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 미숙한 사람들은 절대 큰차 타면 안 되겠어요.

RV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12-11-08 11:24:3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492164&cpage=&...

 

여성 비하같아 김여사 시리즈 마음에 안 들지만...제목이 저렇게 붙어 있네요.

 

주행 중엔 정말 ㅈㄹ맞게 운전하는 남성운전자는 더 많이 만나게 되지만...

저런 희한한 상황은 여자들이 많이 만들기도 한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듯 싶어요.

 

만약 저 주차장에 꼬마라도 혼자 돌아다니고 있었으면 어쩔 뻔 했나 싶은 것이...

지난 번 운동장 사건도 그렇고, rv 같이 무거운 차를 운전이 미숙한 사람들이나 난폭 운전자가 운전하는 것은 살인무기를 몰고 다니는 거와 마찬가지라고까지 생각되네요.

 

이번에 차 바꿀까 했는데, rv는 고려대상에서 빼야 겠어요.

저 자신도 못 믿겠고, 항상 본인의 운전실력 과신하는 남편도 못 믿겠어서요.ㅜ.ㅜ

IP : 58.240.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qqqq
    '12.11.8 11:43 AM (211.222.xxx.2)

    저 정도라면 큰차 작은차가 문제가 아니고
    운전자체를 못하게 해야해요ㅡㅡ

  • 2. ..
    '12.11.8 11:54 AM (121.139.xxx.161)

    저도 아직 초보지만 저 김여사분은 운전자체를 모르시는거 아닌가요?
    작은차도 콘트롤 안될듯..

  • 3. ..
    '12.11.8 11:58 AM (115.178.xxx.253)

    큰차 작은차 문제가 아니라 운전을 못하는건데요.. 어떻게 8대를 박을때까지 계속 운전대를 잡고 있는지..
    운전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머리가 문제 있는 사람 같아요. 판단이 안되는..

  • 4. ..
    '12.11.8 11:59 AM (211.179.xxx.245)

    비싼차도 많이보이네요
    윗님 말대로 저건 큰차 작은차 문제가 아니죠
    경차 탔어도 저런사고 냈을거임-_-

  • 5. ..
    '12.11.8 12:00 PM (211.179.xxx.245)

    댓글 보니 저여자 음주라네요
    미친..........ㅉㅉㅉㅉ

  • 6. 원글이
    '12.11.8 12:39 PM (58.240.xxx.250)

    물론 저런 사람은 경차였어도 사고냈겠죠.
    하지만, 무겁고 큰 차라 더 데미지가 크지 않았을까요?

    예전 운동장 사건도 그렇게 무거운 차가 아니었다면 그 여학생이 좀 덜 다치지 않았을까 싶어 안타깝더라고요.
    주변에 rv차 사고로 아이 잃은 집이 있는데, 주행 중도 아니었고, 주차장에서 차 빼느라 후진하는 차에 치여 그렇게 된 거거든요.

    저 경우는 너무 어이가 없으니 분명 음주운전이었을 거다 추측하는 거지요.

    아무튼 운전미숙한 사람들은 정말 조심히 운전대 잡아야 겠고, rv차량같이 무거운 차량이라면 더욱 조심해야함이 맞는 합니다.

  • 7. 미숙
    '12.11.8 2:55 PM (27.119.xxx.196)

    어쪈댜~
    저런분은 운전히시면 안됩니다.
    일단 초보이면서 한번 사고나서 당황한건데
    보통 당황해도 저렇게는 안하는데 뭔가 문제가 있는 분입니다.

    RV차량이 오히려 시야성이 좋아 운전하기는 편합니다.

    그나저나 저 많은차
    보험이 되려나?
    경이로운 일이 생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679 이사짐들어오기전날 새가구들 다 넣나요? 1 궁금해요. 2012/12/20 869
197678 포항 구룡포 과메기 054 문자... 4 .. 2012/12/20 1,296
197677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2 목포... 2012/12/20 645
197676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 4 오늘만 멘붕.. 2012/12/20 1,147
197675 외국사는 분들 챙피하지 않나요.. 11 000 2012/12/20 1,778
197674 줌인줌아웃에...51%...사진... 6 .. 2012/12/20 2,675
197673 꼭 우리가 지켜내요!!- 7 . 2012/12/20 653
197672 이딴 쓰레기같은 나라.이민가든가 해야지.복장터져서. 6 가키가키 2012/12/20 1,048
197671 정혜신박사님 트윗 28 정원 2012/12/20 11,125
197670 조국 교수님이 올려주신 글이예요 8 .. 2012/12/20 2,908
197669 이렇게 세월이 지나고 문득 2 84 2012/12/20 804
197668 자랑글 3 우리 부모님.. 2012/12/20 753
197667 절망에 빠진 모든분들께... 2 ^^ 2012/12/20 1,056
197666 이 상황에 그래도 좋은 점을 찾자면 6 나도 대구 2012/12/20 1,614
197665 여당일색인 남편의 친구들.....우리 남편의 고독 14 진정한 친구.. 2012/12/20 2,673
197664 꿈은 이뤄지지 않는다 - 꿈은 없다 2 꿈 깨세요 2012/12/20 659
197663 남편에게 시가 안 가겠다고 했습니다 28 나꼼수지킨다.. 2012/12/20 4,886
197662 주부가 할 수 있는 일 26 주붕 2012/12/20 3,070
197661 50 중반인데 마음 아프지만 . 5 ... 2012/12/20 1,175
197660 오늘 한 일 입니다... 45 베스트 부모.. 2012/12/20 3,625
197659 박근혜가된다는이유가 9 2012/12/20 1,188
197658 포털사이트 박근혜 웃는모습 24 힘들다 2012/12/20 1,969
197657 저보고 골수라네요.. 헐~~ 5 더 열심히... 2012/12/20 729
197656 UN DPA 에 트위터 날려 주세요.. 8 송하비결 엉.. 2012/12/20 1,298
197655 죽전거리에 새마을운동 깃발 달고있대요 22 ㅇㅇ 2012/12/20 3,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