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혈 100% 액체로만 나오시는 분들이 몇퍼센드일까요?

@@ 조회수 : 4,665
작성일 : 2012-11-08 20:20:57

덩어리혈이 않좋다는데..왜 어혈이 뭉쳐서 나온데는둥~~

(덩어리라 함은 개인차가 있지만 어감상 좀 클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생리가 온전히 혈액으로만 나오는 분들 계신가요?

전혀 이물질같이 작은 덩어리도 없구요?

그런 사람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제 경우에는 아니구요.

 

 

 

IP : 121.133.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저요
    '12.11.8 8:28 PM (76.95.xxx.32)

    자궁이 안 좋아서 사춘기때부터 심각한 덩어리생리;;했었는데 이주일 전부터 자궁침 세 번 맞고 이번 주에 너무 깔끔하게 잘 나와요ㅜㅠ 신세계예요. 굴낳는 느낌 너무 싫었는데 해방되서 넘 좋아요.

  • 2. ..
    '12.11.8 8:33 PM (112.167.xxx.232)

    아.. 굴 낳는 느낌...ㅎㅎㅎ
    격하게 동감합니다.
    저도 정체불명(?)의 한의원 생리보조제를 먹고부터 그 굴같은 것들이 없어졌어요.
    헌데 그게 좋아진건지 폐경이 가까와져 그런건지 ...
    조만간 그 생리보조제 준 한의원 가보려구요..
    생리스타일도 많이 바뀌고 양도 많이 줄어서 결과적으론 보통으로 된건데
    평생 생리과다, 생리불순, 생리통에 시달렸던 저로서는 그게 이상해요....ㅠㅠ
    자궁근종도 있어서.. 에휴..

  • 3. ...
    '12.11.8 8:35 PM (39.118.xxx.33)

    저는 폐경에 가까와져서 덩어리 생리혈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리통없고 생리불순은 약간 있어요..
    암튼 젊었을때보다는 냄새도 더 나는거 같아서
    이래저래 신경이 많이 쓰여요.

  • 4. ㅇㅋ
    '12.11.8 8:37 PM (180.182.xxx.140)

    저요..
    덩어리혈은 이십대까지..
    애낳고 나서는 덩어리 혈은 거의 안보였어요.
    십대때 참 많이 나왔던것 같네요.
    그땐 생리기간만 무려 10일..과거를 회상하면 지금이 낫다 싶네요

  • 5. 저요
    '12.11.8 9:02 PM (123.214.xxx.42)

    마흔 지났는데 중2부터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거른 적 없고 28일 주기.
    라이너 필요한 옅은 혈 이틀,소형 필요한 맑은 혈 하루 정도면 끝나요.

    냉도 없어 세정제 써본적 없고 폐경 빨리 올까 불안해요
    출산 직후 굴 본적 있는데 오히려 찌꺼기 빠져나가는 듯해서 기뻤어요

  • 6. 규지니
    '12.11.8 9:50 PM (211.223.xxx.159)

    전 굴(?) ㅋㅋ 같은게 나오는게 정상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전 건강할때 그런게 나오던데요~ 수정안된 난자가 떨어져 나온다고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요. 뭐가 맞는 건가요?

  • 7. 사탕별
    '12.11.8 10:05 PM (39.113.xxx.153)

    생리가 원래 자궁 내막이 떨어져 나온ㄴ거 아닌가요
    그래서 출혈이 있는거고 자궁 내막이 나오는건데 덩어리 나오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산부인과 쌤 없나요?
    댓글 좀~~

  • 8. 푸쿠
    '12.11.8 11:07 PM (115.136.xxx.24)

    두터워진 자궁내막이 떨어져나오는데,, 덩어리가 나오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 9. @@
    '12.11.9 12:12 AM (121.133.xxx.69)

    글쿠나.. 덩어리의 기준이 뭔가 싶어져서 물어보고 싶었어요..
    구체적인 사이즈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39 국내에서 공부해서 영어 프리토킹 잘하는 중학생들 많나요? 10 엄마 2012/11/09 2,520
174838 안철수,문재인이 나라걱정할 사이 알바들은 나라를 팔 궁리 1 쥐박탄핵원츄.. 2012/11/09 985
174837 말을 할 때요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하시나요? 2 adfadf.. 2012/11/09 1,121
174836 키플링 숄더가방..색상 좀 골라주세요... 8 가방 2012/11/09 1,997
174835 전 정말 나쁜 엄마에요.. 9 -_- 2012/11/09 3,494
174834 지난번 힐링캠프때 느꼈던 것들.. 이용대가 여친을 너무 좋아하는.. 5 이용대 2012/11/09 7,801
174833 에스더님 의 안부? 2 걱정 2012/11/09 2,975
174832 지쳤을때. 4 다음 2012/11/09 1,263
174831 큰애 끌어안고 자는모습보니 짠하네요... 15 나무 2012/11/09 5,226
174830 초등생 때린 그 50대 남자교사, 성추행으로 잘린 교사래요 10 성추행교사 2012/11/09 3,588
174829 면생리대 락스담궈도 될까요? 11 궁금 2012/11/09 3,725
174828 이시각에 대학가요제하는거보니 M사 완전 망했네~ 1 에휴 2012/11/09 1,819
174827 송중기가 부르는 착한남자ost .좋네요. 3 송중기 2012/11/09 2,370
174826 이과와 TEPS 6 중3맘 2012/11/09 1,352
174825 한양대 김용운 교수님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3 ;;;;;;.. 2012/11/09 1,764
174824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딸, 근시가 되어 버렸어요, 조언 좀.. 7 ***** 2012/11/09 1,327
174823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하려고요 5 2012/11/09 1,713
174822 이거 보셨어요?? 웃느라 잠 다깼네요 ㅋㅋㅋ 102 ... 2012/11/09 29,394
174821 안철수는 기본이 안된 후보에요 19 해석의차이 2012/11/09 2,844
174820 38세인데 폐경이 오기도 하나요? 5 설마 2012/11/09 3,356
174819 근데 알바론자들 따라해보는거 재미있긴합니다.. 9 루나틱 2012/11/09 1,020
174818 동향 1층 계약했어요... 10 겨울어쩔 2012/11/09 4,108
174817 수능 외국어 강사인데요. 9 불수능 2012/11/09 3,790
174816 12월 런던 여행 정보 좀 알려주세요~ 6 댓글막달아주.. 2012/11/09 1,194
174815 '유쾌한' 정숙씨 vs '호남의 딸' 미경씨... 승자는? 8 샬랄라 2012/11/09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