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인회사에서의 지출이 많으면 좋은건가요?

스노피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2-11-08 20:04:32

법인회사다니는데요. 직원은 저 하나고 친척회사입니다.

사장님은 회사 카드로 접대도 하고 그러시는데요,

제가 회사일로 사람을 만난다거나 대접을 한다거나 할때, 제 돈을 현금으로 내고 현금영수증을 회사 사업자로 끊어도 상관없는거죠?

회사가 지출이 많아지면 회사에 좋은건가요? 아님 안좋을수도 있나요?

제가 누굴 만나는 비용을 제 돈을 어자피 내긴할건데 회사 사업자로 끊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IP : 59.5.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8 8:10 PM (110.13.xxx.195)

    회사 지출은 경비로 인정 받을 경우 낼 세금이 줄어들잖아요?

  • 2. ...
    '12.11.8 8:15 PM (119.197.xxx.71)

    법인카드를 전용(개인적인 쇼핑에 쓴다던가 하는) 일만 아니면 원글님이 돈을내고 회사명의로 현금영수증을
    끊는다고 해서 해가 될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접대비를 경비로 인정 받는것에는 한도가 있습니다. 매출 규모, 업력에 따라 다르지요.
    그리고 무작정 지출이 많아져서 좋을 일이 없는 부분, 복리비 특히 식대인데요.
    세무조사 나왔을때 제일많이 뒤집어 보는 곳이죠. 사장하나 직원하나 인데 한달 밥값이 몇백씩 들었다며
    세금공제를 받겠다고 하면, 아 그렇군요~ 하지는 않거든요.
    보니까 직접 회계처리 안하시는것 같고 세무사사무실에 기장 맡기시는 것 같은데 알아서 잘 조정하실겁니다.

  • 3. 스노피
    '12.11.8 8:18 PM (59.5.xxx.118)

    아 그렇군요. 식비는 조심을 해야하는 부분이군요. 두 분 감사드려요.

  • 4. ...
    '12.11.8 8:21 PM (119.197.xxx.71)

    님이 발행받는다고 해서 세무사 사무실에서 그대로 회계처리 다 하진않아요.
    알아서 조절한다는 소리입니다. 크게 대단하게 쓰실것은 아니잖아요.
    가능한 부분만 처리할꺼구요.
    법인카드, 법인통장 이런것을 통한 지출만 조심하세요.

  • 5. 스노피
    '12.11.8 8:45 PM (59.5.xxx.118)

    통장지출부분이면, 가령 제가 통장관리를 하기때문에 통장에서 출금을 할경우가 있어요.
    회사에 필요한 물건을 산다던지, 커피, 쓰레기봉투 이런거 슈퍼에서 살때 영수증을 끊긴하는데,
    세무사가 조절을 해버려서 회계처리를 다 하는게 아니면, 통장내역 지출이랑 사용 영수증 금액이 안맞으면 어떻게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439 3일 보면서 땅을 쳤네요 ㅠㅠ 18 미치겠다 2012/12/23 4,946
198438 선거사무원으로 일했는데 새누리당 참관인 아줌마는 어쩜 그리 외모.. 11 가을이니까 2012/12/23 2,930
198437 와우^^신기신기 가볍게 보구지나가세요~~ 8 트윈스 2012/12/23 1,375
198436 라식이나 라섹하신분들은 몇십년뒤 두렵지 않으세요? 16 행복그단어 2012/12/23 6,452
198435 믹스 머핀을 했는데도 망쳤어요.. 4 토깽이 2012/12/23 921
198434 다큐 3일 박근혜에 대한 어르신들 믿음이 대단하네요 11 ... 2012/12/23 2,989
198433 아이들 선물 준비하셨나요? 7 크리스마스 2012/12/23 1,208
198432 일단 문재인님 아직도 사랑하는분 손!? 214 사랑해요 2012/12/23 6,898
198431 봉하마을 다녀 왔어요 12 ᆢ ᆞ 2012/12/23 2,577
198430 아까 메이퀸 보다가...밑에 자막에 mbc 경력기자 모집 광고 .. 4 ㅠㅠ 2012/12/23 1,783
198429 재검표 요구하시는 분들께 질문 18 ma 2012/12/23 1,129
198428 우리가 멘붕일때 저들은? 10 사탕별 2012/12/23 1,170
198427 정말중요_아래쪽의 수검표나 선거무효소송관련글 모집글 꼭읽어보세요.. 기린 2012/12/23 635
198426 수검표 재검표 정리합니다 명분없는 싸움입니다. 43 무명씨 2012/12/23 2,703
198425 기분전환차 뮤지컬 내사랑 내곁에 pp 2012/12/23 558
198424 메이퀸 끝나고 하는 드라마. 이정진 이상해요... 3 머리식힙시다.. 2012/12/23 2,817
198423 레미제라블, 눈감고 보면 감탄할 수밖에 없는 영화 3 샬랄라 2012/12/23 2,431
198422 자칭 보수들에게 고함 - 표창원 15 엘도라도 2012/12/23 2,954
198421 문근영이 아니었다면 더 몰입이 됐을거 같아요. 35 청담동 엘리.. 2012/12/23 10,037
198420 지금 kbs 다큐3일 보세요 26 @@ 2012/12/23 4,305
198419 내일 남편과 치유하러 강화 가는데 음식점 추천이랑 부탁드려요 6 강화도 2012/12/23 1,339
198418 보라카이 다녀 오신 분. 6 가고시퍼 2012/12/23 1,571
198417 제 자존심을 지키고 싶습니다. 1 ㄴㅁ 2012/12/23 927
198416 지긋지긋하게 들러붙네요. 14 ........ 2012/12/23 2,732
198415 다음 총선이 2016년4월... 비노계 의원들이라면 2 ... 2012/12/23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