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d
'12.11.8 9:05 PM
(14.45.xxx.121)
성형에 대한 편견때문이지 예쁘긴예뻐요.
2. od
'12.11.8 9:06 PM
(14.45.xxx.121)
흔히 성괴?라고할정도는 본판이 워낙별로인데무리하게했을경우
3. ㄴㄴㄴ
'12.11.8 9:07 PM
(211.36.xxx.64)
쌍수만해도 티가확나잖아요
사진으로보며니이쁜데 말하면 이상해요
근육도안움직이고 특히양악하면 할머니입이되드라고요 볼수록질려요
4. ..
'12.11.8 9:10 PM
(110.70.xxx.232)
전철 맞은편 아주머니가 딱 요새 말하는
강남풍성형했던데 이마보고 너무 징그러웠어요.
눈코에 보톡스 귀족 이런건 흔하니까
익숙해져서 그런갑다하는데
이마는 진짜무섭던데요ㄷㄷ
당사자아줌마가 가는내내 손거울 안놓고 계속
얼굴감상 하시던데 본인도 이마 만질때는
매우매우 섬세한 손길ㅋ
5. 플라스틱
'12.11.8 9:11 PM
(119.64.xxx.91)
마네킹 ㅡ.ㅡ 얼굴
6. 근데
'12.11.8 9:17 PM
(211.60.xxx.251)
요즘은 동네에 아줌마들도 수술 너무 많이해요. 펑퍼짐한 체격에 촌스럽게 입었는데 얼굴보니 헉...입술은 붕어에 코는 우뚝하고 선명한 쌍커풀. 낙향한 뚱보 소피아로렌 느낌? 수퍼에 가면 흔한 동네 아줌마들. 본인은 이쁜줄 알려나...ㅡ ㅡ
7. ,,,
'12.11.8 9:20 PM
(119.71.xxx.179)
10년전쯤 봤으면 이쁘다 했을수도..
8. 은행 갔다가
'12.11.8 9:28 PM
(121.190.xxx.242)
앞트임 한 아가씨를 옆에서 봤는데 허걱 했어요.
본인들이 만족하면 된거지만
의사들이 과하게 권하는건지
부담스럽게들 하는거 같아요.
9. 정작
'12.11.8 9:33 PM
(58.240.xxx.250)
중요한 건 남자들은 성형 잘 구분 못해요.
내지는 더 중요한...알아도 개의치 않아 하든지요.
동네 아짐이 완전히 싹 다 갈아엎은 얼굴인데, 자세히 안 보면 연예인스럽게 참 예뻐요.
여자들은 성형한 줄 대부분 알아봅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자꾸 깎아내리려는 반면...남자들은 대부분 다 침 질질 흘리는 분위기.
심지어 상가집에서도 어찌나 남자들이 유부녀인 줄 알면서도 대놓고 칭송하는 노골적인 눈빛들을 보내든지...
옆에 그 집 남편이 같이 있었는데, 인사치레 아닌 정말 너무 부럽다고 헤벌레들 하더군요.ㅋㅋ
성형을 알아보든지 못 알아보든지, 유부녀이든지 아니든지, 그냥 남자들은 예쁘기만 하면 되더군요.ㅎㅎ
10. ..
'12.11.8 9:36 PM
(110.14.xxx.164)
눈코 두군데만 같이 해도 이상하던데 ..
거기에 이마 턱 .. 하면 정말 부자연스러울거 같아요
남자들은 구별 못하고 그냥 이쁘면 되는듯
11. 명과 암
'12.11.8 9:36 PM
(119.207.xxx.112)
아는 40대 아주머니...
원래도 몸매 좋고 옷 잘 입었지만
코 세우고 쌍거풀했는데
얼굴 못 알아볼 정도로 입체적이고 세련돼졌어요.
이래서 성형하는구나...감탄감탄했는데..
코 염증 생겨서 고생 많이 했어요.
12. ....
'12.11.8 9:40 PM
(121.181.xxx.229)
일반인과 미인이 있듯이 성형인도 있고 성형미인도 이쏘.
13. 맞아요
'12.11.8 9:40 PM
(175.209.xxx.231)
여자들이 보기엔 부담스럽고 그런데
남자들은 이쁘기만 하다고 그러고 과한 성형 이런거 못알아보던데요
14. 이런 말 해도 되나
'12.11.8 9:49 PM
(119.18.xxx.141)
어느 블로거 티 팍팍 나던데요
여기서 그나마 인정 받는 블로거 (개념 있다고)
눈 코 입 너무 확장하셨던데 ............
15. 과하면 보기 괴로워요
'12.11.8 9:51 PM
(119.192.xxx.131)
몇년 전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서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차마 계속 볼 수 없을 정도로 어색하고 이상했어요 ;;;
16. 티나도
'12.11.8 9:53 PM
(39.121.xxx.153)
이뻐요.그냥 아줌마보다는..전 하라 하고 싶은데..남자들이야 말할껏도 없어요.
