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날씨 어떤가요? 뭘 입어야할까요?

40대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12-11-07 12:06:01
주말에 서울 촌아지매들  부산 구경가요.
비가 온다해서 걱정, 바람이 분대서 또 걱정입니다.

기온은 높은것 같은데(10-17도) 어떨지...





서울은 얇은 구스다운이나 야상,코트 입어도 어색하지 않잖아요.

부산에선 얇은 파카 입으면 이상할까요?

티셔츠에 가디건, 얇은 점퍼만 입고 다니나요?

궁금해요!





아울러 추천 먹거리나 관광명소 알려주세요.

밀면,국밥,씨앗호떡과 어묵 생각하는데

이건 보지마라,먹지마라 이런 생생한 충고도 감사히 받을게요.

알려주세요!
IP : 118.219.xxx.2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운대
    '12.11.7 12:25 PM (175.115.xxx.106)

    부산 살고 있진 않지만, 작년 이맘때 갔을때 부산은 포근했었던거 같아요. 해운대에서 숙박을 했는데,새벽에 술마시다가 호텔에서 나와서 맨발을 바닷물에 적시기도 했었거든요. 밤에 해운대에 있는 붉은수염이라는 술집에서 아사히였나? 암튼, 일본 생맥주 마셨었어요. 거품이 고와서 신기했다는...엔젤링이라고 하는 맥주인데, 생맥주로 마시는게 정말 색달랐어요. 안주로 오뎅먹었는데, 잘 나왔던거 같구요. 저희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부산 관광은 많이 못해봤는데요. 밀국수였나? 밀면이였나? 그거는 챙겨먹었던거 같아요.

  • 2. 낮에는
    '12.11.7 12:25 PM (58.231.xxx.80)

    포근하고 밤에는 좀 추운데 파카 입을 날씨는 아니예요

  • 3. .....
    '12.11.7 12:25 PM (121.145.xxx.206)

    제남편은 추위많이타서 구스파카입고 다녀요
    밤엔 얇은잠바 추우니 따시게 입고오세요
    뭐라도 알려드리고 싶은데
    교통편(ktx?버스?) 숙박장소,가고싶은곳,언제와서 언제가시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심 댓글 많이 달릴거예요^^

  • 4. 지난주..
    '12.11.7 12:28 PM (121.157.xxx.2)

    부산 다녀왔는데 낮에는 포근하지만 밤에는 꽤 쌀쌀했어요.
    거리에 두툼한 같옷에 스카프 두르신분들 많았어요.

  • 5. 부산
    '12.11.7 12:33 PM (116.37.xxx.10)

    바람이 많이 불어요
    밤에는 폴라플리스에 야상 입어요

  • 6. 원글
    '12.11.7 1:40 PM (119.149.xxx.244)

    그렇군요. 애매하네요.
    밤 생각해서 두꺼운것도 준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78 과연 모피만 동물 학대 인가? 14 반성중 2012/11/22 5,754
180377 펌) 이쯤에서 다시 보는 토론왕 이명박. 5 혼자보기 아.. 2012/11/22 1,583
180376 전세 5500만원 살고 있는 직장인.. 도시형 생활주택 8500.. 2 도시형생활주.. 2012/11/22 2,518
180375 오늘 알밥들 특별수당 받는 날이에요 8 십알단 너.. 2012/11/22 680
180374 파이렉스 유리용기가 일본산이예요? 궁금 2012/11/22 1,073
180373 문후보님 국민의보 더내도 좋으니 민영보험 안내게 해주세요 16 국민보험 2012/11/22 1,632
180372 왜 안후보 지지자들은 새누리당알바들처럼 노나요??? 13 진짜 궁금 2012/11/22 1,122
180371 돈까스만든거요. 냉동상태로 튀기나요? 12 얼음동동감주.. 2012/11/22 3,244
180370 대치동 청실보니 반포 래미안과 자이엔 없는 실내 3 ... 2012/11/22 2,636
180369 토론회를 보고 다른건 모르겠고요.. 11 글쎄 2012/11/22 2,132
180368 대선 보면서 느낀점 2012/11/22 769
180367 40되고나니 얼굴이 칙칙해요 5 서글픈 나이.. 2012/11/22 3,585
180366 제가 보기엔 정치인은 현실과 이상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봐요. 9 ㅇㅇㅇ 2012/11/22 1,203
180365 저는 그냥 새로운 정치를 보고 싶어요 3 .. 2012/11/22 884
180364 18-19 대 대통령 한꺼번에 뽑았으면 좋겠네요 3 Tranqu.. 2012/11/22 968
180363 선입견 없이 들으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13 정리불가 2012/11/22 2,718
180362 이번 토론은 각자 마음에서 판정으로 가야할듯 싶네요. ^ ^;;.. 2 ㅇㄷㅇ 2012/11/22 709
180361 토론 끝나니 야근자들이 몰려오네요. 1 흐흐흐 2012/11/22 944
180360 소망과 희망사이............ 1 우리는 2012/11/22 621
180359 나름 토론간단후기네요 5 .. 2012/11/22 1,295
180358 겨울 유럽 렌트카 여행 어떨까요? 12 날개 2012/11/22 6,000
180357 정책의 현실성과 실현가능성에 대해서는 안후보 지지해요 1 2012/11/22 843
180356 대북관계 로드맵 정말 맘에 듭니다. 1 문후보님 2012/11/22 799
180355 토론회 후기 6 ^^ 2012/11/22 1,211
180354 안철수의 얼굴에서 광채가..... 21 인상 2012/11/22 3,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