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할때 정말 전 위로하기에 서툴른것 같아요.
분명 마음이 많이 쓰고 위로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외국인 친구가 있는데, 겉보기와 다르게 마음이 많이 어린친구예요. 모질지 못하고...
여기 친구(한국)들이 자기를 그들이 필요할때만 이용한다고...그러네요.
저번주에는 한국인친구들이 바람을 맞추었다고 의기소침에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런일이 자주 있다고.
솔직히 한국인들이 외국인과 친구할려고 할때 영어연습을 위해서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상처를 받고 있는것 같은데, 어떤 위로의 말을 해주어야할지 므로겠어요.
저도 당해봐서 그 심정을 아는데
위로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말해줄까요?
아주 가까운 친구는 아니고 두달에 한번 두번 만나서 술마시고 카톡 자주하는 정도의 사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