17. ᆞ
'12.11.8 9:55 PM
(175.118.xxx.102)
저희애 문화센타에 오는 애엄마 한분이 보이는 모든 곳을 성형한거 같더군요ᆞ완전히 과하게 했어요ᆞ엉덩이는 차마 못하고 엉덩이 패드 끼고 다녀요ᆞ젊은 애엄마가 입술까지 까고 정말 직접보니 부담스럽더라구요ᆞ뭐하던 사람이였을까 라는 생각이 볼때마다 들어요ᆞ
18. 남자도 알아는 봐요..
'12.11.8 10:05 PM
(39.112.xxx.208)
근데 남자들은 성형얼굴에 헬렐레라기보다...몸매가 레이싱걸 급이면서 강남 형성녀에 열광하는거죠... 그냥 성형녀는 이상하다고 작설적으로 말하던걸요? ㅎㅎ
저 다니는 피부과에 하리수 닮은 날씬한 여자가 와요. 완전 성형걸.. 아줌마들끼리는 업소녀인가?? 이러는 분위기...근데 날씬하니 이뿌긴하더라구요. 그렇지만......성형녀란거...노후가 걱정돼요..ㅋ
19. ㅇ
'12.11.8 10:18 PM
(125.186.xxx.63)
어제 마트에서 첨으로 성형괴물?을 봤는데요.
여긴 지방이어서 그런지 그런 아가씨 첨 봤어요.
정말 너~무 어색하고 정말 깜짝 놀랬어요.
정말 안스럽더라구요.
화장이며 눈썹 붙힌거며, 박민영처럼 자연스럽게 되기가 그렇게 어렵다죠.
성형도 운인듯.
20. 분당 아줌마
'12.11.8 11:00 PM
(175.196.xxx.69)
저희 남편 모임에 딱 한 분이 성형을 과하게 하셨어요.
본인은 이쁜지 아는데 사진 찍으면 그 분만 사실 이쁘게 나와요.
그런데 평상 시 그 분의 얼굴은 요괴인간 같아요.
강남스타일 성형은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오지만 헌실 생활에서는 사실 무서워요.
자다 깼는데 그 얼굴에 머리 풀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흐미 무서워라~~~~
21. 어부바
'12.11.8 11:56 PM
(61.251.xxx.103)
원래 성형한 사람들이 사진이나 영상에서는 진짜 이쁘게 나와요. (그래서 화면발 받아야 하는 연예인들이 너도나도 수술하는거 아니겠어요?) 근데 실제도 보면 티 안나는 경우 드물죠...
22. 자연스럽게 살짝씩 한거면
'12.11.9 12:26 AM
(211.224.xxx.193)
모를까 저리 싹 뜯어고친 얼굴을 서울에 쇼핑몰 교육갔다 본적이 있는데 아마도 주인이 모델을 하려고 했는지 진짜 실리콘 인형이 걸어 다니느거 본 적 있어요. 구토가...무섭던데요. 하리수랑 비슷한 정도의 성형. 하리수나 이런애들도 실물보면 무서울듯 해요.
괴물같았어요. 근데 저런 얼굴이 사진으로 찍으면 간지나게 나올듯은 하다 생각했어요
23. 저도 쌍거풀했지만
'12.11.9 3:08 AM
(183.98.xxx.14)
요즘 성형은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논현역 근처에 가면 공포영화등장인물같은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정말 너무나 인조느낌이 강해서, 그냥 보통 얼굴보면 힐링받는 느낌이 들 정도에요.
정도껏 합시다, 제발 ㅠㅠ
24. 저는 무딘사람이라 그런지
'12.11.9 3:16 PM
(59.7.xxx.206)
댓글이 놀라워요, 눈 감고 다니냐고 면박 주셔도 할말 없는데 ^^ 잘 모르겠어요, 성형한 얼굴들.
그냥 메이크업이 진하고 화려하게들 하고 다닌다 정도 ^^
25. 1?~~~
'12.11.9 3:42 PM
(125.138.xxx.133)
남편 지인 와이프가 코 세우고 쌍커풀, 핸폰 사진서 정말 이뻐 보여서 와 이쁘다했는데 직접 그 댁 가서 보고 깜놀ㅜ진짜 부자연스럽고 징그러웠어요 ㅜ
마트서도 성형녀 여럿 봤는데 다들 인조인간ㅜ
그나마 수술 잘 됐다고 느꼈던게 경기도 어느 유명 콘도의 리셉션 여직원~ 눈을 앞뒤로 엄청 찢었는데 이뻐보이긴 했는데 여전히 성형 티는 났어요 ㅜ아무리 눈이 크게 태어난다해도 그렇게 크게 태어날수는 없기에
26. 모...
'12.11.9 6:13 PM
(115.140.xxx.26)
이쁘긴 합디다~
근데 요즘 성형하신 여자분들은 쌍둥이들 같아요
너무 닮으셔서 구분이 잘 안되더라고요
27. 또릿또릿
'12.11.9 8:11 PM
(211.246.xxx.235)
복불복인듯해요
성형미인도 운이좋으면^^
그런데 이말정말동의해요
사진으론예쁜데 실물은 부자연스럽고 인조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