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입구 쪽, 식사할 곳과 맛있는 케익이나 커피집 추천해주세요.

모임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2-11-08 14:57:51

친구들과 오랫만에 이대앞에서 보기로 했는데, 너무나 간만에 가는거라

예전 알던 몇몇 집밖에 몰라서, 요즘 맛있는 식당과 그리고 후식 집

추천 부탁드려요.

 

제가 아는 곳은 일단, 가미, 여기 주먹밥과 우동에 대한 추억이 많아요.

근데 오로지 여기 밖에 몰라서 어떤 맛있는 식당이 또 있을까요?

다소 비싸도 좋고 싼 곳도 좋으니 아시는 곳 있으면 꼭 댓글 부탁드려요.

 

아울러, 식사하고 후식도 먹어야 하니, 맛있는 후식 (케익이나 빵, 커피 등등)으로

유명한 집은 어디가 있을까요?  제가 아는 곳은 미고 정도 밖에는 없네요.

이대앞 잘 아시는 분들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1.51.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3:03 PM (119.64.xxx.151)

    이대 정문 쪽에 노리타나 비꼴로 이런 곳이 파스타나 피자 먹기에 무난하지요.

    노리타는 예전 심포니 자리예요... 아실려나?

    비꼴로는 설명이 살짝 어려우니 검색을 해보세요...

  • 2. 저도
    '12.11.8 3:09 PM (14.37.xxx.239)

    노리타 추천...연대 동문회관쪽 안으로는 있는데 이대앞은 의외로 먹을데가 그닥...

    미고 옆에 미샤 화장품 있고 그 옆에 작은 골목이 있어요...그 안에 작은 카페 있는데 와플 잇 업? 거기 와플 맛있어요...좀 작지만

    아니면 동문회관쪽으로 가서 제시카 캐친 가서 후식 커피까지 다 해결해도 되시구요~

  • 3. 와플 잇 업,맛있어요.
    '12.11.8 3:49 PM (211.209.xxx.72)

    이대정문은 다 분식..오리지널 가서 떡볶이나 튀김 사가지고 가미가서 우동이랑 주먹밥 먹기도..
    이대후문 가면 제시카키친,마리,파스타집들 많아요.

  • 4. ...
    '12.11.8 4:19 PM (203.255.xxx.87)

    오히려 후문 쪽이 조용하고 맛있는 식당들이 많아요.
    정문쪽은 대체로 분식점 분위기.
    후문에 옛날 딸기골이다 지금 파리바케트 된 집 뒤로 카사디야 어쩌구 이탤리안 레스토랑 괜찮고
    큰 길 쪽으로 타이 익스프레스도 괜찮은데 이 타이집은 웨이터한테 추천해 달래서
    먹지 않으면 망하기 쉬워요.
    하노이의 아침도 있고 동천홍도 있고 연대 동문회관 쪽에 티원이란 중국집도 많이 가는 듯.

  • 5.
    '12.11.8 4:54 PM (211.51.xxx.98)

    이대앞 쪽에는 역시나 분식집이 대세인가봐요.

    노리타는 처음 들어봤어요. 예전 심포니 자리라면 정문 바라보고
    바로 왼쪽 코너자리네요. 노리타를 가던지, 아니면 윗님 어느 분 추천대로
    오리지날 튀김 사들고 가미로 가서 식사를 하든지 해야겠네요.

    다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912 1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09 541
175911 입시전략 어떻게 해야할까요(선배맘들 조언해주세요) 10 수능본맘 2012/11/09 2,173
175910 음식점에 차를 발렛맡겼더니 쫙 긁어놨어요ㅜ 7 새차 2012/11/09 2,278
175909 40초반...겨울 어떤 신발 신어야할까요? 4 ... 2012/11/09 2,082
175908 베트남여행상품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2/11/09 959
175907 자전거 사고를 냈어요 9 사고 2012/11/09 1,651
175906 근데 이용대선수 여친 인상은 안좋은 거 맞죠? 12 .. 2012/11/09 8,441
175905 아기가 습관적으로 밤에 계속 깨는데.. 2 부농 2012/11/09 1,189
175904 국내에서 공부해서 영어 프리토킹 잘하는 중학생들 많나요? 10 엄마 2012/11/09 2,581
175903 안철수,문재인이 나라걱정할 사이 알바들은 나라를 팔 궁리 1 쥐박탄핵원츄.. 2012/11/09 1,044
175902 말을 할 때요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하시나요? 2 adfadf.. 2012/11/09 1,193
175901 키플링 숄더가방..색상 좀 골라주세요... 8 가방 2012/11/09 2,113
175900 전 정말 나쁜 엄마에요.. 9 -_- 2012/11/09 3,569
175899 지난번 힐링캠프때 느꼈던 것들.. 이용대가 여친을 너무 좋아하는.. 5 이용대 2012/11/09 7,887
175898 에스더님 의 안부? 2 걱정 2012/11/09 3,069
175897 지쳤을때. 4 다음 2012/11/09 1,372
175896 큰애 끌어안고 자는모습보니 짠하네요... 15 나무 2012/11/09 5,355
175895 초등생 때린 그 50대 남자교사, 성추행으로 잘린 교사래요 10 성추행교사 2012/11/09 3,713
175894 면생리대 락스담궈도 될까요? 11 궁금 2012/11/09 3,839
175893 이시각에 대학가요제하는거보니 M사 완전 망했네~ 1 에휴 2012/11/09 1,933
175892 송중기가 부르는 착한남자ost .좋네요. 3 송중기 2012/11/09 2,555
175891 이과와 TEPS 6 중3맘 2012/11/09 1,464
175890 한양대 김용운 교수님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3 ;;;;;;.. 2012/11/09 1,873
175889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딸, 근시가 되어 버렸어요, 조언 좀.. 7 ***** 2012/11/09 1,422
175888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하려고요 5 2012/11/09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