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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치질증상이라는데

수술해야할까요?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2-11-07 10:26:00
일보고 샤워 깨끗이했는데 팬티가 자꾸 더러워져서 이상하다했죠..병원갔더니 심하지않은 치질증상이라고ㅠㅠ 의사는수술얘기를 하는데...아프지도않고 피나오는 것도아니고...수술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한다면전문병원이 나을까요? 아님 종합병원? 심난하네요
IP : 123.228.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d
    '12.11.7 10:41 AM (59.1.xxx.66)

    대항병원이나 이런 대장항문전문병원 가셔서 꼼꼼히 진단받으시는게 좋구요
    다만, 심하지 않은 치질증상의 경우 꾸준한 좌욕으로 많이 개선됩니다.
    의료기상점에 가시면 플라스틱 대야처럼 생긴 좌욕기를 만원 정도에 팔아요
    뜨겁지는 않되 따끈하다는 느낌이 드는 온도의 물로 용변 전후에 좌욕을 해주세요
    정말 좋아집니다
    상상 이상으로 좋아집니다
    더불어 생리통도 좋아집니다

  • 2. ㅣㅣㅣㅣㅣ
    '12.11.7 2:40 PM (182.215.xxx.204)

    수술은 나중에 하셔도되요
    참을만한 기준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고민하다 가라앉아서 다음을 기약했어요
    극한의 피곤이 지나가니 이런일이 다 있네요
    저는 좌욕보다 고무주머니에 뜨거운물 담은
    핫팩 추천할게요
    (독일 물주머니 핫팩등으로 찾음 많아요)
    좌욕은 물이 닿으니 솔직히 자주하기 귀찮고
    뜨거운 물 온도 유지시키는 것도 보통일 아니고
    게다가 물에 엉덩이 담그고 10분? 저는 못있겠더군요ㅡㅡ
    좌욕전용대야 산거는 그냥 쳐박았습니다 ㅡㅡ
    대신 고무핫팩은 한번 채우면 오래가고
    10분이아니라 30분도 찜질이 되니까...
    핫팩에 뜨거운 물을 채워서 tv볼때나 누웠을때
    다리사이 엉덩이 이렇게 옮겨가며
    아래쪽을 전체적으로 덥혀주니 2-3일만에 나았어요
    수술후 변실금에 방귀가 샌다는 등의 글 보고
    당장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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