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기계약직에 대해~

급식조리원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12-11-08 21:13:53
아는언니가 중학교급식소를 4년정도 다녔는데 올해까지다니고 학생들인원수가 줄어든다고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나이순으로 나가야한다고 하는데 무기계약직인데도 학교에서 나가라면 대항없이 나가야하나요 이해가 안되서요 본인은 더일하고싶다고 하는데 어떻게대항하면 현명한지 법에대해잘아시는분들 답글좀주세요 언니네 학교는 학생들 급식내일 한다고 합니다
IP : 1.251.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9:15 PM (203.236.xxx.250)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 2. 마흔
    '12.11.8 9:19 PM (1.251.xxx.178)

    중반인걸로 알고있어요

  • 3. ...
    '12.11.8 9:32 PM (114.205.xxx.99)

    나이가 많다고 나가야 한다는건 부당하다 생각되니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에 문의해보세요..

  • 4. 무기
    '12.11.8 9:37 PM (211.179.xxx.175)

    제가 무기계약직을 하다가 퇴사했고요. 전 회사 동생 아직 무기계약직인데요. 공기업 비슷한곳이요.

    그런데 이번에 어디랑 같이 합치면서 노사가 서로 합의했고요. 그러는 사항에서 무기계약직도 정년이 보장되

    는걸로 알았는데 사규가 바뀌어서 무기계약직도 회사 사정이 안좋으면 자른다. 라고 명시가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동생 편 불편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회사 사정 안좋아지면 우선 계약직 먼저 하고 무기계약직 자르니까 그나마 위안 가지라고요.

    암튼.. 결론은 무기계약직도 사규에 따라 자를수 있나봅니다.

    더 자세한건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에 문의하는수밖에 없어요.

  • 5. 나가야하는이유가
    '12.11.8 9:58 PM (1.251.xxx.178)

    너무 황당해서요 나이순이라니~ 이런게 이유가 될수있는건가싶어서요

  • 6. 해고는 가능합니다
    '12.11.8 11:03 PM (121.88.xxx.183)

    무기계약직이라고 해고불가는 아닙니다.노동법에도 그렇게 되있고요
    학교나 회사에는 근로자들이 동의한 근무규칙(노동법상으로 근로규칙 뭐 이런거)이 있는데 보통 학교회계직근무규정 이렇게도 불리고요...이게 1순위입니다. 노동자와 근로자가 동의한 거니까요
    여기에 보통 그런조항이 있죠.학생수 감소, 학급수 감소, 폐교 등이 발생할 경우 해고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770 겨울피부 좀 좋게 하려는데요... 1 유분 2012/12/11 993
190769 점심먹으러 가야하는데..내지갑에 12 ㅋㅋㅋ 2012/12/11 3,136
190768 얼음으로 눈싸움해서 학교서 다쳤어요. 3 2012/12/11 1,545
190767 반월세 계산좀 봐주세요~ 2 반월세 2012/12/11 1,238
190766 중1딸 교복위에 입을잠바 구입하려고요ᆢ 6 춥다 2012/12/11 1,654
190765 예비고3 자녀요 5 ㅠㅠ 2012/12/11 1,379
190764 동백하 2 지온마미 2012/12/11 861
190763 박그네 컨닝 사실인가 봐요.. - 기사 펌 27 설마설마했는.. 2012/12/11 9,415
190762 문재인 대통령 기원 2013릴레이 (26) 내동생녹두 2012/12/11 896
190761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좋을까요? 후보있어요.. 27 널보게될줄 2012/12/11 10,003
190760 코스트코 담요도 괜챦네요..^^ 5 .. 2012/12/11 3,785
190759 지난주에 영재성검사 본 아이들 6 영재 2012/12/11 1,868
190758 나는 꼼수다와 저공비행 공동제작 - 역전예감(어제 토론 평가) 4 유채꽃 2012/12/11 1,803
190757 오빠한테 성폭행 당한 사건. 피해자 엄마가 교사였다네요 10 참으라고!!.. 2012/12/11 4,722
190756 문재인후보,아들가진 엄마들 대놓고 노리네.ㅋㅋ드럽다 진짜. 28 . 2012/12/11 3,347
190755 초등 딸과 공부하다가 8 잘될거야, 2012/12/11 1,842
190754 與 "박근혜 '지하경제 활성화' 발언은 발음상 실수&q.. 24 2012/12/11 2,735
190753 박근혜 물민영화 계속 추진 7 -_- 2012/12/11 1,330
190752 16일 3차 토론회에서도 이 정희가 가운데 자리 당첨! 6 후달달 2012/12/11 1,637
190751 크리스마스 전날에 볼만한 공연 1 소개부탁합니.. 2012/12/11 1,070
190750 농지를 엄마로부터 증여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6 겨울나라 2012/12/11 2,695
190749 죽고 싶으네요 9 무러뜨더 2012/12/11 2,748
190748 푹신한 소파?? 초보주부 2012/12/11 1,037
190747 미국서 직구한 일리 커피머신이 고장났는데 고치는 곳 아시나요? .. 998823.. 2012/12/11 3,961
190746 구로 광명 근처 사시는분 3 이와중에 2012/12/11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