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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요청)아이 유치원 예술제에 들어가는 피켓??

^^ 조회수 : 629
작성일 : 2012-11-07 11:45:32

가수 노래 부를 때  혹은 경기장 같은 곳에서 000최고 하고 들고 다니는 그런가 만들어 가려해요.

 

그래서 POP로 쓴 화이팅 문구 하고 싶은데 POP를 못 하네요.

풍선이래도 들고 흔들어야 아이가 엄마가 어디 있는 줄 알텐데...풍선은 민폐일까요??

POP랑 비슷한 체로 컴으로 작성해서 하드보드지에 붙여래도 가야겠는데...

아이디어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5.181.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이
    '12.11.7 12:05 PM (58.141.xxx.193)

    예전에 빠순질은 좀 안해보신 티가 납니다 ㅋㅋㅋ

    일단 검정색이랑 형광색 종이랑 하드보드지, 씌우는 비닐지를 사세요

    검정색종이에 연필로 애기 이름 적고 그대로 칼로 파내신뒤에

    뒤에 형광색 종이를 덧대고 그뒤엔 다시 하드보드지를 덧댄뒤 고정.

    이정도만 하셔도 되지만 보통 계속 쓸거라면 비닐지를 덧 씌우죠

    글자 하나씩 한종이에 파서 착착 접어놓았다가 펴시면 됩니다.

  • 2. ㅁㅁㅁ
    '12.11.7 12:20 PM (58.226.xxx.146)

    전 그냥 분홍 색지를 하트 모양으로 오리고 뒤에 딱딱한 것 좀 덧대고
    앞에는 보라색으로 아이 이름 쓰고 둘레에 분홍색 털 붙이고 막대 만들어서 들고 가려고요.
    다들 pop 글씨 하는 분위기면, 제 하트가 더 눈에 잘 들어오겠지요 ㅋㅋ
    하트도, 분홍도 반짝이 털도 좋아하는 딸 취향을 100% 반영할거에요~

  • 3. ..
    '12.11.7 12:44 PM (1.244.xxx.166)

    요즘은 개그콘서트 같은거 보면
    핸드폰이나 타블렛피씨에서 앱써서 하는게 유행긴가봐요.

    아이들은 그분위기 아니겠지요?

  • 4. ..
    '12.11.7 1:01 PM (1.225.xxx.115)

    네이$*에서 [폼아트 글씨체]만 써도 온갖 문구 다 나와요.
    보고 해보세요.
    엄마가 되면 못하는게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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