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죄송한데..그럼 수육돼지고기는 일단 물에서............

이젠배불러요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2-11-07 13:23:41

핏물 뺀 후 요리해야 하나요?

백만년만에 하는거라 기억이 가물가물 도통 모르겠네요~

냉동 아닌 생(?)돼지고기 사왔거든요~

근데 많이들 추천해 주시는 저수분은 실패할까봐 못하겠어요..ㅠㅠㅠㅠ

 

IP : 218.52.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1.7 1:24 PM (210.183.xxx.7)

    전 그냥 했어요 ^^;

  • 2. 돼지고기도 핏물 빼나요
    '12.11.7 1:25 PM (119.18.xxx.141)

    저도 오늘 수육해야 하는데
    돼지갈비야 빼지만 ..........

  • 3. ..
    '12.11.7 1:30 PM (121.157.xxx.2)

    전 핏물 빼고 합니다.

  • 4. 저도
    '12.11.7 1:31 PM (112.171.xxx.124)

    그냥 씻은 후 그냥 해요.

  • 5. ^^
    '12.11.7 1:51 PM (1.177.xxx.233)

    전 그냥 키친타올로 대충 한 번 닦아 주구요.
    팬을 뜨겁게 달군 후 거기에 구워요. 여섯면을 돌려가며 쎈불에서 노릇하게 되도록.
    몇분이면 되구요.

    옆에는 압력밥솥에 물에 된장 한수저 풀고 파 파뿌리도 있음 넣구요.
    후추,마늘,생강 이 정도 넣고 먼저 끓여요.

    거기에 맞춰 고기를 굽는거죠. 고기 구워서 끓고 있는 압력솥에 풍덩 넣고 뚜껑 닫으면
    바로 추가 돌더라구요.
    그렇게 한 5분 쯤 뒀다 중불 정도로 10여분 더 두고 (총 15-17분 )불을 끄고 그냥 둬요.

    나중에 꺼내면 참 맛나요.

    (대신 고기는 처음부터 손바닥에 얹히는 토막 한 400여그램 정도 되는 덩어리로 잘라서 넣어요.
    그래야 빨리 익더라구요.)

  • 6. ...
    '12.11.7 2:13 PM (115.140.xxx.193)

    핏물 빼주는게 좋은데.. 그냥 흐르는물에 씻어도 돼요.
    저수분 요리 실패할 위험 거의 없어요..
    고기 자체에서 기름과 냄비에서 물이 엄청 나와서 흥건해져요.
    불조리만 잘하면돼요.
    김오르기전까진 중불...
    김올라오면 약불로 1시간 정도 두면 되는데 30분정도 지난다음 뒤집어줘가면서 익혀도 좋아요.
    물로 삶는것보다 훨씬 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35 타진요 욕하시는 분들에게 질문 95 ㅇㅇ 2012/11/07 6,678
174134 치즈가 버터보다 살 안찌는거 맞죠? 5 치즈 매니아.. 2012/11/07 3,124
174133 오백년 만에 워커힐에 있는 피자힐 가는데... 4 ㅂㅁㅋ 2012/11/07 1,994
174132 김치냉장고 용량 1 김장 2012/11/07 1,736
174131 정수기코디방문 2개월에 한번도 귀찮네요 7 블루 2012/11/07 2,016
174130 둔촌동이나 고덕동 주공아파트 전세는 무리수일까요? 2 문의 2012/11/07 2,498
174129 '박근혜 상대는…' 새누리의 진짜 속마음 세우실 2012/11/07 1,289
174128 그 좋다는 ㅇㅇ 라마코트 1 호호 2012/11/07 2,691
174127 으힉...김치에 하얀게 꼈는데 먹어도 될까요... 6 메롱메롱 2012/11/07 2,993
174126 돼지갈비 생강이 없어 생강가루를 쓰려는데 비율을 어떻게? 1 초보요리사 2012/11/07 1,313
174125 갑상선 걸리면 갑자기 살이 찌나요? 4 ... 2012/11/07 2,618
174124 늑대소년, 최악중의 악중의 악이였던 영화 ㅜㅜ 8 ... 2012/11/07 4,180
174123 대학원 남미 전공 상큼이 2012/11/07 786
174122 올해 첨으로 장을 담갔습니다. 1 티샤의정원 2012/11/07 761
174121 폐관위기의 위안부역사관(댓글만으로도 기부됨) 5 살립시다 2012/11/07 829
174120 결혼식 정장차림에 들 핸드백 이거 어떤가요 3 ... 2012/11/07 2,527
174119 갑상선 암 수술후 일주일이네요. 11 카에 2012/11/07 41,607
174118 구운계란 드시는분 있나요?? 3 레몬 2012/11/07 1,387
174117 장터에 파는 황태김치 맛이 어떤지요? 5 김치 2012/11/07 1,388
174116 출산후에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졸음 오나요? 출산후 얻은 병.. 3 출산 2012/11/07 1,790
174115 말도 안되는 소리 9 억울한 마음.. 2012/11/07 2,632
174114 국립공원 아니면 '취사' 가능하죠? 8 제주푸른밤 2012/11/07 2,557
174113 남의 단점 백날 지적해봐야 그게 결국 나한테 돌아오네요 ㅠㅠ 1 ... 2012/11/07 1,202
174112 요즘 사주 인복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던데.. 2 사주 2012/11/07 3,737
174111 장*막걸리 매일 마시면 해로울까요? 10 힘내자!! 2012/11/07 13,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