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까페나 음식점에 가면 차를 발렛파킹해주잖아요.
그런데 다 먹고 나와서 차를 받아보니 스크레치 쫙.
만들어놨더라구요.
그래서 어머 이거 어떻게해요.. 했더니
자신이 안그랬다면서.. 모르쇠로 일관..ㅜ
차가 뽑은지2주된 새차라 매일 매번 상태점검하고..그날도 차 맡기면서 핫바퀴휙돌아봤는데 멀쩡했고ㅜ
첫 스크레치를 발렛아저씨가 만들어 주셨네요;;;;;;
이럴땐 증거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발렛 맡긴 제 잘못이 되는건가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점에 차를 발렛맡겼더니 쫙 긁어놨어요ㅜ
새차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12-11-09 07:53:20
IP : 203.226.xxx.1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2.11.9 8:02 AM (1.236.xxx.175)블랙박스 없어요? . 근처에 씨씨티비 살펴 보시구요 .. 안타깝네요 ..ㅜ.ㅜ
2. 새차
'12.11.9 8:16 AM (203.226.xxx.205)블랙박스가 없네요ㅜ 이런것두 블랙박스에 찍히나요? 다음에 또 이런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블랙박스라도 달아야 할까봐요ㅜ
3. ㅁㅁ
'12.11.9 8:23 AM (1.236.xxx.175)시간이 나오고 쭉 긁히는 소리가 날테니까요 ..에고 저도 차 산지 얼마 안되서 그 마음 알아요 ...
4. 새차
'12.11.9 8:32 AM (203.226.xxx.1)흑,ㅜㅜ 감사합니다..
새차라 그런가 마음이 더 아프네요..;;5. ...
'12.11.9 8:33 AM (61.74.xxx.27)강남이면 cc티비가 많이 달려있는 지역이니 찍혀있을 수도...
6. 그거
'12.11.9 8:53 AM (211.36.xxx.98)아저씨만 의심할건 아니예요. 차끼리 긁힌 자국이었나요?
근데 새차만 골라서 긁어놓는 애들 있어요. 주로 중고등생..
저도 차뽑은지 몇달안돼서 못같은걸로 긁어놔서 엄청 열받았었는데 주위에 그런경험있으신분들 많더군요.7. 바이올렛
'12.11.9 12:18 PM (110.14.xxx.164)우리남편은 그래선지 안맡기고 그냥 자기가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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