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쁘네요 ㅎㅎ
정말 사랑스런 아기들이예요.
아기만 보고 있어도 세상 걱정없겠어요 ㅎㅎ
똑같은 사진도 있어요.한넘 저리 하늘보고 한넘 옆에서 뒤집기 한 빡빡이..
딸쌍둥인데요.전 왜..그리 힘들어서 이쁜줄 몰랐어요.
어제도 기 다 뺐긴 기분든다..글 적었는데..미안타 애들아..근데 엄만 아직도 힘드네..
너거 다 학교간 지금이 바로 천국이다..
저리 웃다..울면 동시에 다 울어버려서 초보엄마인..전 어쩔줄 몰랐던 힘든기억이..
ㅋㅋㅋ 정말 이뻐요..
울 아이도 "말좀 해봐"이 말만 하면 저렇게 웃던 시절이 있었네요..
제가 다 행복해집니다..
그런데.. 애들 저러다가 갑자기 운다는거...
제 사촌동생이... 저번에 자기 쌍둥이들 아무래도 조울증같다고.. 심각하게 얘기해서 완전 빵 터졌네요..
우리 애도 제 동생 아이들도 그런거 보면.. 다른 애들도 그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