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떤가요?
국내에서만 공부해서 프리토킹 잘하는 중학생들 많나요?
오늘 동네엄마들하고 얘기하다보니
그런애들 많다네요.
토킹은 안되도 리스닝은 잘되는 애들 많다고..
유학안하고 국내에서만 공부해서 영어 프리토킹 잘하는 중고등학생들 많나요?
요즘 어떤가요?
국내에서만 공부해서 프리토킹 잘하는 중학생들 많나요?
오늘 동네엄마들하고 얘기하다보니
그런애들 많다네요.
토킹은 안되도 리스닝은 잘되는 애들 많다고..
유학안하고 국내에서만 공부해서 영어 프리토킹 잘하는 중고등학생들 많나요?
네, 많아요. 아주 어릴 때부터 TV, dvd나 tape, cd 같은 것으로 원어민 음성 언어를 늘 듣고 보게 하고, 윤선생이나 튼튼영어로 영어 듣기를 생활화하면서 파닉스 배워 글자를 익힌 후에는 영어책을 소리내어 읽고 때가 되면 영어학원에 등록하여 배우면 돼요.
영어에 노출 시간을 얼마나 두느냐가 관건이에요. 하루 3시간씩 꾸준히 하면 외국에 나가 있는 것 못지 않게 영어를 잘해요. 영어책도 점점 수준이 높은 책으로 갈아 타면 질 높은 언어 구사력도 생기지요.,
아이들이 한글을 깨친 후 책을 많이 읽은 애들이 생각에 깊이가 있고 언어 수준이 높은 것처럼요.
지나치게 돈을 많이 투자하지 않더라도 가능해요, 엄마표가 불가능하다면 국내 영어 학습지부터 시작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데 문제는 꾸준히 매일 상습적으로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도에 그만 두지 말고요. 일단 어느 정도 갖추게 되면 아이가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느껴서 더 하고 싶어하거든요.
너무 지나치게 어릴 때부터 무슨 pelt니, 토익이니 시험에 억매이지 않도록 편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고요.
영어는 언어니까 누구라도 꾸준히 하기만 하면 듣고 말하고 쓸 수 있어요.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많아요
여기 지방 중소도시인데 학원 안다니고도 잘하는 애들 꽤 있어요.
초등학생 아이 친구중에도
어려서부터 학원 다닌애들
그중에서 언어적 감각있는 애들이
잘 하더군요
토킹이 안되는데 무슨 프리 토킹 타령이래요?
:(
저 중고딩땐 확실히 없었네요.
많습니다.
저희 집에도 있습니다.
초등부터 어학원 꾸준히 다녔구. ecc, 청담.. 지금 중1 아발론 다녀요. 웬만큼은 알아도 듣고 하는것 같은데, 고급언어구사는 안됩니다. 단답형...ㅎㅎㅎ
저희집에도 있고요.
학원 안다니고 외국에 연수한적 없어요.
미국에 일년있다오는 경우 정말 보탬안되는데 보통 1년갔다오는 경우보다 훨씬 잘한다고 봐요.
미국에 2년이상 학교 다니다 오면 꽤 잘하나 보더라구요.
그정도 수준은 되지요.
있습죠.
어릴때부터 영어환경을 집에서 만들어주면
귀트여 말트여 영어수준 높아져요.
울집에도 하나 있어요.
부단한 엄마의 노력과 가족들의 협조, 본인이 즐긴다면 외국 안가도 가능해요.
근데 유학가는 돈과 맞박꿀만큼의 피땀이 버무려져야됨다.
세상에 거져되는건 없다는 진리..
엄마표 영어는 사교육의 몇배되는 외국도서, 디비디, 씨디 등 투자해야해요.
아는분이 사교육없이 영어 마스터했다고 인터뷰한적 있는데 월 50~60 이상 투자를 해요.
어느수준되니까 외국인 붙이고 각종영어대회 캠프 다니니 돈 어마어마하게 들더라구요.
사교육이든 엄마표든 돈없으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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