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께서 갤럭시 1 쓰다가 핸폰이 메롱메롱해서 매일같이 뽐뿌를 기웃거렸는데요..
어제 밤에 반짝 빙하기가 풀려 옵티머스 LTE2 할부금 만원에 나왔네요..
휴대폰 갈아타실 생각 있으신분들은 서두르세요..
판매자님과 통화했는데 오늘 4시에 정책 마감이랍니다!!...
허리업~
아빠께서 갤럭시 1 쓰다가 핸폰이 메롱메롱해서 매일같이 뽐뿌를 기웃거렸는데요..
어제 밤에 반짝 빙하기가 풀려 옵티머스 LTE2 할부금 만원에 나왔네요..
휴대폰 갈아타실 생각 있으신분들은 서두르세요..
판매자님과 통화했는데 오늘 4시에 정책 마감이랍니다!!...
허리업~
위약금3라는 거죠.
SKT로 이동시 2년을 꽉 채우지 못하면 위약금3를 수십만원 뱉어내야하는데
옵ee가 2년 동안 실사할 폰은 못되죠.
중간에 분실되서 찾지 못할 경우나 침수나 폰 고장일 경우도 마찬가지로 타 이통사로 이전 못합니다.
뽐뿌 회원들끼리도 저런 미끼에 낚이지 말자 분위기입니다.
저도 울 아들 폰해줘야하는데 sk이동은 제외했어요
24개월 못채우면 스페셜 할인 받은 금액을 토해내라는 건데 오래 쓸수록 몇 십을 내야하는 ㅡㅡ;
말인지 말똥인지 점유율만 믿고 멀리가네요 스크;
살다보면 폰고장 분실 있을 수 있는데 이때도 다 받아챙기겠다는 심보가 고약합니다
글쎄요... 이게 그렇게 나쁜 조건인지요..
90일동안 62 요금제 유지하고 4개월째부터는 자유요금제 사용 가능하구요..
그때 3개월 혜택 받은 48000원을 토해내면
결국 기계값 만원과 합쳐서 기계값을 6만원정도라고 생각한다면
그게 그렇게 나쁜 조건인지요?
의무사용기간 6개월 후에는 해지도 가능하구요..
예전처럼 갤3 대란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던데..
비싼 휴대폰 시장에서 이정도면 괜찮은 조건 아닌지요??????
원글님 위약3가 뭔지 모르고 글 올리시는 것 같네요.
해지 하시는 건 자유지만 보조받은 통신비와 기기값은 위약금으로 쓸수록 수십만원 토해내셔야 합니다.
원래의 옵ee의 가격은 만원이 아니고 통신사에서 보조금 명목으로 지급한 것이거든요.
할부금은 할부금대로 까지지만 위약금은 쌓여갑니다.
뭐 원글님 주장대로 6개월쯤에 해지해서 최소한의 위약금만 내고 갈아타면 모르겠지만 모든 통신사가 위약3로 진행 될 경우 6개월마다 갈아타시려고요?
(위약3의 경우 6개월이 가장 토해내는 금액이 적습니다. 쓰면 쓸수록 높아지죠)
보통의 사용자들은 실사용 1~2년은 하거든요. 위약금까지 감수해가면서 오래 쓰긴 옵ee가 그럴만한 성능은 아니라는거죠.
다만 사고처럼 들이닥칠 2년이내의 분실이나 침수 및 고장은 어떻게 하고요.
그럴 생각으로 가려면 굳이 SKT 통신사로 가는 폰을 살 필요도 없고요.
현재는 아직 위약3 시행안한 통신사가 2군데는 남아있으니까 미리 위약3에 발 담글 필요는 없죠.
본인이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