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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스페셜 골든타임 보세요

M 조회수 : 4,044
작성일 : 2012-11-07 21:24:08
마봉춘 끊었는데 요건 챙겨 봐도 좋은프로 라서요.
짐 현실속의 골든타임 이야기 나오네요
IP : 114.203.xxx.1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7 9:27 PM (1.225.xxx.115)

    땡큐~!!

  • 2. ..
    '12.11.7 9:36 PM (147.46.xxx.47)

    지금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 3. ㅠㅠ
    '12.11.7 9:53 PM (125.176.xxx.28)

    음주무면허에 사고당하신 택배기사님 보면서 너무너무 맘 아파서 울었어요ㅠㅠ
    이틍 병원비가 3천7백만원....방금 자막....잘못되신건가요ㅠㅠ
    이국종의사쌤 멋있네요.
    남들 안하려는 과에서, 표정도 그렇고 분위기도, 생각도 멋져요.

    읭...갑자기 서둘러 프로가 급마무리로 끝나버리네요ㅠㅠ

  • 4. 원글
    '12.11.7 9:56 PM (114.203.xxx.125)

    저도 보면서 와인남은거 한잔 마시다 눈물 쏟고있는중 ㅠ 이국종교수님 존경합니다.
    트라우마 센터 95%가 노동하시는 분들이란것도, 윗님말쑴대로 2일간 병원비도 ....넘 맘아프네요 ㅠㅠ

  • 5. ㅇㅇ
    '12.11.7 9:58 PM (211.237.xxx.204)

    저도 감동받으면서 봤습니다.
    정말 진정한 의사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대부분의 의사선생님들이 환자에게 다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이시지만
    특별히 더 감사한 분이네요..

  • 6. 원글이
    '12.11.7 9:58 PM (114.203.xxx.125)

    자막은 못봤고 그 영수증에 금액을 저도 봤는데 분명 2일치에 3700만원 넘었네요 ㅠㅠ
    넘 맘이 아프네요 ㅠㅠ

  • 7. @@
    '12.11.7 11:03 PM (1.238.xxx.118)

    아주대병원의 이국종 교수님...지난번 석해균선장을 살리신 그 분..맞죠?

  • 8.
    '12.11.7 11:22 PM (115.137.xxx.126)

    그분 맞아요. 저도 엄마병원간호하냐고 일주일 병원있었는데 옆침대 강도가 들어 칼에 찔리신분 의보혜택 전혀 못받으시더라구요. 그때 병원비가 엄청났었고 흉터도 엄청 컸어요.

  • 9. 그래서 의보가..
    '12.11.8 12:21 AM (211.219.xxx.103)

    없어지면 안되죠..
    몇몇 잘못된 사례들며 없애자해도
    고칠지언정 없애면 안되는...
    이틀에 3700만원이라...헉!

  • 10. ...
    '12.11.8 12:38 AM (182.219.xxx.30)

    그런데 다음주 내용이 과잉복지해서? 망한 그리스.. 이러는데 에휴 그럼 그렇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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