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시험 경험하신 어머님들

수능대박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2-11-07 13:19:50

조카가 재수하여 올해 수능 보는데요..선물 머 하면 좋을까요

며칠전 올케가 집에 떡 많이 들어왔다고 좀 가져다 먹으라고해서

가져와 먹었거든요,,찹쌀떡은 넘 많을거같고 그냥 용돈으로

줄까하는데..(작년엔 찹쌀떡하고 용돈조금 줬었거든요) 괸찬을까요?

IP : 110.9.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와서
    '12.11.7 1:21 PM (180.71.xxx.86)

    수능전날 굳이 할필요 없다고 봐요.
    저도 고3맘이고 조카도 재수하는데,작년엔 뭐 보냈지만 올핸 안보냈어요.
    다른 두집서 보냈는데 올케가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저한테 그냥 잊어 달라고만 하던데요.수능 끝나고 대학 입학할때 용돈 넉넉히 줄거에요.

  • 2. 싱그러운바람
    '12.11.7 1:27 PM (121.139.xxx.178)

    수능끝나고 친구들과 맛난거 사먹으라고 용돈좀 주세요

  • 3. ....
    '12.11.7 1:33 PM (121.160.xxx.196)

    윗님,, 재수생 대학 입학 못하면 축하금 못받아요.
    저희 시누이 원성이 자자하더라구요.

  • 4. 나무
    '12.11.7 1:47 PM (114.29.xxx.61)

    수능 끝나고 돈으로 주는게 제일 좋던데요

    그 때는 시간이 많아 돈이 필요헤요

  • 5. 난 올케
    '12.11.7 1:50 PM (61.33.xxx.203)

    손위 시누이 딸이 올해 재수를 해서 내일 수능을
    봐요. 작년에는 찹쌀떡을 배달시켰는데
    떡이며 초코렛이며 너무 많이 들어와서
    주변에 나눠주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케잌 기프티콘으로 보냈네요.
    수능 끝나고 식구들이랑 나눠 먹으라구...
    그냥 넘어가면 서운해 할거 같구.. 화이팅하라구 전해주고요.

  • 6. ..
    '12.11.7 1:57 PM (110.14.xxx.164)

    오늘은 조용히 두시고 끝난뒤에 주세요

  • 7. ...
    '12.11.7 2:02 PM (218.236.xxx.183)

    수능 못보면 초상집이라 용돈 주는것도 살얼음판이예요.
    지금이라도 계좌로 송금하시고 시험 끝나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하시는게 좋죠...

  • 8. --
    '12.11.7 2:10 PM (115.140.xxx.193)

    요즈음은 현금이 대세예요.. 쵸코렛이나 떡보다 현금을 아이들도 더 좋아하고요

  • 9. 좋은아침
    '12.11.8 1:29 AM (211.246.xxx.254)

    얘들은 떡ᆞ쵸콜렛이런거 안좋아해요
    최고는 현금 그다음은 보고싶은 영화나 보라고 문화상품권ㅎ
    울 얘들도 동네 엄마들이 문화상품권 주니까 센스있는 아줌마라고 엄청 좋아하더군요
    조카라니까 현금주세요
    전화해서 힘내라고 하고 계좌로 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5 대학원 남미 전공 상큼이 2012/11/07 820
174154 올해 첨으로 장을 담갔습니다. 1 티샤의정원 2012/11/07 793
174153 폐관위기의 위안부역사관(댓글만으로도 기부됨) 5 살립시다 2012/11/07 855
174152 결혼식 정장차림에 들 핸드백 이거 어떤가요 3 ... 2012/11/07 2,549
174151 갑상선 암 수술후 일주일이네요. 11 카에 2012/11/07 41,645
174150 구운계란 드시는분 있나요?? 3 레몬 2012/11/07 1,412
174149 장터에 파는 황태김치 맛이 어떤지요? 5 김치 2012/11/07 1,413
174148 출산후에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졸음 오나요? 출산후 얻은 병.. 3 출산 2012/11/07 1,810
174147 말도 안되는 소리 9 억울한 마음.. 2012/11/07 2,648
174146 국립공원 아니면 '취사' 가능하죠? 8 제주푸른밤 2012/11/07 2,577
174145 남의 단점 백날 지적해봐야 그게 결국 나한테 돌아오네요 ㅠㅠ 1 ... 2012/11/07 1,222
174144 요즘 사주 인복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던데.. 2 사주 2012/11/07 3,753
174143 장*막걸리 매일 마시면 해로울까요? 10 힘내자!! 2012/11/07 13,341
174142 내 인생은 왜이모양인지.. 5 35살 노처.. 2012/11/07 1,602
174141 왼쪽 귀에서 가끔 소리가 나요 ㅠㅠ 이명 2012/11/07 1,077
174140 고속도로 과적단속 어떤건가요? 아시는분? 1 문의 2012/11/07 1,389
174139 살면서 사주봤던것들 진짜 맞던가요?? 13 .. 2012/11/07 5,016
174138 남성수제화에 대해 아시는분 1 수제화 2012/11/07 572
174137 고민하다가 겨울 날거 같아요...제발 코트 좀 봐주세요 10 .... 2012/11/07 2,782
174136 하우스박사님 잘가요... 1 ... 2012/11/07 1,310
174135 너무 귀엽고 똘똘한 형제 ㅋㅋㅋㅋㅋㅋㅋ 하하 2012/11/07 1,026
174134 '단일화 남다른' 정몽준, 野 단일화에 "가장 나쁜 폐.. 5 세우실 2012/11/07 1,352
174133 진짜 맛있다~하는 과자 추천해 주세요....^^; 81 후식이필요해.. 2012/11/07 26,119
174132 여자는 여자가 밀어줘야죠 5 당연한거 아.. 2012/11/07 1,110
174131 인복이 타고 나는걸까요? 5 ㅠㅠ 2012/11/07 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