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탐 많은 사람용 다이어트 음식,, 양 무지 많은 음식 뭐 있을까요?

식탐 조회수 : 3,754
작성일 : 2012-11-08 11:09:44

양껏 먹어도 되는 음식 있을까요?

강냉이

오이

채소류 이런건가요?

지금 글 쓰는 순간에도 밥 먹고 싶네요. ㅠ

IP : 121.160.xxx.1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루아미타불
    '12.11.8 11:14 AM (203.152.xxx.228)

    두부 뜨거운 물에 데쳐서 간장 찍어먹기
    오이나 당근 같은 야채 스틱 잘라서 된장 찍어먹기
    토마토랑 치즈
    양배추 찐거 된장찍어먹기 ㅋ
    제가 다 좋아하는거네요.칼로리 걱정없이 몸에 좋은거!

  • 2. 미소
    '12.11.8 11:15 AM (1.217.xxx.107)

    강냉이도 많이 먹으면 배부르고 살쪄요.
    곤약 같은 거 드시지요..

  • 3. ...
    '12.11.8 11:17 AM (223.62.xxx.81)

    월남쌈이요~
    채소듬뿍넣고 닭가슴살 조금씩 곁들여 소스 찍어먹어도
    살이 빠지더군요. 물론 운동과 함께.
    포만감 왔다?입니다 ㅎㅎ

  • 4. 낫또요..
    '12.11.8 11:19 AM (220.119.xxx.40)

    아마 그 실 올라오는거 보면 입맛좀 떨어지실수도..
    근데 김에 그 낫또만 싸먹는데도 맛있다며 두공기 먹는분도 본지라..;;;

    여튼 시도는 해보세요 건강에 좋으니~

  • 5. ㅇㅇㅇ
    '12.11.8 11:19 AM (210.117.xxx.96)

    먹고 싶을 때는 가만히 있지를 마세요. 양치를 하세요. 그리고 몸을 움직여요 몸을!
    평소에 영양 골고루 균형 잡힌 식단, 충분히 배부르게 먹고 물이나 차, 과일을 간식 시간에 먹으면 배 안 고파요.

    식을 왜 탐하세요.
    머리 속에서 식을 지우세요.


    강냉이든 생풀이든 무엇이든 많이 먹으면 살 쪄요.
    풀만 뜯어 먹어도 소가 그렇게 살찌는 것 보세요.

    살 안 찌는 비결은 먹은 만큼 쓰던가, 움직이기 싫으면 적게 먹든가.


    양치 10분 동안 (치약으로 닦고 맹물로 두 번 더 닦으세요) 하고 나면 입안이 전체적으로 개운해져서 식욕이 안 생겨요.
    뭔가 먹으면 입안이 더러워질 거야! 생각하세요.


    노래를 부르고 혼자서 5만 마일을 걷고, 다른 곳에 집중을 하세요.
    가만히 있지를 말라구욧!

    먹지 마세욧!


    제가 키 158에 오십오살인데 이날 이때꺼정 45키로 유지하는 비결이에요.
    골다공증 없어요. 영양식 골고루 갖춰 먹으니까요.

  • 6. 스뎅
    '12.11.8 11:30 AM (124.216.xxx.225)

    210.117님은 마음먹은대로 다 되시는 분인가 본데 머리로 그거 모르는 사람 어딨나요 그게 안되니 문제죠... 뉘앙스가 너무 격하셔요.ㅠㅠ

  • 7.
    '12.11.8 11:32 AM (121.138.xxx.61)

    야채류나 살코기 종류는 그래도 많이 먹어도 잘 살 안 찌는 종류에요. 마구 먹고 싶어진다면, 빵과자류 보다 이런 걸 먹는게 좋을 거에요.

  • 8. 세이버
    '12.11.8 11:39 AM (58.143.xxx.206)

    고구마요. 깨끗하게 박박 닦아서 찐다음에 껍질채 다 드세요.
    그러면 적게 먹었는데도 포만감 대박와요.
    그리고 고구마 배터지게 드셔도 다이제스티브같은 과자 발끝도 못따라오니까 양껏 드세요.
    대신 방구는 책임못집니다. ㅎㅎ

  • 9. 당근이 최고입니다
    '12.11.8 11:46 AM (119.18.xxx.141)

    씹는 맛도 있고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신선해지는 느낌)
    ...... 간혹 생당근 먹으면서 드는 생각이었어요

  • 10. ---
    '12.11.8 11:47 AM (165.132.xxx.197)

    모든 야채.

  • 11. 아이구
    '12.11.8 12:05 PM (1.231.xxx.110)

    저도 한 식탐해요...
    글고 고기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어제도 고기 근 한근 먹고 체해서 콜라 먹고 살만하니까 과자 먹고 잤는데....
    제가 168에 54예요...
    그래도 다행이긴 한데...
    몸에 지방이 많은 거 같아요
    탄탄하지가 않고...

