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에서 때밀어주는 아줌마한테 밀어도 영 개운치가 않은건??

XX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12-11-08 14:06:21

왜 흔히들 맛사지,때밀이.. 또하난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요..

요것들 한번 받으면 중독되서

자꾸 가서 돈주고 받게 된다고 들었는데요..

 

전 오히려 때밀어주는 아줌마한테 밀어도

영 개운치가 않아요..

 

아줌마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제 피부결이 그렇게 생겨먹은걸까요?

 

제가 그냥 볼땐 피부가 참 좋단소리 많이 듣거든요..

근데 물이 닿으면(목욕같은)

살이 닭살처럼 오돌도돌 일어나고 거칠어 진다고 해야하나..

왜 때밀고 나면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사람들 있떤데..

(나이 많이 잡수신 아줌마들이 오히려 그런사람 많더라구요?)

 

때를 덜불려선지.. 어찌 때밀고 나면 오히려 피부가 더 텁텁한게..

 

요 며칠 사정이 있어서 목욕도 제대로 못하고 땀흘리면서 일했떠니

너무 너무 찝찝해서 목욕탕가서 시원하게 때좀 밀고 싶은데..

돈주고 때밀고 매번 돈아까웠떤 생각이 나서 주절거려 보네요..ㅋ

IP : 61.74.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8 2:08 PM (118.32.xxx.169)

    떄를 덜불려서 일꺼에요.
    그리고 때밀이 아줌마들은 한번에 힘빡줘서 단시간에 밀기때문에
    깊숙히?있는떄는 못빼는듯..ㅎ
    천천히 살살 오래 문질러서 혼자 미는게 더 때가 잘 빠지죠.

  • 2. XX
    '12.11.8 2:11 PM (61.74.xxx.243)

    아 맞아요.. 깊숙히 있는 때가 안빠진 느낌..ㅋㅋㅋ

  • 3. 삐끗
    '12.11.8 2:29 PM (61.41.xxx.242)

    세신사 ^^

  • 4. 때비누
    '12.11.8 2:43 PM (211.193.xxx.11)

    개운하지 않는건 제 생각에...
    옛날에 때수건으로 그냥 밀었는데.... 요즘엔 언젠가부터 때비누가 나왔잖아요.
    일단 몸에 그걸 문지러고,,, 때를 밀어서 아마 때를 밀어도 개운하지 않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991 이젠 엄마, 아빠도 왔네요. 6 흔들리는구름.. 2012/12/12 2,440
189990 부모님은 진짜 부모님이 맞을까요? 23 국정원 김모.. 2012/12/12 3,907
189989 ★ UN 선거감시단 파견 요청 10 트윗 2012/12/12 1,984
189988 국정원 동생이 오빠를 보고 싶다는데... 1 콩가루집안 2012/12/12 1,501
189987 불펜 대단하네요. 저녁 7시에 벌써 올라왔네요 ㄷㄷ ㅁㅁ 2012/12/12 2,076
189986 지가 얼굴을 가리고 내리면 되지... 14 ... 2012/12/12 2,574
189985 무슨 일인가요??? 국정원이라니,,,, 1 베리떼 2012/12/11 1,339
189984 휴대용 디가우징 장비도 있다네요 12 -- 2012/12/11 3,325
189983 왔다 김인성 박사님!!! 11 추억만이 2012/12/11 3,432
189982 장터에 사진은 어떻게 올리나요? 장터 2012/12/11 950
189981 음악좀... 투표하자 2012/12/11 491
189980 기침 감기 끝에 갈비뼈가 아픈데.. 부러졌을까요? ㅠ.ㅠ 8 쿨럭쿨럭 2012/12/11 5,214
189979 지금 생방송 어디서 보세요? 6 .. 2012/12/11 2,067
189978 현 국정원장이 군면제에 서울시 토목공무원 출신이란 것 아셨나요 1 정보가 먹는.. 2012/12/11 1,216
189977 어이가 없네요~동생이 겁나서 울고있다는데 카메라때문에 10 이해안가 2012/12/11 9,172
189976 일산오피스텔 이사가면 좋을만한 곳 있을까요? 5 졸린달마 2012/12/11 1,665
189975 진짜로 무서운 상상인데요... 저 607호 여자분 19 진짜 2012/12/11 14,857
189974 ㅂㄱㅎ 굿판사진 효과가 좋긴하군요. 8 ... 2012/12/11 2,733
189973 지금 국정원에 묻혀있는데, 투명 부재자투표 용지 봉투도 발견됐어.. 9 남자 2012/12/11 2,274
189972 26년,해피(?)엔딩 맞나요? 10 긴가민가 2012/12/11 1,582
189971 정직원에게 알바라해서 2 미안 2012/12/11 710
189970 선관위 못믿겠네요 9 대체 2012/12/11 1,396
189969 철저하게 이기적인 영화 26년 2 눈물이 펑펑.. 2012/12/11 1,268
189968 아니다!!에 오백원 16 친오빠 2012/12/11 2,918
189967 박그네 지지자들에게 당한 면박 12 미워요 2012/12/11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