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은평구 대성고등학교

질문 조회수 : 2,281
작성일 : 2012-11-08 20:25:55

혹시 아시나요?

그학교가 서울대를 8~90명 보내는 학교인가요?

IP : 210.0.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8:42 PM (121.163.xxx.20)

    태어나서 30년 가까이 살았었는데...그 당시에는 예일여고, 대성고등학교, 숭실고등학교...학력고사에서
    독보적이었어요. 물론 그 지역에서지만요. 예일여고는 재단이 구리긴 하지만 전국 수석도 간간이 있었구요.
    새벽에 도시락 2개 싸서 공부 시키는 걸로 유명한 학교였지요. 전 언니가 다녔지만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교복 입고 학교 가는 거 보고 기절했었지요. 전...연신내에서 공부 안 하기로 유명한 여고 나왔지만요. ㅎㅎ

  • 2. 추억
    '12.11.8 8:46 PM (59.12.xxx.52)

    (윗님 혹시 선일? ㅋㅋ )
    지금은 잘 모르겠고 예전에 그랬어요 저도 그동네 출신이고 남편이 대성 졸업생인데 한반에 서울대 6~7명 갔었대요 울남편도 그 중 하나고요

  • 3. ..
    '12.11.8 9:11 PM (61.105.xxx.174)

    선*만큼이나 공부 안하기로 유명한 학교 동*도 있어요.
    전 선*나왔지만 동*의 교정에서 여고시절을 민끽했던 친구가 너무 부러웠어요

  • 4. yaani
    '12.11.8 9:13 PM (175.125.xxx.220)

    제 기억속에 우울함이란 단어로 기억되는 선*. 이상하게 정이 안가서 3년동안 겉돌다가 졸업식에서 해방감을 맛보았네여.

  • 5. //
    '12.11.8 9:19 PM (121.163.xxx.20)

    제가 그...동*여고 나왔습니다. 아이피 추적당하는 것 아닐까 모르겠지만요...ㅠㅠ 교정은 정말 좋았어요.
    닭 날아다니고...ㅋㅋ 온갖 동물이 판을 치는 학교였지요. 과실수도 많아서 무등 태우고 배 따다가 걸려서
    교복 치마 뒤집히게 도망다니고...이상하게 분식점이 몇개 없어서 꾸지리한 앞치마에 계속 손 닦으시면서
    떡볶이에 우동 말아주시던 꽃샘 여사장님...그 앞에서 티비만 보다가 쿠사리 드시던 아저씨..추억 돋네요.

  • 6. 원글
    '12.11.8 9:29 PM (210.0.xxx.223)

    어쩌다 보니 이곳이 추억의 장이 되버렸네요 ㅎㅎ
    저기 대성고등학교 현재 서울대 진학률이 어떤가요? 이 질문에도 대답좀 해주세용

  • 7. ...
    '12.11.8 9:47 PM (121.162.xxx.31)

    전 선*여고 나왔는데...저희 때 울학교 설 스카이 서강 이대 많이 갔어요. 울때 요 5개 대학이 기준이었거든요. 요기까지 130명 넘게 갔던 기억이..참고로 전 80년대 초반에 가까운 학번입니다. 제가 잘못기억하나? 좌간 많이 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627 영화보려구하는데티빙관밖엔없네요. 레미제라블 2012/12/26 381
200626 아이들 양복은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5 초5엄마 2012/12/26 910
200625 일부 극성스런 安 FAN들에게, 보다보다 못해서 한말씀 드립니다.. 13 .. 2012/12/26 1,349
200624 딸아이 쌍거풀 20일째ㅠ 5 걱정 2012/12/26 3,017
200623 사워크림 대신에 뭘쓰면 될까요? 3 머핀 2012/12/26 1,289
200622 레미제라블-광주, 그리고 희망? 6 tooswe.. 2012/12/26 1,233
200621 제가 딸 없어서 볼때 마다 불쌍하다고 말하는 시동생... 15 솔이맘 2012/12/26 3,178
200620 정혜영씨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 34 지인 2012/12/26 31,373
200619 경기도 지역별 집값순위.txt 가키가키 2012/12/26 12,828
200618 온수는 나오는데 찬물이 안나와요.. 도움절실..댓글주세여.. 3 컴앞대기 2012/12/26 8,742
200617 영어듣기 교재선택요 1 고민중 2012/12/26 783
200616 유키 구라모토, 마사아키 키시베, 이루마 느낌의 잔잔한 음악 추.. 3 하나 2012/12/26 886
200615 반포쪽 한번 더 질문있어요 10 행복하길 바.. 2012/12/26 1,668
200614 해운대 마린시티면 학군이 어떻게 되나요? 1 .. 2012/12/26 1,567
200613 샤넬 마드모아젤 쓰시는분? oooo 2012/12/26 774
200612 ㅂㄱㄴ 즐푸세...허망하게 날아가 버린 좌변기의 꿈 7 또 다시 허.. 2012/12/26 2,243
200611 베게추천해주세요 2 궁금 2012/12/26 1,087
200610 중3이 염색한다는데 말려야되는거 맞죠? 12 궁금 2012/12/26 1,563
200609 아래 난방에 관한 글을 보고.. 36 ... 2012/12/26 4,698
200608 얄미운 손님과 남편 15 어쩌나 2012/12/26 3,419
200607 엔화 환전할때 남대문할머니와 은행 3 차이라떼 2012/12/26 2,653
200606 정치 때문에 헤어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01 ..... 2012/12/26 13,412
200605 우엉잡채 들기름 대신 참기름도 될까요? 4 리틀스타님 2012/12/26 5,421
200604 대구 수성구가 아마,,교육열로는 top3안에 들어갈겁니다.. 24 . 2012/12/26 5,259
200603 대전 유성쪽 출장세차 하는 곳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깨끗이 2012/12/26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