    글고 양을 많이 먹으면 안 되는 거 같아요...
    위를 줄여 놔야 어떤 음식을 만나도 조절할 수 가 있는데...
    이거 원 위가 크니... 뭘 먹어도 많이 먹어요...
    살 안 찌는 거 많이 드실 생각 하지 마시구요...
    뭐든지 그냥 적당히 드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남 이야기 할 처지는 아닌데...ㅠㅠ

  • 12. 저기요
    '12.11.8 12:17 PM (211.178.xxx.67)

    소처럼 풀만 먹어도 살찐다는말은 하지 마세요
    소는 되새김질을 하면서 식물을 에너지원으로 쓰기 때문에 살찌는건데 사람은 되새김질 못하니까 야채는 많이 드셔도 되요 ^^
    덧붙여서 익힌야채가 더 포만감을 준답니다.

  • 13. .....
    '12.11.8 12:25 PM (220.85.xxx.157)

    식탐많고 위가 큰사람은 일단 마인드 컨트럴이 필요함. 그리고 조금씩 양도 줄여야 함.

    아무리 살 안찐다고 평생 야채만 먹을거 아니잖아요?? 저도 비슷했는데.. 피자라지한판먹고ㅜㅜ 근데 조절하니 위가 줄더군요. 예전에 알던 친구들이 왜이리 못먹냐고 놀라요ㅋ 근데정말 배불러서 못먹어요

  • 14.
    '12.11.8 2:01 PM (223.62.xxx.243)

    채소 많이 드시되..
    된장에 찍어드시진 마세요.
    나트륨섭취도 안좋으니까요.
    저염식 병행하면 살도 빠지고 건강해지고...
    된장,간장,고추장 좋아하는데..
    고혈압판정받아서 저염식으로 갑니다.
    살 당연히 빠지구요~^^

  • 15. 나나
    '12.11.8 2:10 PM (222.114.xxx.57)

    곤약국수 한팩하고 양배추랑.당근이랑 비벼서 간장치거나 초장쳐서 드세요

  • 16. 보험몰
    '17.2.3 8:13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948 방송에서 나오는 투표일은 실시간인가요? 1 볼게없는 티.. 2012/12/19 547
194947 강남은 투표율이 낮아야함! 6 26년 2012/12/19 1,203
194946 서울.경기가 왜렇게 낮은거죠? 5 투표율 2012/12/19 1,701
194945 박근혜 오늘하루동안 3번이나 전화 오고 1 후니어무이 2012/12/19 609
194944 김무성의 긴급문자 9 나루터 2012/12/19 3,238
194943 설레발은 필패! 설레발은 필패! 2 김어준 2012/12/19 701
194942 안정 ㅂㄱㅎ, 혁신진보 ㅁㅈㅇ이라던 친구 2 하이고, 친.. 2012/12/19 1,174
194941 투표끝! 1 투표완료 2012/12/19 420
194940 75% 이상은 나올것 같죠? 11 적어도 2012/12/19 4,363
194939 세대별 대결이라는게 말이 안돼요 8 .... 2012/12/19 1,159
194938 어르신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1 ... 2012/12/19 1,508
194937 세네살 아이 어린이집 다녀와서 혹은 쉬는날 뭐하고 놀아주시나요 3 세네살 2012/12/19 589
194936 투표하러 갈때 번호표 챙겨가세요! 아시죠? 아떨려 2012/12/19 415
194935 아.....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두근거려 죽겠네요...ㅠㅠ 4 믿습니다 우.. 2012/12/19 552
194934 올해 85세인 우리 어머님 지금 막 투표하고 오셨대요. 14 뽀뽀1219.. 2012/12/19 2,465
194933 예비고1 이 방학때 읽어야 할 책 추천해주세요 고고 2012/12/19 419
194932 투표하러 갈건데 확인해야 할 것 무엇무엇인가요? 4 만수국 2012/12/19 415
194931 네표차이로 ... 2 투표 꼭~ 2012/12/19 892
194930 투표소 앞에 길게 늘어선 노인들의 줄 10 참맛 2012/12/19 1,769
194929 한표 추가요 1 떨리네요 2012/12/19 346
194928 김병만 동네 투표함 신고됐겠죠? 3 2012/12/19 1,734
194927 아줌마. 청장년 등등 젊은사람들 투표포기 속출 안타깝네요 7 호박덩쿨 2012/12/19 1,958
194926 한표의 가치 도로시 2012/12/19 364
194925 웃기는 상상일지 몰라도... 4 아웅~~ 2012/12/19 846
194924 투표하는데 1시간 걸렸어요(소지섭 봤어요) 8 ^^ 2012/12/19 4,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