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이 바로 내일이네요.

두분이 그리워요 조회수 : 719
작성일 : 2012-11-07 09:36:41

저희집에도, 조카녀석이 수험생입니다.

아침에 날씨 뉴스를 먼저 챙기며, 오늘 내일 날이 좀 풀린다니 다행이라고 마음 쓸어내렸습니다.

아마도... 전국의 수험생과 가족들이 모두 마음을 졸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지요.

 

내일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용기와 기운을 보내드립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시고, 준비한 모든 지식 아낌없이 모두 발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이번 수능, 우리 가족들에겐 더 간절하고 각별한 기도가 하나 더 있습니다.

큰 일 앞두고 삿된 소리가 될까 싶어 주절주절 내려가다 지워버렸습니다.

 

"무사히", 건강하게 모두 잘 치르시길 정말 간절히 응원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IP : 121.159.xxx.20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94 자전거 사고를 냈어요 9 사고 2012/11/09 1,634
    175893 근데 이용대선수 여친 인상은 안좋은 거 맞죠? 12 .. 2012/11/09 8,424
    175892 아기가 습관적으로 밤에 계속 깨는데.. 2 부농 2012/11/09 1,171
    175891 국내에서 공부해서 영어 프리토킹 잘하는 중학생들 많나요? 10 엄마 2012/11/09 2,568
    175890 안철수,문재인이 나라걱정할 사이 알바들은 나라를 팔 궁리 1 쥐박탄핵원츄.. 2012/11/09 1,030
    175889 말을 할 때요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하시나요? 2 adfadf.. 2012/11/09 1,176
    175888 키플링 숄더가방..색상 좀 골라주세요... 8 가방 2012/11/09 2,096
    175887 전 정말 나쁜 엄마에요.. 9 -_- 2012/11/09 3,555
    175886 지난번 힐링캠프때 느꼈던 것들.. 이용대가 여친을 너무 좋아하는.. 5 이용대 2012/11/09 7,873
    175885 에스더님 의 안부? 2 걱정 2012/11/09 3,053
    175884 지쳤을때. 4 다음 2012/11/09 1,338
    175883 큰애 끌어안고 자는모습보니 짠하네요... 15 나무 2012/11/09 5,330
    175882 초등생 때린 그 50대 남자교사, 성추행으로 잘린 교사래요 10 성추행교사 2012/11/09 3,683
    175881 면생리대 락스담궈도 될까요? 11 궁금 2012/11/09 3,809
    175880 이시각에 대학가요제하는거보니 M사 완전 망했네~ 1 에휴 2012/11/09 1,903
    175879 송중기가 부르는 착한남자ost .좋네요. 3 송중기 2012/11/09 2,531
    175878 이과와 TEPS 6 중3맘 2012/11/09 1,435
    175877 한양대 김용운 교수님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3 ;;;;;;.. 2012/11/09 1,847
    175876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딸, 근시가 되어 버렸어요, 조언 좀.. 7 ***** 2012/11/09 1,399
    175875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하려고요 5 2012/11/09 1,790
    175874 이거 보셨어요?? 웃느라 잠 다깼네요 ㅋㅋㅋ 102 ... 2012/11/09 29,478
    175873 안철수는 기본이 안된 후보에요 19 해석의차이 2012/11/09 2,944
    175872 38세인데 폐경이 오기도 하나요? 5 설마 2012/11/09 3,429
    175871 근데 알바론자들 따라해보는거 재미있긴합니다.. 9 루나틱 2012/11/09 1,101
    175870 동향 1층 계약했어요... 10 겨울어쩔 2012/11/09 4,177