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여름에 아이들과 터키여행을 다녀와서, 아이들은 그 때의 추억이 참 좋았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이번에도 아이들과 셋이서(저혼자 아이들을 키우고 있거든요) 여행을 가려고 12월 24일에 미서부를 예약했는데, 주변에서 아이들과는 유럽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보다는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작은 아이와 제가 비염이 심하기도 해서 따뜻한 곳을 가고 싶기도 합니다.
이번에 큰아이는 과고를 가게 되어 고등학교에 가면 함께 여행할 기회가 없지 싶어 꼭 가보려 합니다.
좋은 곳 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함께 여행하면서 휴식보다는 접하지 못한 문화나 공부를 배웠으면 하는 맘이 크기도 하구요.
아이들도 그렇네요. 저희가 다녀온 곳은 일본과 중국(상해, 북경),터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