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이 바로 내일이네요.

두분이 그리워요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2-11-07 09:36:41

저희집에도, 조카녀석이 수험생입니다.

아침에 날씨 뉴스를 먼저 챙기며, 오늘 내일 날이 좀 풀린다니 다행이라고 마음 쓸어내렸습니다.

아마도... 전국의 수험생과 가족들이 모두 마음을 졸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지요.

 

내일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용기와 기운을 보내드립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시고, 준비한 모든 지식 아낌없이 모두 발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이번 수능, 우리 가족들에겐 더 간절하고 각별한 기도가 하나 더 있습니다.

큰 일 앞두고 삿된 소리가 될까 싶어 주절주절 내려가다 지워버렸습니다.

 

"무사히", 건강하게 모두 잘 치르시길 정말 간절히 응원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IP : 121.159.xxx.20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849 기도하다 느낀거 4 tranqu.. 2013/01/15 1,646
    207848 가정용 프린터기 고장났을 때요.. 4 비용도 걱정.. 2013/01/15 2,392
    207847 왜 애낳기전에 돈모으라하는지... 10 2013/01/15 2,711
    207846 돈을 더 많이쓰게되서 갈등중이예요 ㅠ 1 쿠*체험단 2013/01/15 1,335
    207845 왜 애 안낳는다면 불임이라고 생각할까요? 17 ... 2013/01/15 2,693
    207844 문학전집 서점에 가면 대부분 있나요? 아님 도서관을 가야하나요 3 향기 2013/01/15 690
    207843 노인정 최고 스타 '박근혜 기초노령연금 공약' 뒤집어지나 이계덕/촛불.. 2013/01/15 1,052
    207842 퇴직한 배우자 소득공제 부양가족으로 올릴수 있나요? 3 햇살 2013/01/15 1,210
    207841 1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1/15 524
    207840 요즘도 신경치료 많이 아픈가요? 4 치과공포증... 2013/01/15 2,114
    207839 시립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왔어요 2 고민맘 2013/01/15 1,718
    207838 학원비가 죄다 현금입니다. 6 고딩엄마 2013/01/15 2,851
    207837 빨강머리 앤 극장판 2 실망실망 2013/01/15 1,838
    207836 치킨 먹은게 체해서 힘들어요 좋은 방법 있나요? 6 다람쥐 2013/01/15 1,065
    207835 실수령액 350만원... 쓰임새 좀 봐주세요. 30 도와주세요 2013/01/15 6,277
    207834 독일 사는 분들 혹시 후시딘 같은 효능 연고 뭔가요? 1 ----- 2013/01/15 2,177
    207833 색다른상담소 들으셨던분들, 급질이요! 1 대변트라우마.. 2013/01/15 987
    207832 돈 잘모으시는 고수분들 조언 좀 6 질문 2013/01/15 2,650
    207831 미국에서 핸드폰으로 전화할때! 4 미국 2013/01/15 2,113
    207830 김치나 고기 싫어하면 이상한가요? 18 ㄷㅈㅂ 2013/01/15 2,101
    207829 긴머리 효과적으로 빨리 말리는 법 3 Adrian.. 2013/01/15 9,310
    207828 난 형제 주는 부모보다 노후대책있는 부모가 되고 싶어 15 이런 2013/01/15 4,620
    207827 책가방으로 어떤가요? 르꼬끄 트리플컬러백팩~ 2 중학신입생 2013/01/15 1,207
    207826 시어머님 감성에 공감을 못하겠어요. 14 공감제로 2013/01/15 3,527
    207825 요즘 라면이 너~무 땡겨요. ㅠ.ㅠ 5 나트륨~ 2013/01/15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