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우리사회는 맞벌이가 늘어나고 있고,
투표일에 일하는 직장인, 자영업자도 많다.
투표시간을 연장하지 않는 것은 일하는 사람들의 참정권을 뺏는거나 마찬가지다.
투표시간 연장하라!!
투표시간 연장하지 않으면, 어떤 정책도 다 허구다. 최대한 많은 유권자가 투표하게 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이기려거든, 꼼수로 하지말고, 정정당당하게 하라!!
현 우리사회는 맞벌이가 늘어나고 있고,
투표일에 일하는 직장인, 자영업자도 많다.
투표시간을 연장하지 않는 것은 일하는 사람들의 참정권을 뺏는거나 마찬가지다.
투표시간 연장하라!!
투표시간 연장하지 않으면, 어떤 정책도 다 허구다. 최대한 많은 유권자가 투표하게 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이기려거든, 꼼수로 하지말고, 정정당당하게 하라!!
대선 투표일 종일 공휴일입니다만..... 맞벌이하고 무슨 상관....?
공휴일이어도 일하는 사람 많아요
하루 벌어 먹고 사는 사람도 많은데 무슨 종일 공휴일 인가요
알바들도 일 다 나가고
공무원들이나 쉬지 다 그런거 아닙니다
다른 건 다 좋다고 미국 따라하면서 투표시간 연장은 반대를 하고 있군요
기업체도 투표할 시간은 다 줍니다만.... 저도 가끔 선거일에 출근합니다만, 투표할 시간은 줍니다. 알바하는 사람도 낮에 투표할 시간이 없지는 않을겁니다만...
투표가 그리 중요하면 낮에 투표하는게 우선이 되는게 맞죠.
보통 저임금이나 시급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죠.
내 시급 포기하고서라도 다녀올 수 있는 상황이라면 좋지만 그 하루 일당과 시급이 없으면 굶는 사람이라면?
사업주가 투표에 대해 배려가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시간조정을 해줄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경우, 집과 투표소가 멀다면 힘들죠.
성의가 있다면 점심 포기하고서도 다녀오겠지만 점심시간 1시간안에 왕복 못하는 사람이라면 퇴근하고서라도 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라도 배려해줘야죠.
투표가 불편한 비정규직등에게 여론조사등 각종 연구와 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선호는 방식인
사전투표할 수 있도록 (직장 근처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올 2월에 투표율 올리는 선거법 개정안이
이미 통과가 되어 있습니다. (실시시기만 민주당측이 내년 부터 하자고 해서, 내년 1월 1일 부터 시행)
실제로 사전투표제로 올라갈 투표율은 다른 방법보다 월등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여야합의로 확정됐겠지요.
거의 유일한 선거일 공휴일 지정국가임에도 뜬금없는 지금의 투표시간 주장은 당시 조사에서 효율적이지 않은 방법이라 여여합의로 폐기된 것입니다.
미국은 조기투표를 보통 2주, 3주에 걸쳐서 해요. 그러니까 투표 가능한 기간이 거의 한달내내라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