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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만 꾸는건 이젠 그만하려구요..

마음이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2-11-07 17:35:12

꿈이란 걸 품은 후 부터

지금 까지 쭈욱

제 꿈은 글써서 생활하는거 였어요..

 

물론,지금 제 직업이

별다른 창작성은 요하지 않지만,

일단,써야 돈 버는 건 맞네요^^

 

어디라도 제 창작물을 올려

다수의 날카로운 지적에 흠씬 두들겨 맞아보고 싶어요.

 

뭐랄까..

가만히 있다가도 불현듯.

막 스토리 전개를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글로 표현하고 싶어 발광을 합니다.

 

밤에 누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만가지 이야기를 꾸며보고...바꿔보고,엎어보고..

상상중독(?)같아요.

 

예의 갖춘 무거운 자리에서,

상대방의 진지한 대화에

혼자 너무 가벼운 답변이나,코믹한 대화를 상상하며..속으론 웃겨 죽고..ㅜㅜ

물론,입밖으론 내색하지 않죠..

 

아..

요즘 제 몸속에서

자꾸 뭔가 끓는 느낌이예요.

어디든.. 들끓고 있는 이 스토리들을

토해내야 겠어요

누구나 소설이나 수기 등을 올려 놓을 수 있는 사이트 추천 좀 해 주세요~

꾸벅~

 

IP : 221.157.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2.11.7 5:48 PM (211.246.xxx.74)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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