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아니야 한마디면 ok인 울강아지

^^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2-11-07 11:49:06
밖에서 큰소리나면 벌떡일어나
현관으로 달려가지요
늘 짖지도 않고 엄청 걱정스런 표정으로
고개 갸우뚱거림서
귀를 기울이고요

그때 우리집 아니야~ 한마디면
모든 걱정시름 다 사라진 얼굴로 신나게
달려오는데.. 정말 미치게 이쁜거있죠^^

애아빠가 해외출장가고 없으니
밤되면 왜안오냐는 표정으로 이상하다
하는것 같고^^
IP : 122.40.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강아지..
    '12.11.7 11:59 AM (121.147.xxx.154)

    어찌 훈련을 하셨나요?
    울강아지는 밖에서 소리만 나면 달려가 짖는통에 시끄러워요..
    아빠 올 시간이면 30분전부터 현관에 붙박이로 앉아있지요..구엽죠..^^

  • 2.
    '12.11.7 12:03 PM (175.114.xxx.118)

    동영상을 유튭에 올려서 링크 좀...굽신굽신

  • 3. ..
    '12.11.7 12:07 PM (180.229.xxx.104)

    표정이 많은가봐요. 그런 강아지들 있더라구요
    행복하게 살면 표정이 살아있어요.한 그런 강아지들 참 안됐죠 ㅜㅜ

  • 4. ^^
    '12.11.7 12:12 PM (122.40.xxx.41)

    그표정은 아녀도
    사랑스런 모습 줌인줌 아웃에 올려볼까
    했는데
    스마트폰은 못올리나요?
    파일 첨부가 안뜨네요

    안짖는거 훈련은애기때부터
    누가올때 현관 미리 열어놓고
    짖음 바로 홀드스틸 함서 안돼라고 했네요

    지금은 택배 등 누가와도 안짖고요^^

  • 5. ^^
    '12.11.7 12:14 PM (122.40.xxx.41)

    지금은 7개월 좀 넘었어요

  • 6. 넘웃겨
    '12.11.7 12:24 PM (211.234.xxx.67)

    우리집 아니야~ 하면 모든 걱정 사라져 하는 그 표정이란게 너무 귀여워요~~전 개는 안 키우지만 순하고 말귀 알아듣는 똘똘한 반려견은 정말 자식같이 예쁠거 같아요~

  • 7.
    '12.11.7 12:45 PM (122.40.xxx.41)

    자식맞네요
    11년 터울지게 입양했어요^^

    외동딸은 동생 대하듯
    전 아들대하듯..
    그러다보니 점점 더 말알아듣고
    눈치생기고
    우리 생활패턴을 맞추는게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63 울 80프로 코트 따뜻할까요? 3 코트요 2012/11/14 1,376
177862 더원? 블랙홀? 요런 이중구조 카매트 어떨까요? 2 써보신분 2012/11/14 2,110
177861 어제 눈왓나요? 2 릴리리 2012/11/14 864
177860 작년 겨울에 산 공정무역 시어버터, 괜찮을까요? 3 반짝반짝 2012/11/14 1,610
177859 아침에 찬 물 마시면 4 정말? 2012/11/14 1,718
177858 감정을 관장하는 뇌부위의 남녀 차이로 양쪽 다 만족하는 균형이 .. ...... 2012/11/14 857
177857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3 오들오들 2012/11/14 1,427
177856 11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14 722
177855 4학년 남자아이 성교육.. 4 아들 둘 엄.. 2012/11/14 2,185
177854 서울외고 영어과, 대일외고 독어과.. 고민입니다. 6 머리아파요ㅠ.. 2012/11/14 4,133
177853 애도없고 부부관계없는 45세언니 7 ㄴㄴ 2012/11/14 8,981
177852 드라마의 제왕 1 .. 2012/11/14 1,232
177851 70, 80이 넘어서 사는 인생 두렵지 않으세요? 42 우울증 2012/11/14 8,863
177850 초4 아들 세수를 어떻게나 이상하게 하는지 7 ㅎㅎ 2012/11/14 1,345
177849 막스마라 면세점 기분나쁘네요 4 2012/11/14 4,890
177848 공방가구들은 나무들이 안 갈라지나요? 가구 사고파.. 2012/11/14 1,399
177847 코트 좀 봐주세요 9 bobby 2012/11/14 1,852
177846 전업주부 집 나가서 쉴만한곳 있을까요? 16 .... 2012/11/14 4,675
177845 피부에 관하여... ... 2012/11/14 960
177844 무쇠냄비에 녹이 슬었어요 배꽁지 2012/11/14 2,110
177843 전라도식 김장했어요.~ 19 지혜를모아 2012/11/14 4,725
177842 김치냉장고 결정에 의견을 듣고싶어요... 2 홍이 2012/11/14 1,165
177841 아이허브 하나의 계정만 이용하시나요? 1 궁금 2012/11/14 1,542
177840 시댁에서 김장 김치 가져다 먹는데 얼마 드리는게 좋을까요? 14 땡글이 2012/11/14 3,336
177839 갑자기 회사에 일본손님이 ㅠ 인사말 제발 도와주세요... 12 비서 2012/11/14 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