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요청)아이 유치원 예술제에 들어가는 피켓??

^^ 조회수 : 637
작성일 : 2012-11-07 11:45:32

가수 노래 부를 때  혹은 경기장 같은 곳에서 000최고 하고 들고 다니는 그런가 만들어 가려해요.

 

그래서 POP로 쓴 화이팅 문구 하고 싶은데 POP를 못 하네요.

풍선이래도 들고 흔들어야 아이가 엄마가 어디 있는 줄 알텐데...풍선은 민폐일까요??

POP랑 비슷한 체로 컴으로 작성해서 하드보드지에 붙여래도 가야겠는데...

아이디어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5.181.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이
    '12.11.7 12:05 PM (58.141.xxx.193)

    예전에 빠순질은 좀 안해보신 티가 납니다 ㅋㅋㅋ

    일단 검정색이랑 형광색 종이랑 하드보드지, 씌우는 비닐지를 사세요

    검정색종이에 연필로 애기 이름 적고 그대로 칼로 파내신뒤에

    뒤에 형광색 종이를 덧대고 그뒤엔 다시 하드보드지를 덧댄뒤 고정.

    이정도만 하셔도 되지만 보통 계속 쓸거라면 비닐지를 덧 씌우죠

    글자 하나씩 한종이에 파서 착착 접어놓았다가 펴시면 됩니다.

  • 2. ㅁㅁㅁ
    '12.11.7 12:20 PM (58.226.xxx.146)

    전 그냥 분홍 색지를 하트 모양으로 오리고 뒤에 딱딱한 것 좀 덧대고
    앞에는 보라색으로 아이 이름 쓰고 둘레에 분홍색 털 붙이고 막대 만들어서 들고 가려고요.
    다들 pop 글씨 하는 분위기면, 제 하트가 더 눈에 잘 들어오겠지요 ㅋㅋ
    하트도, 분홍도 반짝이 털도 좋아하는 딸 취향을 100% 반영할거에요~

  • 3. ..
    '12.11.7 12:44 PM (1.244.xxx.166)

    요즘은 개그콘서트 같은거 보면
    핸드폰이나 타블렛피씨에서 앱써서 하는게 유행긴가봐요.

    아이들은 그분위기 아니겠지요?

  • 4. ..
    '12.11.7 1:01 PM (1.225.xxx.115)

    네이$*에서 [폼아트 글씨체]만 써도 온갖 문구 다 나와요.
    보고 해보세요.
    엄마가 되면 못하는게 없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04 아는 엄마가 그냥 많이 부럽네요... 27 늦가을 2012/11/07 17,085
175403 홍콩 호텔 추천해 주세요. 5 여행 2012/11/07 1,994
175402 "나는 단일화가 싫어요!" -조선이와 동아 1 아마미마인 2012/11/07 1,250
175401 미셸 오바마도 4년 더…‘토크쇼’는 당분간 기다려요? 샬랄라 2012/11/07 1,115
175400 이불 커버 벗기고 끼우는 게 귀찮아요 13 . 2012/11/07 4,463
175399 내일 수능 가채점 14 고3맘 2012/11/07 2,242
175398 내일이 수능이에요 1 미주 2012/11/07 1,113
175397 추천바람니다. 요가복 2012/11/07 827
175396 김태희 얼굴만 고친게 아니었군요. 29 heetae.. 2012/11/07 29,906
175395 네이비색 모직바지 2 궁금 2012/11/07 1,175
175394 전자렌지에 음식 돌릴때 뚜껑은 뭐 덮고 돌리세요? 6 .... 2012/11/07 2,266
175393 강아지때문에 걱정이에요~~~ 7 걱정걱정 2012/11/07 1,892
175392 재즈, 잘 아시는 분들 쓸쓸한 재즈곡 추천해주세요.. 23 깊은가을 2012/11/07 2,557
175391 일산이나 식사, 고양쪽에 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3 대형평형전세.. 2012/11/07 1,364
175390 김치통에 몇포기.... 1 김장 2012/11/07 3,053
175389 과천 전세 얼마정도 인가요? 5 과천 2012/11/07 4,121
175388 현관앞에 분리수거용 쓰레기 모으는 이웃집 납득이 안되요. 4 ... 2012/11/07 3,088
175387 양평, 제부도, 안성을 하루에 다 다녀와야 해요. 집은 왕십리 .. 3 ㅇㅎ 2012/11/07 1,041
175386 20 만원 때문에 소액재판 신청한다면 미친거겠죠? 11 그래도 2012/11/07 2,458
175385 블랙박스 다셨나요? 추천 제품 있으신가요~ 2 일이 필요.. 2012/11/07 1,100
175384 요즘 기상캐스터들 옷이....마음에 안 들어요 7 기상캐스터 2012/11/07 1,832
175383 아이 영어문법 조언부탁 드려요.... 3 중2맘 2012/11/07 983
175382 엄훠 홍준표가 사고쳤네요? 11 막말 홍준표.. 2012/11/07 4,453
175381 박정희가 구국영웅이라구요? 3 유채꽃 2012/11/07 630
175380 오늘은 [당신 남편 그럴수도 있다]는 댓글이 필요합니다. 21 -- 2012/11/07 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