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부정하다 못해 돌돌 말린 듯한 옆 모습을 가진 청소년을 둔 엄마입니다.
늘 보면 너무 구부정해서 교정 들어가야 하지 않나 싶은데 아이는 사소한 것에 신경쓰는 엄마 때문에 더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등을 구부릴 수 없게 하는 교정기라도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걱정이에요.
키도 안크는 것 같고.
혹시 경험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병원을 가려면 어딜 가야하는지.. 집 주위에 한의원 계통 교정치료실이 있긴 하던데 거길 가도 될지 모르겠어요.
이왕이면 잘 한다는 병원엘 가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