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입니다.
두어달전 받은 충격과 스트레스 때문인지 갑자기 시도때도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술을 한잔씩 하면 두근거림이 좀 가라앉더라구요.
장*막걸리를 사다놓구 매일 반병씩(어쩌다 한번씩은 한병ㅠㅠ) 마시는데
알콜의존증이라던가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이 분명히 있겠죠?
따끔하게 야단 좀 쳐주세요^^
근데 그렇게 마신다고 주정을 하거나 하진 않아요.얼굴이 살짝 발그레지는 정도??
워킹맘입니다.
두어달전 받은 충격과 스트레스 때문인지 갑자기 시도때도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술을 한잔씩 하면 두근거림이 좀 가라앉더라구요.
장*막걸리를 사다놓구 매일 반병씩(어쩌다 한번씩은 한병ㅠㅠ) 마시는데
알콜의존증이라던가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이 분명히 있겠죠?
따끔하게 야단 좀 쳐주세요^^
근데 그렇게 마신다고 주정을 하거나 하진 않아요.얼굴이 살짝 발그레지는 정도??
알콜 의존증 엄마 아이에게 어떻게 비춰질까요?
(따끔하게 야단치라시니... ☞☜)
저녁대신으로 장수막걸리한병씩만 먹고 한달만에 삼키로뺀 내친구도 있어요ㅎㅎ
막걸리가 나쁜건 아니지않나요?
저도 해보고싶었는데.삼일하다 그만뒀어요.
자꾸 안주생각이 나서요.
..님.고맙습니다.얼굴이 살짝 붉어지는 정도라 중3인 아이가 학원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엔 거의 모르더라구요.저 정도의 양을 매일 마시면 알콜의존증이 생길수 있을지 궁금하고 걱정되서요..
음..님 정말요? 해롭지는 않을까요?? 근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하면 막걸리 생각이 나서 벌써 술에 의존하게 된건가..싶더라구요..
아스파탐 들어있는걸로 아는데...
티비에서 보니 그나마 술 중에서 막걸리가 몸에 덜 해롭다고는 하던데 알콜은 알콜이니 자제를..
그리고 반병에서 한병 마신거 본인은 괜찮은것 같아도 술 안마신 타인은 다 느껴요.
저도 저번에 막걸리 날짜가 지난거 같길래 반병 마시다 도저히 못 마시겠어서 버렸는데
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와서 술마셨냐고 냄새난다고 ㅡㅡ
아마 아이도 느끼고 있을꺼에요. 매일 드시는건 위험합니다.
저도 정말 어디가서 안빠지는 애주가이지만 매일은 안마셔요. 간도 쉬어야죠^^
참 그리고 술은 마시면 마실수록 생각나는것 같아요.
한 때 술 좀 마실때는 저도 매일매일 술 생각 나더라구요.
뭐 음식만 보면 다 안주같아보이고 맥주, 소주, 막걸리 안가리고 매일 저녁만 되면 한잔만 마시고 싶고..
근데 그 고비를 넘기면 또 한동안은 술생각 안나요.
서서히 끊어보세요. 화이팅!
...님 감사합니다.
각성해야할 필요가 분명히 있네요.
화이팅!!
시중 막걸리는 다 아스파탐 들어있구요 단맛이 그거래요 그나마 배상면주가에 느린마을이라고있는데 이건 무첨가라니까 한번구해서 드셔보세요 대형마트에 팔더라구요 그래도 역시 제일은 안드시는게 ....
상표를 거론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술을 매일 마신다는 자체가 안좋은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매일 마시면 중독 되는거 아닌가요?
네,매일은 마시지 않도록 노력해얄것 같아요.
답변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장수막걸리가 2종류가 있더라구요. 뚜껑이 하얀 것과 까만것.하얀 것은 국내산 쌀,까만것은 수입쌀....잘 확인하셔서 국내산으로 드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4753 | 아픈데 병원그냥가도될까요???... 1 | 아파요ㅜ | 2012/11/08 | 672 |
174752 | 간호조무사가 신생아한테 손가락 욕 하는 기사 보셨어요? 3 | 캔디 | 2012/11/08 | 2,345 |
174751 | 화장품 바르는순서 알려주세요. 1 | and | 2012/11/08 | 2,279 |
174750 | 朴 지지율 급락, 文-安 동반상승 2 | .. | 2012/11/08 | 1,213 |
174749 | 쌍커풀 직접 만들어본 분 있으세요? 13 | ㅋㅋ | 2012/11/08 | 3,282 |
174748 | 중2 아들놈이 집에서 스마트폰만 해요 4 | 아들 | 2012/11/08 | 1,114 |
174747 | 오랜만에 보는 박지성 골 ^^ | 박지성 | 2012/11/08 | 954 |
174746 | 없어진 10원 찾아주세요 6 | 10원은??.. | 2012/11/08 | 1,578 |
174745 | 층간소음 참다참다 경비실 통해서 말했는데요 1 | ... | 2012/11/08 | 2,875 |
174744 | 편하면서 따뜻한걸로 추천좀 해주세요.. | 기모바지 | 2012/11/08 | 703 |
174743 | 이런 문제~ 4 | 궁금하대요~.. | 2012/11/08 | 658 |
174742 | 이모부가 돌아가시면 장지까지 갔다오는게 맞는건가요? 10 | 뭐좀 여쭐께.. | 2012/11/08 | 7,545 |
174741 | 축의금 문제.. 조언 구해 봅니다. 16 | 조언 부탁드.. | 2012/11/08 | 2,607 |
174740 | 20개월아들 고추요~ 4 | 아들맘 | 2012/11/08 | 1,723 |
174739 | 저는 부풰가 더 좋은거 같아요. 14 | .... | 2012/11/08 | 3,378 |
174738 | 통진당의 드러나는 진실 1 | ㅇㅇ | 2012/11/08 | 764 |
174737 | 유난히 거슬리는 맞춤법 틀린 단어 90 | .. | 2012/11/08 | 8,421 |
174736 | 강아지 키우는분들 종이랑 나이좀 올려주세요 57 | ^^ | 2012/11/08 | 2,769 |
174735 | 이용대의 문제는.... 27 | ........ | 2012/11/08 | 13,024 |
174734 | 초등 저학년 아이 시계 잘 차고 다니나요?? 2 | 정말로 | 2012/11/08 | 843 |
174733 | Kal pack 어떤가요? 6 | 서유럽 여행.. | 2012/11/08 | 1,148 |
174732 | 안철수 "군 인사권, 국방부와 군에 환원하겠다".. 11 | 해석의차이 | 2012/11/08 | 1,809 |
174731 | 평안하다, 온유하다는 뜻의 이름에 쓰는 한자 좀 알려주세요.. 6 | 이름 | 2012/11/08 | 4,101 |
174730 | 거실장 검정색 사면 어떤가요? 8 | 뭘로 | 2012/11/08 | 2,079 |
174729 | 자전거 라이딩 하시는 분 계세요? 5 | ........ | 2012/11/08 | 1,3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