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MBC 불만제로 보세요 다들!!!!!!!!!!

tapas 조회수 : 11,533
작성일 : 2012-11-08 21:06:25


사먹는 두부의 실체랍니다 

너무너무 더럽네요 

녹물에서 두부를 만들다니....
IP : 61.105.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9:07 PM (121.145.xxx.206)

    여긴 자체방송하네요 ㅜ.ㅜ
    며칠전 1+1하는거 사놨는데....

  • 2.
    '12.11.8 9:12 PM (223.62.xxx.228)

    this마트에서 파는 대용량 delicious 두부 같아요.
    싼맛에 몇번 사먹다가 너무 싼게 이상해서 안 먹었는데...쩝...

  • 3. ......
    '12.11.8 9:39 PM (222.112.xxx.131)

    싸면서 좋은거 없다는 진리..

  • 4. ......
    '12.11.9 12:29 PM (180.68.xxx.91)

    일단 두부가 시중에 파는 것처럼 밀봉이 되어 있는 경우는
    유통기한 한참 후 까지도 괜찮다고 합니다.
    티비에서 방송 본 기억이 나네요..

  • 5. ....
    '12.11.9 6:27 PM (1.244.xxx.166)

    맨손으로 막 만졌거나고..공기중에 노출된채 판매하는 두부는
    아무리 물갈아주고 그래도 세균증식이 더 잘하겠죠.

    브랜드 두부 안뜯은거랑 비교하긴 좀 그래요.

  • 6.
    '12.11.9 6:53 PM (180.65.xxx.201)

    윗님말씀과 같아요..
    브랜드두부 공기안통하고 냉장고나 김치냉장고 보관하면 오래두고 먹어도
    괜찮아요..
    남은것은 밀폐용기에 생수부어서 잘 보관하면 되구요.

  • 7. 조조
    '12.11.9 7:51 PM (61.83.xxx.250)

    저희엄마는 직접 두부를 집에서 만들어 주시는데 물 매일갈아 밀폐용기넣어 냉장해두면 겨울엔 3주 지나도 안 상해요 .

  • 8. ...
    '12.11.9 7:53 PM (59.7.xxx.206)

    더러운 자연촌에서 나온 이마트 두부 사다 먹었는데...기분 더럽네요.정xx 그딴식으로 장사해서 부자되라

  • 9. 단지
    '12.11.9 8:17 PM (114.200.xxx.58)

    저는 직접 손두부를 만들어서 파는 사람인데요.
    냉장고에 물에 담아서 넣어두면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오래가요.
    저는 냉장고를 일도로 해놓고 물에 담아두면 물위로 살얼음이 생겨요.
    이십일도 괜찮았어요.
    장사 하지 않을때 추운 겨울에 두부 만들어서 밖에 큰 물통에다 담아놓으니깐 위에 얼음이 꽝꽝 얼고
    물속의 두부와 물은 얼지 않아서 한달정도 꺼내다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도 상하지 않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두부에 이상한 것 넣고 만든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아요.

  • 10.
    '12.11.9 9:10 PM (220.73.xxx.224)

    브랜드 두부 포장 뜯지않은 상태로 몇 주 가도 상하지 않는 것은 밀봉으로 그 안에 세균이 증식할 수 없게 처리되어 나오니까 당연한 것 아닌가요?
    브랜드 두부 포장 뜯어서 냉장고에 넣어둔지 한 4~5일 정도 지나면 이미 못먹게 변색도 되고 흐물흐물 흐므러져 있던데요. 물에 잠겨있는 부분은 덜한데 물 밖으로 나온 부분은 누런색으로 흐물흐물해져있어요. 브랜드 두부에 방부제나 해로운 식품첨가물이 그리 많다면, 포장 뜯은 상태에서도 상하질 않아야 되는 것 같은데 그건 아닌것 같아요.
    햇반도 마찬가지.. 이미 밀봉처리되는 과정에 무균상태가 된다고 하더군요.

    아파트 장터에서 사오는 두부는 걍 그릇에 물 부어 넣어놓으실텐데, 밀봉된 브랜드두부랑 비교하면 안되죠. 비교하시려면 둘다 뜯어서 똑같은 상태로 보관하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24 안철수는 기본이 안된 후보에요 19 해석의차이 2012/11/09 2,844
174823 38세인데 폐경이 오기도 하나요? 5 설마 2012/11/09 3,356
174822 근데 알바론자들 따라해보는거 재미있긴합니다.. 9 루나틱 2012/11/09 1,020
174821 동향 1층 계약했어요... 10 겨울어쩔 2012/11/09 4,108
174820 수능 외국어 강사인데요. 9 불수능 2012/11/09 3,790
174819 12월 런던 여행 정보 좀 알려주세요~ 6 댓글막달아주.. 2012/11/09 1,194
174818 '유쾌한' 정숙씨 vs '호남의 딸' 미경씨... 승자는? 8 샬랄라 2012/11/09 2,019
174817 수능 등급컷이 올라오는데 4 고3맘 2012/11/09 3,428
174816 굴 좋아하시는분 정말 안드세요? 13 넘슬프네요... 2012/11/09 3,218
174815 '팔자 좋다'라는 말을 칭찬으로 쓰시면.... 26 음... 2012/11/09 5,806
174814 핸드폰 번이 하실 분~~ 4 옵이이유저 2012/11/09 1,073
174813 요거트파우더 잘 아시나요? 3 맛있디 2012/11/08 1,671
174812 아이공부할때.. 2 ㅇㅇ. 2012/11/08 747
174811 과자 먹고 싶어요.. ㅠㅠ 2 ^^ 2012/11/08 931
174810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야할지... 5 어딜 2012/11/08 1,785
174809 군부대 찾은 安. 군 인사권 개혁 천명 29 추억만이 2012/11/08 1,400
174808 오다리이신 분들 하의 어떻게 입으시나요 8 흑흑 2012/11/08 4,910
174807 돈 나오는 모퉁이가 죽는 모퉁이다→무슨뜻인가요? 3 ,, 2012/11/08 1,790
174806 수능 언어영역 커트라인 대박이네요 ㅋㅋㅋ(펌) 6 그냥 2012/11/08 4,040
174805 보고싶다 보신분! 9 돼지토끼 2012/11/08 2,486
174804 근데 김장은 왜 시댁이나 친정에서 모여서 할까요? 20 ... 2012/11/08 3,540
174803 토플 IBT 아이엘츠 보신분 계시나요? 6 옵티머스 2012/11/08 1,501
174802 매년 겨울마다 편도염으로 정말 고생하고 있어요.. 2 아지아지 2012/11/08 1,682
174801 전 정말..착한남자에 풍덩 이예요 6 ... 2012/11/08 2,221
174800 수돗물로 보리차 끓여먹는데.. 수돗물 냄새 안나게하는 노하우 있.. 8 돌돌엄마 2012/11/08 4,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