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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곡동 주부 살해사건. 눈물 나요

서씨 조회수 : 3,706
작성일 : 2012-11-08 12:31:3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8&aid=0002943805

남편되시는 분이 발언한 글 읽는데 .저도 눈물나네요
IP : 223.62.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린왕자
    '12.11.8 12:38 PM (211.114.xxx.149)

    정말 눈물나요. 죽은 아내도 불쌍하고 남편도 아이들도 모두 불쌍해요.

  • 2. 적어도
    '12.11.8 12:41 PM (58.143.xxx.194)

    사회에 내보내선 안됩니다.
    사법부도 통감만 말고 어떤식으로든 책임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 엄마 넘 안타까워요.
    얼굴을 그리 알아볼 수 없도록 폭력과 흉기를 휘둘러 죽인 이미
    인간이 아니죠. 사회에 내보내선 안됩니다. 왜 꼭 여기까지 와서야
    이런 논란이 일게하는지 한심한 작태죠. 아이들도 가여워요.

  • 3. ...
    '12.11.8 1:42 PM (211.234.xxx.39)

    이번 새누리당 선거 프레임입니다
    사형제도 부활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뽑는다.
    속지마세요
    성폭행과 추행에 있어서 할말 없는 당이 이 프레임 들고 나온다면 아시죠?
    공약은 공약일뿐.... 개인의 의견일뿐...

  • 4. 눈물
    '12.11.8 1:52 PM (155.230.xxx.55)

    이런글 볼때마다 바랍니다.
    제가, 또 다른 여러사람들이 흘린 눈물이 돌아가신 이에게 천국으로 가는 열쇠가 되어주고, 남은 가족들에게는 또다른 힘이 될수 있기를..
    ...

  • 5. ㄹㄹ
    '12.11.8 2:16 PM (124.52.xxx.147)

    범인은 반드시 사형시켜야 합니다. 무기징역 안됩니다. 무기징역도 잘하면 모범수 되어 다시 사회에 나옵니다. 복지예산도 없는데 왜 감방에 있는 인간들 먹여살려야 하는지.

  • 6. 물고기
    '12.11.9 4:03 AM (220.93.xxx.191)

    저 티비에서 얘네들봤어요
    밥먹다가 남자아이가 엄마보고싶다고 막울고
    일어나자마자 엄마찾고 세수하면서 훌쩍훌쩍
    아~예전엔 아들에게 엄마가 이런것들을 다해주었구나...보이더라구요 할머니말에 혼자하면서 계속 엄마찾고 훌쩍훌쩍 아직도 그애기가 생각나서 눈물나요
    제아들보다 한살 어리더라구요
    엄마가 세상에 전부인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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