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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링겔맞은팔이 고무장갑에 바람넣은것처럼 부풀었는데..

xx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2-11-08 11:41:12

왜 그런 건가요?

병원에선 그냥 다른쪽 팔에 다시 주사 놔주고

별다른 말은 안하던데..

주사를 잘못놔서 그런건가요?

아님 수액양에 비해서 혈관이 좁아서 그런건가요?

IP : 61.74.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11:44 AM (118.129.xxx.195)

    수액이 너무 빨리 들어갔거나.. 혈관이 좁거나 그래서 그래요..
    그냥 놔두면 흡수되서 가라앉아요.

  • 2. 수액이
    '12.11.8 11:49 AM (125.179.xxx.20)

    혈관 밖으로 새서 그렇지요..고생이 많으시네요..

  • 3. ..
    '12.11.8 11:53 AM (180.68.xxx.209)

    저도 제왕절개하고 회복할때 손등에 바늘 꼽고 수액 들어가면서 제 주먹 두배도 넘게
    띵띵 붓더라구요.혈관밖으로 새서 그렇다고 했어요.간호사 부르니까.다른쪽으로 다시
    혈관 잘 찾아 꽂아주고 부은쪽은 좀 있으니 가라앉더라구요.엄청 부어서 깜짝 놀랐었네요.

  • 4. 흔한일이예요.
    '12.11.8 12:35 PM (119.202.xxx.162)

    저도 몇번 그랬는데 컨디션 안좋으면 안좋을수록 더 잘그렇더라고요.
    붓기가 오래가면 거의 삼주정도 갔던거 같아요.
    아프면 바늘 위치 자주자주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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