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후보 아내분은 어찌 나이들수록 인물이 사네요..

ㅇㅇ 조회수 : 4,466
작성일 : 2012-11-09 09:45:34

이런경우는 잘 못보는데,,,,

 

젊을때는 솔직히 못생긴 편 아닌가요;;;; 성악했다는데 촌티도 나구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기품이.........

 

 

끌량 모공 링크입니다. 문후보+사모님 사진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6551271&sca=...

IP : 114.201.xxx.7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9:50 AM (180.229.xxx.104)

    젊으셨을땐 솔직히 지금 기준으로 별로죠. 특히 얼굴형
    하지만 지금은 나이드신분이지만 제가 보기에도 넘 귀엽고 환해보여요.
    나이먹음 인물 별 필요없다는 소리 실감해요.
    나이드신분들은 피부좋고 인상좋고 그럼 다시한번 쳐다보게되더라구요
    근데 피부는 몰라도 인상이 좋을려면 남편 잘 만나야되는듯해요. 맘이 편해야 환해지니까요.

  • 2. ㅡㅡ
    '12.11.9 9:55 AM (125.132.xxx.126)

    부부금슬이 좋으니 피부도 환하고 얼굴에 빛이 나는듯요.
    친척분 계신데 젊을적에 대박 미인이셨거든요. 남편이 바람피우고 애들 둘다 기대가 컸는데 지방대 가고 맘고생 심하게 하시더니 지금 외모가 정말 초라해지셨어요. 얼마전에 뵙고 깜짝 놀랐네요. 너무 망가진 외모에 찌든 표정...반면에 남편되시는분은 바람피우고 골프치고 즐기고 사셔서 지금 완전 젊고 피부에 광이...ㅡㅡ

  • 3. 에고~~
    '12.11.9 9:58 AM (180.229.xxx.97)

    저도 나이들어서도 저런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고 싶네요 그리고 문재인님 정말 젊을적 인물이 ㅎㄷ ㄷ 하시네요 여튼 넘 멋진 부부상이세요

  • 4. 정말
    '12.11.9 10:0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귀염상이심...ㅎㅎㅎㅎ

    남편이 크게 속을 썩인적이 없어보이는 천연스러운 얼굴이에요.ㅋ
    주어진 삶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법을 잘 아는 분인지도 모르겠어요.

  • 5. 젊을 때도
    '12.11.9 10:11 AM (223.222.xxx.31)

    김정숙씨는 훤칠하셨어요.
    키나 몸매,패션이 남다른 면이 있었어요.

    근데 얼굴은 완전 베이비페이스에 짧은머리와 꾸미지 않은 느낌이라
    언발란스한 매력이 있었을 거 같아요.

    티비연예인에 익숙한 이들에겐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겠지만
    그 얼굴이나 몸 전체에서 풍기는 아우라가 대단하신 분이에요.

  • 6.
    '12.11.9 10:11 AM (125.180.xxx.131)

    기품있으면서 귀여워요..저도 저렇게 나이들고싶지만 남편이 문재인님같지가 않아서리..ㅋㅋㅋ ㅠㅠㅠ

  • 7.
    '12.11.9 10:13 AM (122.34.xxx.30)

    저는 '유쾌한 정숙씨'를 보면서 집안에 복부르는 상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명확히 이해하게 됐어요. 이런 분 영부인 자리에 있으면 나라에도 복이 잔뜩 깃들 것 같음! ㅎㅎ

  • 8. ㅁㅁ
    '12.11.9 10:16 AM (123.213.xxx.83)

    저 연세에 저렇게 친근함이 자연스러워보이는 부부가 드물죠.

  • 9. ..
    '12.11.9 10:24 AM (125.141.xxx.237)

    나이를 먹을수록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드러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단순히 미추를 떠나서, 사람의 인상이라는 게 중요한 거고요.
    첫인상에 호감을 준 사람과 싫은 느낌을 준 사람은 겪어보면 대체로 들어맞기도 하고요.
    문재인 후보 부부를 보면 훈훈하지요.

  • 10. phua
    '12.11.9 10:24 AM (1.241.xxx.82)

    나이를 정말 나이답게 드신 분 ^^

  • 11. ^^
    '12.11.9 10:25 AM (112.149.xxx.53)

    일단 사이가 너무 좋아보여요. 문후보님이 항상 받아주시는 듯 ^^ 그리고 남편의 도덕적인 문제(여자문제 등)에 완벽하게 믿음을 갖고계실 때의 평안함이 보여요. 무엇보다 사랑받는 사람이 갖고 있는 천진함과 자신감이 부럽네요.

