아 풀길래
뭐 알마나 풀겠어... 했는데 채점해보니 여덟개 틀렸네요.
왜 풀었냐니까 어제 선생님께서 이제 4년만 지나면 너희도
수능 본다고 하셔서 궁금해서 풀어봤다에요. 딸아이
평소에 책을 많이 읽기는하는데 평소에 국어점수 90점 겨우넘고 당연히 학원 안다니고 열심히 공부하는 스탈아니고
수학은 좀 합니다... 저도 지문 읽어봤는데 길고 전문성있는
내용이 쉽지는 않더군요.. 쌍팔년도 선지원후입시해서
지원한 대학가서 시험 볼때 저도 국어는 쫌 풀었었는데..ㅜㅜ
오늘은 외국어. 수리.과탐 풀어보겠답니다... 점수가 얼마나 나올까 궁금하네요..ㅋㅋㅋ 저도 딸 옆에서 재미로 풀어볼려구요.
말로만 듣덤 수능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수있을것 같아서요.
IP : 114.202.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가
    '12.11.9 10:32 AM (223.62.xxx.8)

    어제 수능본 수험생맘들이 이 글 보면 기분이 참.
    게다가 언어 8개 이상 틀린 집 부모맘..
    왜 계속 무플인지 생각 해 보시길요

  • 2. ..
    '12.11.9 11:23 AM (39.118.xxx.251)

    뭐 누구 기분 좋고 나쁘라고 쓴글 아닙니다.
    저만해도 아이들 학원에 보내야하는 걸까
    왜 성적이 안나올까 고민하는 학부모인데요
    조심스럽게 언어든 외국어든 책 많이 읽는것으로도
    왠만큼 커바된다는 ..

  • 3. 개구리
    '12.11.9 11:40 AM (222.112.xxx.222)

    수능다음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당..-_-
    집에서 편안히 푸는거랑 시험장에서 긴장해서 푸는거 달라요
    저도 수험생때 집이나 모의고사, 도서관에서 풀면 언어영역 왠만하면 하나도 틀린적없어요
    근데 시험장에서는 1개인가 2개 틀렸던 기억나네요

    너무 우쭐하실것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 문과쪽 체질인 여학생들 인서울권상위권 여학생들은 대부분그래요 중학교때부터

  • 4. ..
    '12.11.9 1:45 PM (1.241.xxx.43)

    시험보고 온 수능맘들 마음 생각해 보셨어요???
    정말 이러시면 안됩니다..
    집에서 빈둥빈둥 놀다가 8개 틀렸다?중2가?
    어후 진짜...

  • 5. 그래서 어쩌라고?
    '12.11.9 2:35 PM (119.197.xxx.109)

    글 삭제할줄 알았는데 참 대단하다 어우~

  • 6. ...
    '12.11.9 4:26 PM (180.64.xxx.83)

    나이 마흔이 넘어서 저리 남의 마음을 몰라주니 참...
    그래서 오늘은 몇개 틀렸습디까?

  • 7. 음.
    '12.11.9 4:49 PM (218.154.xxx.86)

    이런 건요..
    자랑하고 싶으셔도 그냥 남편분한테 자랑하셔야 해요...
    수능 망했다고 우는 수험생과 학부모들도 많은데, 이런 글은 좀 너무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아이의 성공에 단순 지식도 중요하지만, 다른사람에 대한 공감과 배려심도 그 못지 않게, 또는 그보다 더 중요해요...
    사실, 저도 10여년 전 중학생 시절 수능 시험 미리 풀어보고 잘 풀었다고 자랑했다가
    어머니에게 많이 혼났습니다.
    너 자만하지 말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62 <스포> 늑대소년(엔딩) 질문 11 송중기 2012/11/13 2,920
179361 재밌는 책이나 만화 뭐있으세요? 2 가을은 독서.. 2012/11/13 1,026
179360 해치백과 세단 중 어떤게 좋을까요? 2 고민중 2012/11/13 1,296
179359 새누리 경실모 의원도 “경제민주화 쇼만 한셈” 2 샬랄라 2012/11/13 1,217
179358 아침부터 국그릇에 밥 먹고 출근했네요~ 3 ... 2012/11/13 1,489
179357 세종문화회관 발레공연 관람예정인데요. 3층은 너무 멀겠죠?.. 10 결재전인데요.. 2012/11/13 1,718
179356 아이가 개한테 혀를 물렸어요 38 ㅠㅠ 2012/11/13 7,867
179355 대선공약 기존 대통령들 얼마나 지켜왔나요?? 1 대선공약 2012/11/13 688
179354 동대문 두타 쉬는 날이 언제에요? 1 쇼핑 2012/11/13 5,599
179353 26개월 아들 기저귀 어떻게 뗄수 있을까요? 11 규민마암 2012/11/13 2,063
179352 펌하고난 후.... 린스나 샴푸.. 2012/11/13 854
179351 가카와 그네온니는 정말 쿵짝이 잘 맞아요. 이명박그네~.. 2012/11/13 697
179350 경주 맛집 소개해주세요~ 2 경주 2012/11/13 1,345
179349 11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1/13 733
179348 아침에 구토 증상 1 40대 여자.. 2012/11/13 1,955
179347 청와대 견제에 시달린 '역대 최단' 특검 3 샬랄라 2012/11/13 880
179346 근저당 말소 신청.. 4 이사 2012/11/13 2,147
179345 복리저축 문의드려요 1 복리저축 2012/11/13 1,082
179344 김장걱정 도움주세요 9 초보주부 2012/11/13 1,550
179343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어요... 2 --- 2012/11/13 1,091
179342 생애전환 검강검진~~ 종합병원이 나은가요? 3 하루 2012/11/13 1,799
179341 아침부터 딸아이 때문에 열불나서....ㅠㅠ 28 ? 2012/11/13 12,320
179340 밤새 한숨도 못잤어요 ... 2012/11/13 1,072
179339 담낭절제수술해요 4 유정 2012/11/13 1,710
179338 장터에 판매후 내용 지우는것 어떻게생각하세요? 7 장터 2012/11/13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