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커서 간거라 연락끊길거란 생각못했었는데
가족끼리 알고 있는 친구하고만 연락을 하는건지 그 아이도 부모님한테만 듣는건지 모르겠으나
전 당시 매우 섭섭했었네요
그러다가 십년,,,아니 십삼년만에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왠지 망설여져요,
아둥바둥사느라 시간도 없지만
그냥 십여년의 세월이 자나버려서 뭔가 많이 달라졌을거란 생각이랑
섭섭한 맘도 좀 남았고요,,
그래도 한번 볼까요?
네 나가보세요. 정말 정말 친했다고 하셨잖아요..
이민 가서 사는게 팍팍해서 연락못했을 수도 있고요. 일단 만나보시면 다시 스스럼 없을 수도 있어요.
친구는 새로 만들기 더 힘들어요. 나이들수록.. 저라면 나갑니다.
나가서 만나보겠어요 일단...
외국 생활 오래 했지만. 외국 생활 하면서 한국에 알뜰 살뜰 연락하고 살기 쉽지 않았어요...
더군다나 가족들 다 함께 간 거면 더 그렇겠지요.
생활권이 같지 않으니 아무리 친한 친구였더라도 한국에 있을 때처럼 늘 전화해서 수다 떨 내용도 없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5419 | 대학로연극 가격이 고무줄인가요? 1 | ㅇㅇ | 2012/11/10 | 3,523 |
175418 | 수능친 집,이제 떡 줘도 되나요? 6 | 수능집 어머.. | 2012/11/10 | 1,782 |
175417 | 방문 피아노 교재 순서좀 알려주세요~ | 웃자맘 | 2012/11/10 | 2,745 |
175416 | '사상 유례 없는 공포 위기' 숨긴 MB정부 | 샬랄라 | 2012/11/10 | 1,419 |
175415 | 밀가루 먹으면 뾰루지나는 분~ 2 | 괴로워요. | 2012/11/10 | 2,294 |
175414 | 이사글 보고 저도 생각나는.. 7 | 허이 | 2012/11/10 | 1,685 |
175413 | 맛없는 귤 맛있게 만드는법 3 | .. | 2012/11/10 | 3,394 |
175412 | 난생 첨 피자시킬건데 추천해주세요 14 | 급질 | 2012/11/10 | 2,638 |
175411 | 책임져야 사랑이다. | --- | 2012/11/10 | 1,039 |
175410 | 호박전 문의에요 8 | 초보 | 2012/11/10 | 1,635 |
175409 | 눈웃음 타고나나요? 1 | ㅎㅎㅎㅎ | 2012/11/10 | 2,518 |
175408 | 켁..오늘 82안된다고욧? 1 | .. | 2012/11/10 | 1,356 |
175407 | 특검, 청와대 강제수사 예정 1 | 샬랄라 | 2012/11/10 | 856 |
175406 | 안데르센 동화 전집.. 혹시 기억하시는분? 5 | 미리감사 | 2012/11/10 | 1,293 |
175405 | 공부를 일주일이상 하지 못해요ㅜㅠ 1 | 흐음 | 2012/11/10 | 1,104 |
175404 | 맏손자만 편애하는 시어머니 1 | 정말 | 2012/11/10 | 2,105 |
175403 | 너무 말라버린 곶감... 4 | 곶감 워쩌?.. | 2012/11/10 | 2,155 |
175402 | 베체트병을 의심하래요 ㅠㅠ 7 | 포도막염 | 2012/11/10 | 9,128 |
175401 | 82 또 멈추기까지 1시간 반 남았네요. 16 | 아이고 | 2012/11/10 | 3,741 |
175400 | 이렇게도 결혼할 수 있는지... 24 | 배꽁지 | 2012/11/10 | 10,951 |
175399 | 후라이팬 바꾸려는데요 6 | 후라이팬 | 2012/11/10 | 1,594 |
175398 | 대신하는곳 2 | 김장 | 2012/11/10 | 671 |
175397 | 아이유 은혁 연애 증거영상.swf 6 | gdgd | 2012/11/10 | 10,886 |
175396 | 강아지의 이런 행동, 무슨 뜻인가요? 6 | 이모 | 2012/11/10 | 6,329 |
175395 | 과거 종부세가 얼마나 악날했냐면 공시지가 12억집 가지고 있는 .. 58 | ... | 2012/11/10 | 7,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