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과와 TEPS

중3맘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12-11-09 01:02:44

아이가 이과를 지망하는데요. 이과도 대학입시에 TEPS 점수가 중요하고 필요한가요?

영어 수능만점만 목표하면 안되나 했었는데 주위에서는 이과도 700점 정도는 되야한다고 해서요..영어학원들도 TEPS! TEPS! 시끄럽구요.  수능과 TEPS는 편차가 꽤 난다고 들었는데 방향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혹시 의대라던가 SKY 이과대학에는 TEPS 고득점이 따로 도움이 되는 건가요?

 

IP : 222.109.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1:28 AM (220.125.xxx.215)

    현 고1 이과 지망생 저희 애는
    혹 필요할가 싶어 텝스 공부 하고는 있습니다
    수시로 갈지 정시로 갈지 정한 것도 없구요..
    그저
    수능 영어와 가장 유사한 것이 텝스라 수능 공부와 병행(일치?)해서 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
    내년까지 800점 정도로 만들어놓고 학원은 그만 두려구 해요

  • 2. 중3맘
    '12.11.9 1:47 AM (222.109.xxx.13)

    텝스 안해도 된다라는 말을 은근 기다리며 있었는데 ^^ 700점대도 아니고 800점대 !!
    이과라도 수시전형에는 텝스가 도움이 되는 모양이네요.
    목표를 수능영어 만점이냐 텝스 고득점이냐 어디로 두고 방향을 잡을지 고민이었거든요.
    늦은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3. 카이스트 진학 희망시
    '12.11.9 1:56 AM (39.115.xxx.182)

    필요하다고 들었어요

  • 4. 중3맘
    '12.11.9 2:32 AM (222.109.xxx.13)

    카이스트는 웬지 과고생들처럼 과학영재들이 가야할거 같은~ 저희 아이는 카이스트쪽은 아니구요.. 만약 콕 집어서 Y대를 목표로 한다면요. 글로벌 전형도 접구요. 그래도 토플, 텝스 같은 공인점수가 이과 입시에 도움이 될까요?
    수능과 텝스와는 수준차가 꽤 있다보니 적잖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할 거 같아서요.
    필요없는건 버리고 꼭 필요한 것만 깊게 파는 공부를 해야하는게 좋은지,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만약을 대비해서 폭넓은 공부를 해둬야 후회가 없을지.. 설명회를 별로 안다녀봐서 그런지 고교 입학전부터 너무 어렵네요.. ^^;;

  • 5. ...
    '12.11.9 4:38 AM (71.178.xxx.94)

    토플 고득점, 경시대회 수상, 단 한줄도 못썼네요.
    수시에도 가장 많이 뽑는 전형은 수시 일반(수능과 논술로 가는 것)입니다.
    자소서 필요없기때문에 개인적인 경력 필요 없고요.

    특기자 전형을 생각하신다 해도,
    이과생에게 영어성적이란, 다른 것들이 채워졌을 때 하나의 작은 점을 더하는 수준 밖엔 안됩니다.

    아,, 작년엔 한양대에 토플 성적 있는 사람에 한해 따로 논술 보는 전형이 있긴 했네요.

    입시가 매년 바뀌고 추세적인 변화도 있고 하니 단정적으로 말하긴 힘들지만,
    지금은 수학공부 열심히 하고 수능과목 잘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6. 중3맘
    '12.11.9 8:45 AM (222.109.xxx.13)

    역시 이과는 수학! 입학전에 수학심화 제일 신경써야겠어요.
    영어는 우선 수능대비를 목표로 하고 수학,과학에 매진하는 걸로...
    이른새벽에 실전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01 이시각에 대학가요제하는거보니 M사 완전 망했네~ 1 에휴 2012/11/09 1,764
174800 송중기가 부르는 착한남자ost .좋네요. 3 송중기 2012/11/09 2,314
174799 이과와 TEPS 6 중3맘 2012/11/09 1,299
174798 한양대 김용운 교수님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3 ;;;;;;.. 2012/11/09 1,718
174797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딸, 근시가 되어 버렸어요, 조언 좀.. 7 ***** 2012/11/09 1,269
174796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하려고요 5 2012/11/09 1,659
174795 이거 보셨어요?? 웃느라 잠 다깼네요 ㅋㅋㅋ 102 ... 2012/11/09 29,341
174794 안철수는 기본이 안된 후보에요 19 해석의차이 2012/11/09 2,794
174793 38세인데 폐경이 오기도 하나요? 5 설마 2012/11/09 3,309
174792 근데 알바론자들 따라해보는거 재미있긴합니다.. 9 루나틱 2012/11/09 974
174791 동향 1층 계약했어요... 10 겨울어쩔 2012/11/09 4,056
174790 수능 외국어 강사인데요. 9 불수능 2012/11/09 3,744
174789 12월 런던 여행 정보 좀 알려주세요~ 6 댓글막달아주.. 2012/11/09 1,149
174788 '유쾌한' 정숙씨 vs '호남의 딸' 미경씨... 승자는? 8 샬랄라 2012/11/09 1,967
174787 수능 등급컷이 올라오는데 4 고3맘 2012/11/09 3,386
174786 굴 좋아하시는분 정말 안드세요? 13 넘슬프네요... 2012/11/09 3,169
174785 '팔자 좋다'라는 말을 칭찬으로 쓰시면.... 26 음... 2012/11/09 5,689
174784 핸드폰 번이 하실 분~~ 4 옵이이유저 2012/11/09 1,037
174783 요거트파우더 잘 아시나요? 3 맛있디 2012/11/08 1,638
174782 아이공부할때.. 2 ㅇㅇ. 2012/11/08 718
174781 과자 먹고 싶어요.. ㅠㅠ 2 ^^ 2012/11/08 902
174780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야할지... 5 어딜 2012/11/08 1,754
174779 군부대 찾은 安. 군 인사권 개혁 천명 29 추억만이 2012/11/08 1,369
174778 오다리이신 분들 하의 어떻게 입으시나요 8 흑흑 2012/11/08 4,871
174777 돈 나오는 모퉁이가 죽는 모퉁이다→무슨뜻인가요? 3 ,, 2012/11/08 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