  • 12. ,,,
    '12.11.9 10:39 AM (119.71.xxx.179)

    나이들어서 나아지는 사람이 분명있어요

  • 13. ~~
    '12.11.9 10:42 AM (58.125.xxx.68)

    댓글보나 문후보님이 백화점도 못가게하시나봐요~주택청약 들었다고 뭐라했다하고..ㅋ 그래도 정말 존경할수있는 남편이니까^^

  • 14. 설국
    '12.11.9 11:12 AM (119.71.xxx.6)

    턱에 복이 많으신 분이네요.

  • 15. 그러게요
    '12.11.9 1:00 PM (122.40.xxx.41)

    영부인 되심 대한민국에 복이 가득할듯 해요^^

  • 16. 아오~
    '12.11.9 1:08 PM (59.17.xxx.29)

    나이 어린 제가 이런 표현하긴 좀 그럴라나? 같은 여자가 봐도 "사랑스러워요~" ^^
    ㅋㅋ.... 여사님 저도 문후보님 품에 안겨 보았습니당~~~~~~~

  • 17. 옆에
    '12.11.9 2:16 PM (220.119.xxx.240)

    있으면 행복해 질 것 같은 분이라 존경스럽습니다.

  • 18. 아오님 동감^^
    '12.11.9 3:40 PM (61.103.xxx.143)

    같은 여자가 봐도 넘 사랑스러워요~~~^^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느낌이지요

  • 19. 우유좋아
    '12.11.9 4:45 PM (115.136.xxx.238)

    다른사람 사진보고 이렇게 기분좋아 보는건 또 처음입니다.
    수십년산 남편을 저렇게 정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볼수있는 아내가 되었음 좋겠어요. ^^

  • 20.
    '12.11.9 5:17 PM (121.141.xxx.125)

    피부가 너무 이쁘던데 젊었을때는요.
    앞광대 동그란것도 이쁘고.
    막 빠지는 얼굴은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863 닭볶음탕이 너무 달아요....ㅜㅜ 6 빵순이 2012/12/24 5,501
198862 남편과 싸운뒤ᆢ 6 2012/12/24 2,254
198861 안녕하세요 보고 있는데 현영씨 정말 거북스러워요,. 6 안녕하세요 2012/12/24 5,115
198860 홍성교도소 가는중인데요..주소좀찾아주세요 14 봉주르 2012/12/24 2,523
198859 크리스마스에 백화점 여나요? 2 san 2012/12/24 1,157
198858 시금치가 비싸도 너~~무~~~비싸요,,,,, 11 물가 2012/12/24 2,883
198857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6 띵이 2012/12/24 1,090
198856 문재인 탈당과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민주당 의원의 출당을 요구.. 63 twotwo.. 2012/12/24 7,765
198855 내일 어디가서 뭐하세요? 7 2012/12/24 1,707
198854 체르니 100번은 몇번까지 치나요? 4 피아노 질문.. 2012/12/24 2,901
198853 크리스마스 이브 ..방구석..이게 뭐야 ㅜㅜ 15 아아악 2012/12/24 3,486
198852 아까cj홈쇼핑 00 2012/12/24 1,241
198851 15개월13일된 손자놈의 열이 안떨어지네요. 12 -용- 2012/12/24 2,651
198850 꿈이라면 좋겠어요. 7 .. 2012/12/24 1,344
198849 유투브에 있는 유익한 강연이나 다큐 추천해주세요. 10 극뽁 2012/12/24 1,571
198848 수개표 요구 확산, 드디어 기사 떴습니다. 16만 서명이 위력이.. 77 2012/12/24 10,309
198847 자유게시판 읽다가 5 우울 2012/12/24 1,015
198846 노회찬트윗<인사(人事)가 아니라 참사(慘事)입니다> 13 twotwo.. 2012/12/24 3,574
198845 반찬에 미숫가루 활용할만한게 있을까요? 8 .. 2012/12/24 3,711
198844 저희 세아이들땜에 오랜만에 웃었어요~~ 4 야옹야옹 2012/12/24 1,638
198843 숙제를 안 한듯한 답답함 7 다싫어미워 2012/12/24 1,078
198842 내일 서울에서 광주까지 자가용으로 얼마나 걸릴까요..? 3 ... 2012/12/24 1,038
198841 그랜저 타시는분께 여쭐게요 8 똥차 2012/12/24 1,957
198840 이제 대학생되는 남자아이 오리털 패딩 추천해 주세요.. 3 은행나무 2012/12/24 1,178
198839 박지원 트윗 13 이러네요 2012/12/24 4,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