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코트, 나이들어 보일까요?

텅빈옷장 조회수 : 3,869
작성일 : 2012-11-07 23:32:43

엄밀히 말하면 코트는 아닌 것 같네요. 재킷 정도?

키 작은 사람은 어울리지 않을까요?

http://www.ifemme.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7595&main_cate_no=1&...

IP : 115.137.xxx.2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2.11.7 11:37 PM (122.36.xxx.111)

    저는 장식요란한 스타일을 안좋아라해서 그런가 괜찮아보이네요.
    모델봐서는 아주 나이들어보이진 않는데요^^

  • 2. 넘 예쁘네요
    '12.11.7 11:38 PM (121.144.xxx.222)

    사십대 이상이 입으면 도시적이고 고급스러보일듯... 작아도 스키니입고 입으면 별무리 없어보여요
    혹시 광고 아니겠죠?

  • 3. 괜찮네요
    '12.11.7 11:41 PM (124.54.xxx.45)

    지금, 간절기에 입기 좋네요.
    키 작아도 고만고만 예쁠 듯 해요.광고 아니죠?
    여기 주인장님 82쿡 회원 동생님이죠?

  • 4. ...
    '12.11.7 11:43 PM (175.223.xxx.250)

    근데 코트라고 하기에는 너무 얇아보여요

    그래서. 지금은 입어도 겨울에는 추울듯합니다

  • 5. 그게
    '12.11.7 11:47 PM (121.143.xxx.139) - 삭제된댓글

    모델분이 쥔장이예요

    근데 아이팜므는 모델이 키가커서인지 옷들이 키큰사람위주라

    작은사람들이 소화할만한 옷들이 없는게 아쉬워요

  • 6. 저는
    '12.11.7 11:55 PM (112.152.xxx.173)

    그다지....벙벙해보여요

  • 7.
    '12.11.7 11:56 PM (211.207.xxx.234)

    이런 스타일은 아주 질 좋은 감 아니면 많이 초라해보이는 디자인이에요.
    그러니 두번째 사진처럼 워머같은 거 걸쳐 입어야 돼요.
    나이가 어느 정도인지는 몰라도 이런 스타일은 30대중후반 이후가 맞을 거예요.

  • 8. ㅎㅎㅎ
    '12.11.8 12:16 AM (27.115.xxx.12)

    참 신기한 옷 어디서 이렇게 잘 찾아내는지.. 다시금 82의 저력이 느껴지는 순간이 종종있어요.

  • 9. 이쁘네요.
    '12.11.8 12:16 AM (175.113.xxx.147)

    전 첨보는 사이트인데 옷 예쁘네요.

  • 10. ㅎㅎ
    '12.11.8 12:35 AM (115.137.xxx.231)

    82에 옷 올리면 대부분은 악평인데 오늘은 괜찮네요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사이트는 82오래하신 분들은 다들 아는 곳이니 광고는 아니에요.
    저 38살인데 키가 좀 작고 살집이 있어서요.
    한겨울에 입을 건 있는데 요즘 대충 걸치고 나갈 만한 게 없어서요.
    겨울에도 마트나 백화점 같은 곳 갈 땐 패딩은 너무 덥거든요.
    주로 차를 가지고 다니니까 두꺼운 옷이 별로 필요없더라구요.

    그나저나 이제 나이들어 보이는 걱정할 나이가 아닌가봐요.
    약간 씁쓸 ㅠㅠ

  • 11. 88
    '12.11.8 9:13 AM (1.243.xxx.44)

    베이지색이 더 이쁘네요.

  • 12. 이뻐요..
    '12.11.8 10:07 AM (222.112.xxx.48)

    편할것 같아요.
    청바지도 정장바지도 다 좋을것 같구요.
    살집이 있으시다면 진한회색이 커버할것 같구요.
    추운날. 목도리하고. 나가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671 정혜신박사님 트윗 28 정원 2012/12/20 11,125
197670 조국 교수님이 올려주신 글이예요 8 .. 2012/12/20 2,908
197669 이렇게 세월이 지나고 문득 2 84 2012/12/20 804
197668 자랑글 3 우리 부모님.. 2012/12/20 753
197667 절망에 빠진 모든분들께... 2 ^^ 2012/12/20 1,056
197666 이 상황에 그래도 좋은 점을 찾자면 6 나도 대구 2012/12/20 1,614
197665 여당일색인 남편의 친구들.....우리 남편의 고독 14 진정한 친구.. 2012/12/20 2,673
197664 꿈은 이뤄지지 않는다 - 꿈은 없다 2 꿈 깨세요 2012/12/20 659
197663 남편에게 시가 안 가겠다고 했습니다 28 나꼼수지킨다.. 2012/12/20 4,886
197662 주부가 할 수 있는 일 26 주붕 2012/12/20 3,070
197661 50 중반인데 마음 아프지만 . 5 ... 2012/12/20 1,175
197660 오늘 한 일 입니다... 45 베스트 부모.. 2012/12/20 3,625
197659 박근혜가된다는이유가 9 2012/12/20 1,188
197658 포털사이트 박근혜 웃는모습 24 힘들다 2012/12/20 1,969
197657 저보고 골수라네요.. 헐~~ 5 더 열심히... 2012/12/20 729
197656 UN DPA 에 트위터 날려 주세요.. 8 송하비결 엉.. 2012/12/20 1,298
197655 죽전거리에 새마을운동 깃발 달고있대요 22 ㅇㅇ 2012/12/20 3,266
197654 이번에 중랑구는 어땠나요????? 2 ㅁㄴㅇㄹ 2012/12/20 698
197653 엠씨엠 불매운동이라도 해야겠어요 27 개밥그릇과바.. 2012/12/20 2,669
197652 참 이해가 안가는게.. 6 멘붕 2012/12/20 926
197651 82사랑합니다.시사인 한겨레 구독신청했습니다 11 희망 2012/12/20 975
197650 3시 현재 해단식 진행중이네요 3 해단식 2012/12/20 1,466
197649 벽보 철거되기 전에 한번 꼭 보세요 6 // 2012/12/20 1,732
197648 여러분들 때문에 힘이 납니다 5 후니어무이 2012/12/20 634
197647 ㅈㅓ 지금 싸우고 있으니 도와주세요 11 고입 2012/12/20 2,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