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정말 맘에 드는 미용실 찾기가 왜이리 힘든지..
몇년째 잘 다닌다 싶으면
담당미용사가 그만둔다거나..
먼지역에 새로 차린다거나해서 찾아가서 할수도 없고..
이번에도 또 그래서
어찌됐떤 동네에 그 미용실이 잘짜르는편이라
가긴할텐데요..
가면 담당 미용사 있냐고 물어볼텐데..
없다고 하면 지정해주잖아요..
그럼 젤 안바쁜 미용사한테 지정해 주는건가요??
(여긴 실적제는 아니에요)
컷 잘하는분 지정해 달라고하면
신경좀 써주나요.. 아님 그냥 자기 맘대로 지정해 주나요?ㅋ
82에 미용사분들도 많은거 같아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