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나
세계적으로도 다행스럽네요
오바마 선거캠페인 본부를 비춰주는데 완전 축제분위기군요.
현재 스코어 257대 203, 이건 미 대선에서 보기 힘든 압승 분위기네요.
제 초등 아들이 오바마를 지지했는데
그 이유가, 롬니가 비디오게임을 전부 없앤다고 했대요.
미국 전역 초등생 거의 오바마 지지.
여긴 미국인데, 우리 아들이 오바마가 당선됐다고 하자 휴하네요.
노무현때 미국과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켰던거하고 비교하면,
새누리당과 대북정책 외교정책 딱딱 맞는 정부이지요...
오바마가 개인적으로도 이명박과 워낙 친하기도 하고요.
한미 양 정상 사이가 너무 좋아서 누구는 카트 운전사.
한미 양정상/ 그냥 웃지요. 님이 일국의 대텅이라면 상대국 대텅이
자신의 안위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다고 한다면,
심지어 자신을 위해 선거유세까지 해준다고 한다면 바보가 아니고서야 거절할까요?
나라 대 나라 관계에서 문제가 없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겁니다.
그건 같은 나라(?)이거나 아니면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 종속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방증이거든요.
오바마한테 참, 실망했지만... 롬니가 거의 부시급이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카트 운전시키기는 이명박이 딱인데, 닭을 만나면, 접시를 닦게 시킬려나~~~
품위있는 한국대통령을 만나야 오바마도 품위를 지키겠지...
호구가 아니라 신뢰를 쌓는 관계가될거 같은데 ㅋㅋㅋㅋ문재인님은 같은 인권변호사출신이고 찰스님은 영어도 되고 젊어서 말도 잘통하고 박근혜는 수첩없음 말도 못하고 독재자딸이라 국격떨어지는건 시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