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에서 때밀어주는 아줌마한테 밀어도 영 개운치가 않은건??

XX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2-11-08 14:06:21

왜 흔히들 맛사지,때밀이.. 또하난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요..

요것들 한번 받으면 중독되서

자꾸 가서 돈주고 받게 된다고 들었는데요..

 

전 오히려 때밀어주는 아줌마한테 밀어도

영 개운치가 않아요..

 

아줌마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제 피부결이 그렇게 생겨먹은걸까요?

 

제가 그냥 볼땐 피부가 참 좋단소리 많이 듣거든요..

근데 물이 닿으면(목욕같은)

살이 닭살처럼 오돌도돌 일어나고 거칠어 진다고 해야하나..

왜 때밀고 나면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사람들 있떤데..

(나이 많이 잡수신 아줌마들이 오히려 그런사람 많더라구요?)

 

때를 덜불려선지.. 어찌 때밀고 나면 오히려 피부가 더 텁텁한게..

 

요 며칠 사정이 있어서 목욕도 제대로 못하고 땀흘리면서 일했떠니

너무 너무 찝찝해서 목욕탕가서 시원하게 때좀 밀고 싶은데..

돈주고 때밀고 매번 돈아까웠떤 생각이 나서 주절거려 보네요..ㅋ

IP : 61.74.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8 2:08 PM (118.32.xxx.169)

    떄를 덜불려서 일꺼에요.
    그리고 때밀이 아줌마들은 한번에 힘빡줘서 단시간에 밀기때문에
    깊숙히?있는떄는 못빼는듯..ㅎ
    천천히 살살 오래 문질러서 혼자 미는게 더 때가 잘 빠지죠.

  • 2. XX
    '12.11.8 2:11 PM (61.74.xxx.243)

    아 맞아요.. 깊숙히 있는 때가 안빠진 느낌..ㅋㅋㅋ

  • 3. 삐끗
    '12.11.8 2:29 PM (61.41.xxx.242)

    세신사 ^^

  • 4. 때비누
    '12.11.8 2:43 PM (211.193.xxx.11)

    개운하지 않는건 제 생각에...
    옛날에 때수건으로 그냥 밀었는데.... 요즘엔 언젠가부터 때비누가 나왔잖아요.
    일단 몸에 그걸 문지러고,,, 때를 밀어서 아마 때를 밀어도 개운하지 않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79 12월 런던 여행 정보 좀 알려주세요~ 6 댓글막달아주.. 2012/11/09 1,267
175878 '유쾌한' 정숙씨 vs '호남의 딸' 미경씨... 승자는? 8 샬랄라 2012/11/09 2,087
175877 수능 등급컷이 올라오는데 4 고3맘 2012/11/09 3,508
175876 굴 좋아하시는분 정말 안드세요? 13 넘슬프네요... 2012/11/09 3,304
175875 '팔자 좋다'라는 말을 칭찬으로 쓰시면.... 26 음... 2012/11/09 6,031
175874 핸드폰 번이 하실 분~~ 4 옵이이유저 2012/11/09 1,134
175873 요거트파우더 잘 아시나요? 3 맛있디 2012/11/08 1,738
175872 아이공부할때.. 2 ㅇㅇ. 2012/11/08 815
175871 과자 먹고 싶어요.. ㅠㅠ 2 ^^ 2012/11/08 982
175870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야할지... 5 어딜 2012/11/08 1,837
175869 군부대 찾은 安. 군 인사권 개혁 천명 29 추억만이 2012/11/08 1,456
175868 오다리이신 분들 하의 어떻게 입으시나요 8 흑흑 2012/11/08 4,965
175867 돈 나오는 모퉁이가 죽는 모퉁이다→무슨뜻인가요? 3 ,, 2012/11/08 1,827
175866 수능 언어영역 커트라인 대박이네요 ㅋㅋㅋ(펌) 6 그냥 2012/11/08 4,072
175865 보고싶다 보신분! 9 돼지토끼 2012/11/08 2,520
175864 근데 김장은 왜 시댁이나 친정에서 모여서 할까요? 20 ... 2012/11/08 3,570
175863 토플 IBT 아이엘츠 보신분 계시나요? 6 옵티머스 2012/11/08 1,532
175862 매년 겨울마다 편도염으로 정말 고생하고 있어요.. 2 아지아지 2012/11/08 1,720
175861 전 정말..착한남자에 풍덩 이예요 6 ... 2012/11/08 2,255
175860 수돗물로 보리차 끓여먹는데.. 수돗물 냄새 안나게하는 노하우 있.. 8 돌돌엄마 2012/11/08 4,177
175859 아픈데 병원그냥가도될까요???... 1 아파요ㅜ 2012/11/08 708
175858 간호조무사가 신생아한테 손가락 욕 하는 기사 보셨어요? 3 캔디 2012/11/08 2,382
175857 화장품 바르는순서 알려주세요. 1 and 2012/11/08 2,307
175856 朴 지지율 급락, 文-安 동반상승 2 .. 2012/11/08 1,250
175855 쌍커풀 직접 만들어본 분 있으세요? 13 ㅋㅋ 2012/11/08 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