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은 사발면 갖고간다는데 말도안되고
뭘싸줘야하나요? 보온도시락도 없는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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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비정규식노조파업이라 도시락 싸야하는데 메뉴 공유해요
도시락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2-11-08 20:32:05
IP : 1.236.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
'12.11.8 8:42 PM (61.43.xxx.7)전국의 10%라는데 우리 아들학교도 도시락이라네요
저도 보온도시락없는데 본인 희망에 따라 유부초밥 당첨이요2. 저는 죽통이 있는데
'12.11.8 8:49 PM (222.234.xxx.74)여기에 김치볶음밥이나 볶음밥 싸면 좋더라구요....
아니면 김밥??? 근데 밥이 많이 찰꺼같아요....3. 보온도시락
'12.11.8 8:51 PM (118.36.xxx.147)보온도시락이 없으면 그 어떤 음식을 싸가지고 가도
다 차지 않을까요?
학교에 뜨거운 물 나오는 정수기 있으면요...
3분카레 하나 주고 뜨거운 물 받아서 봉지째 데워서
밥에 부어먹으라 하면 안될까요?
레토르트제품은 컵에 구겨넣으면 들어가거든요.
그걸 그대로 두고 뜨거운 물 받아서 몇 분 두면 따뜻해집니다.
밥만 따로 싸주시고...김치 좀 넣어주시고...
그럼 안될까용?4. ...추워
'12.11.8 9:19 PM (211.223.xxx.188)저도 밥 차가워 질까봐 아예 샌드위치 싸주려고 빵 사다놨어요. 아침에 더 바쁘겠당. 낼 하루로 끝나겠지요? 설마
5. ....2
'12.11.8 9:30 PM (211.223.xxx.188)만약 며칠 더 간다면 정말 삼각김밥과 사발면 보낼지도. ㅋㅋ 국물이 따뜻하잖아요.
6. 저희애 학교는
'12.11.8 9:57 PM (180.68.xxx.154)도시락싸오라는말 안하고 호빵준다고 공문왔어요 차라리 도시락을 싸오라고하지 호빵먹고 배가차나요?
고학년이라 수업도 많은데 괜히 우리애만 도시락싸보내면 유별나달까봐 어찌해야좋을지모르겠어요7. ᆢ
'12.11.8 10:29 PM (210.206.xxx.176)저는 김밥 준비요 시간 맞춰서 따뜻한 밥 싸다주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건 안하고 김밥 아침에 싸려고 해요 같은반에 도시락 못 해오는 친구것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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