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아들이 1년 8개월 전에 친구와 놀다가 영구치 앞니 1개가 3분의 2만큼 부러졌어요.
그동안 레진을 씌우고 치료를 하여 치료비는 30만원 정도 나왔구요.
레진 후 1년쯤 지나니 신경에 염증이 있어 4개월전쯤 신경치료도 했어요.
오늘 보험회사에서 합의를 하자고 나온다는데
보험회사에서 제시한 금액은 90만원 입니다.
앞으로 레진 씌운 것이 떨어질 수도 있고 심하면 임플란트도 해야할 수도 있는데
합의금이 생각보다 적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합의를 해야할 까요?
제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