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요청)아이 유치원 예술제에 들어가는 피켓??

^^ 조회수 : 588
작성일 : 2012-11-07 11:45:32

가수 노래 부를 때  혹은 경기장 같은 곳에서 000최고 하고 들고 다니는 그런가 만들어 가려해요.

 

그래서 POP로 쓴 화이팅 문구 하고 싶은데 POP를 못 하네요.

풍선이래도 들고 흔들어야 아이가 엄마가 어디 있는 줄 알텐데...풍선은 민폐일까요??

POP랑 비슷한 체로 컴으로 작성해서 하드보드지에 붙여래도 가야겠는데...

아이디어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5.181.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이
    '12.11.7 12:05 PM (58.141.xxx.193)

    예전에 빠순질은 좀 안해보신 티가 납니다 ㅋㅋㅋ

    일단 검정색이랑 형광색 종이랑 하드보드지, 씌우는 비닐지를 사세요

    검정색종이에 연필로 애기 이름 적고 그대로 칼로 파내신뒤에

    뒤에 형광색 종이를 덧대고 그뒤엔 다시 하드보드지를 덧댄뒤 고정.

    이정도만 하셔도 되지만 보통 계속 쓸거라면 비닐지를 덧 씌우죠

    글자 하나씩 한종이에 파서 착착 접어놓았다가 펴시면 됩니다.

  • 2. ㅁㅁㅁ
    '12.11.7 12:20 PM (58.226.xxx.146)

    전 그냥 분홍 색지를 하트 모양으로 오리고 뒤에 딱딱한 것 좀 덧대고
    앞에는 보라색으로 아이 이름 쓰고 둘레에 분홍색 털 붙이고 막대 만들어서 들고 가려고요.
    다들 pop 글씨 하는 분위기면, 제 하트가 더 눈에 잘 들어오겠지요 ㅋㅋ
    하트도, 분홍도 반짝이 털도 좋아하는 딸 취향을 100% 반영할거에요~

  • 3. ..
    '12.11.7 12:44 PM (1.244.xxx.166)

    요즘은 개그콘서트 같은거 보면
    핸드폰이나 타블렛피씨에서 앱써서 하는게 유행긴가봐요.

    아이들은 그분위기 아니겠지요?

  • 4. ..
    '12.11.7 1:01 PM (1.225.xxx.115)

    네이$*에서 [폼아트 글씨체]만 써도 온갖 문구 다 나와요.
    보고 해보세요.
    엄마가 되면 못하는게 없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917 솔직한 제심정은 나라 반으로 갈라서 48%끼리 살았으면 합니다... 20 가키가키 2012/12/22 1,983
197916 시래기 삶고 있는데 냄새가 너무 좋아요. 3 ... 2012/12/22 859
197915 문재인의 시민캠프 해단식 영상입니다. 4 작은별꽃 2012/12/22 921
197914 투표지 훼손되는 시점은 화요일!!!!! - 현재 75,803명!.. 23 참맛 2012/12/22 9,734
197913 수개표 청원이랑 투표에서 이겼다면 10 조금있다 2012/12/22 1,240
197912 여행에서 돌아와 82 폭풍요점 정리 중인데요 5 82가 좋아.. 2012/12/22 1,467
197911 박그네 마지막 유세 2 ... 2012/12/22 1,025
197910 좋은 농수축산물 적극 홍보합시다~ 5 ㅡ.ㅡ 2012/12/22 786
197909 이와중에 죄송한데요 팥물다이어트를 하는데요~ 4 ㅡㅡㅡ 2012/12/22 2,349
197908 벌레같은 알바들 글이 일제히 사라지고 16 사탕별 2012/12/22 1,896
197907 근현대사에 관한 책 추천 바랍니다 6 겨울밤 2012/12/22 1,132
197906 (펌)섬뜩한 부정투표 시나리오 12 .. 2012/12/22 2,629
197905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처음으로 책을 팔고 왔어요. 6 여름이야기 2012/12/22 2,462
197904 법령을 위반한 개표관리 부정선거 2012/12/22 494
197903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문재인 찍었다 4 호박덩쿨 2012/12/22 1,344
197902 근데 왜 박근혜는 결혼을 안했나요? 18 ... 2012/12/22 4,345
197901 제가 어느덧 50대로 분류 2 라떼홀릭 2012/12/22 917
197900 부정선거의 또 다른 증거. 26 곤줄박이 2012/12/22 2,848
197899 신문 추천해주세요. (리플 절실) 5 무지개 2012/12/22 675
197898 밤에 걱정되어 잠이 깼어요! 3 5년 2012/12/22 613
197897 젊은층의 비아냥거림 본때(펌) 14 ... 2012/12/22 3,120
197896 표창원 교수님 프리허그 현장 다녀왔어요~ 7 알콩달콩 2012/12/22 2,728
197895 북풍은 아직도 잘먹히는 카드란게 증명 4 ㅇㅇ 2012/12/22 515
197894 화상으로 생긴 물집 어떻게 해야 해요? 6 화상 2012/12/22 2,500
197893 선거 후유증이 심합니다. 5 을불 2012/12/22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