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다리이신 분들 하의 어떻게 입으시나요

흑흑 조회수 : 4,902
작성일 : 2012-11-08 23:48:15

 

 오다리가 심한데요

 아직까지 유행이 떠나지 않고 있는 스키니 그건 정말 벌어진 다리가너무 흉해서 도저히 못입겠구요

 스키니 아니라 일자바지도 좀 그러네요

 그렇다고 치마를 입자니 그것도 좀 그렇고...

 

 스키니같은 거 입으면 날씬해보이고 참 이쁘던데

 영 보기가 싫어서 세미부츠컷 같은거나 치마입고 부츠같은 거 신고 그래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입으시나요... ㅠㅠ

IP : 61.251.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11:51 PM (109.130.xxx.17)

    전, 완전 오다리는 아니지만 완전 일자다리도 아니거든요... 어중간한 다리사이 -_-;';;
    아무튼, 스키니는 꿈도 못꾸고 일자 정장 바지나 또는 약간 부츠컷으로 입고 다녀요.
    겨울에는 무릎아래로 오는 치마에 부츠 신어도 괜찮고요.
    그래서 가울 겨울이 좋습니다 ㅎㅎㅎㅎ

  • 2. ..
    '12.11.8 11:51 PM (1.225.xxx.19)

    그나마 레깅스나 스키니보다는 일자가 덜 휘어보이니 그런걸 입어야죠.

  • 3. ..
    '12.11.9 12:20 AM (49.1.xxx.141)

    가장 좋은 것은
    세미나팔 바지예요
    전 그래서 구입 10년째인 바지 입고 다녀요
    너무 낡아서 하나 맞출까 생각 중이예요
    다행히 전 나이가 있어서 남들이 그러려니 봐주는데
    젊으신 분들은 참 고민일거 같아요
    차라리 바지보다 짧은 스커트를 입으시는 것이 낫습니다.
    여성이미라도 강조하세요
    걸음 이쁘게 걸으시구요
    무릎을 스치면서 일직선위를 걷는 연습을 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신발은 하이힐 신으면 훨씬 나아보여요

  • 4. 해리
    '12.11.9 12:33 AM (221.155.xxx.88)

    저도 많이 휘었는데 그냥 막 입고 다녀요.

    하이힐을 신거나
    짧은 치마를 입고 워커나 부츠처럼 목이 긴 신발을 신는게 좀 낫더군요.

  • 5. ㅇㅋ
    '12.11.9 12:37 AM (180.182.xxx.140)

    레깅스 신지마시고 스키니도 피하세요.
    저는 오다리는 아닌데요.
    희한하게 안쪽은 곧은데 바깥쪽 종아리 시작 뼈가 밖으로 좀 휘었어요.
    근데 종아리는 곧아요.
    아..내 다리 짜증 지대로예요.
    그나마 이 다리는 레깅스는 쪼금 봐줄만 하지만 신경은 쓰여요.
    내 다리 맘에 안들어여.
    제 다리는 오부 바지 입으면 이상해요.

  • 6. ㅇㅇ
    '12.11.9 5:24 AM (130.160.xxx.113)

    스키니 안입어 봤구요 부츠컷 선호해요. 치마 주로 입고요. 전 부츠 신기가 난감하더군요. 무릎까지 오는건데 일자로 떨어지는게 안되서 양쪽이 벌어져요ㅜㅜ

  • 7. ...
    '12.11.9 9:43 AM (1.251.xxx.79)

    직장다니는데 주로 정장을 많이입게되요 정장바지에 힐 신으면 조금 커버되는것 같구요.. 그래도 참 대략난감한 다리입니다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978 생재수 할것인가 반수할것인가 아님 그냥 다닐것인가 5 재수고민맘 2012/12/25 1,757
198977 초등3학년인데, 학원을 하나도 안다녀요 16 도와주세요 2012/12/25 5,029
198976 선관위에 글 올려 주세요 1 Dhepd 2012/12/25 497
198975 ᆢ고딩1학년 교내수학경시 2 2012/12/25 818
198974 가디언즈 vs 주먹왕랄프 어떤게 더 재미있을까요 4 2012/12/25 1,182
198973 일베충싫으면121.155.***.195와 112.217.***... 11 안티일베충 2012/12/25 885
198972 'one more year to go for me'가 무슨 뜻인.. 2 .. 2012/12/25 1,602
198971 [기사 링크] 로봇다리 15살 소년의 크리스마스 기적 2 바람이분다 2012/12/25 1,107
198970 어제.. 크리스마스케익.. 앞으론 마트서 사다먹을래요ㅠ 15 .. 2012/12/25 6,260
198969 말을 안듣네요 6 중3 딸 2012/12/25 993
198968 마음이 충만하고 행복할 수록, 남의 자잘한 일에 관심 안 가지는.. 10 제 경우 2012/12/25 3,317
198967 공기청정기 어디에 두고 사용하시는지요? 1 전만 2012/12/25 836
198966 독일에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3 궁금 2012/12/25 1,076
198965 다들 문재인국회의원님께 보낼 편지 쓰셨나요?! 3 .. 2012/12/25 1,082
198964 김대중을 죽이려 한 박정희 9 ..... 2012/12/25 1,498
198963 간신히 추스린 마음..부모님과 한바탕하고 다시 멘붕이네요ㅠㅠ 22 슬픈성탄절 2012/12/25 4,193
198962 여러분, 무식한데다 용감하기까지 하면 어떻게 되죠? 3 ... 2012/12/25 1,177
198961 한국판 워터게이트 2 딥스로트 2012/12/25 1,183
198960 애들하고 하루종일 케잌과 치킨만 먹고 있어요.. 7 ㅜ ㅜ 2012/12/25 2,708
198959 오마이뉴스 주주는 어딥니까? 그럼 1 무명씨 2012/12/25 1,154
198958 어제 책 많이 올려주셨는데 찾아주세요 2012/12/25 739
198957 거실바닥에 참기름이 범벅인데.. 20 두고두고 2012/12/25 5,422
198956 이제 만남을 시작한 독일남자가요.. 16 조언 좀 부.. 2012/12/25 6,731
198955 옷갈아입은 자리에 각질이 잔뜩 떨어져있어요 3 가중 2012/12/25 3,097
198954 결혼이 너무 후회돼요. 54 hhh 2012/12/25 2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